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77 잘 팀장은 경영부터 배운다| 여현준 저 | 메디치미디어 | 2017년 08월 https://www.yes24.com/Product/Goods/45783445 [전자책]일잘 팀장은 경영부터 배운다 - 예스24 ‘어쩌다 팀장’을 ‘타고난 리더’로 만드는 경영 과외혹시 팀원으로 일하던 때보다 더 많은 실무를 하고 있는가? 한국에서 팀장은 팀을 경영하기보다는 그 분야를 잘 아는 베테랑으로 취급된 www.yes24.com 페이스 북이었는지 브런치였는지 정확히 생각이 나진 않지만 같은 업에 있는 분이 쓰는 글이다 보니 올라오는 글들 마다 공감이 많이 되었다. 그리고 한참후 그 글들을 모아 책을 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게 벌써 5-6년전인데 그 책이 다시 읽고 싶어 졌다. 책의 제목은 ’일잘 팀장은 경영부터 배운다’이다, 위에 이야기 한것 처럼 저자인 여현준 작가가 써왔던 글들을 모아 .. 2024. 1. 8. 2024년 1월 6~7일(주말), 금주 7일째 금주를 하고 첫 번째 주말이다. 사실 주말에는 금주일기를 쓸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특별한 행사 (결혼, 장례, 모임 등)가 없는 이상 주말에는 술을 입에 가까이하지 않은지 몇 년은 되었다. 가끔 와이프가 낮술을 권하면 마지못해 한두잔 하기는 했지만 주말은 금주하자는 원칙이 있었다. 이마저도 나이를 먹으니 행사들이 지속 생겨 잘 지키지 못하고 있다. 주말 금주의 원칙은 두 가지로 시작되었다. 첫째 나는 세일즈(그것도 힘들고 술을 많이 마신다는 "제약영업")로 사회 초년생을 시작했고 그 이후 마케팅 등을 거치면서 지속해서 사업부서에 있어 왔다. 그렇다 보니 주중에는 늘 술이었다. 그렇기에 늘 주중에 혼자 아이를 케어하는 와이프에게 미안함이 컸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주말에는 술을 안 마시고 모임도 안 가.. 2024. 1. 8. 2024년 1월 5일, 금주 5~6일째 금단증상인지 일반 장염인지 아직도 모르겠으나 여전히 술은 한 방울도 심지어 냄새도 별로 맡고 싶지 않다. 보통 금요일이면 어떻게든 일이던 일이 아니던 혹은 일을 핑계 삼아 또는 슬프고 기쁜 일들을 꾸역꾸역 찾아 약속을 잡고 "불금이다"를 외치고 힘내라 축한다 파이팅을 구호로 술 잔을 기울였겠지만 이번 금요일은 좀 달랐다. 그냥 보통의 정말 보통의 .... 마치 원래 그런 일상을 살았던 사람처럼 퇴근 시간 즈음에 가족과 통화하고 문자 하며 퇴근 시간을 확인하고 혼란스러운 교통상황을 운전하여 집에 도착하고 가족과 둘러 앉아 이런저런 세상 사는 이야기 하면 저녁을 먹는다. 별일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리 신선한 걸까? 아이랑 와이프 모두 같이 금요일 저녁을 먹으니 너무 좋다고 연신 웃고 있다. 여태 뭘 하며 뭘.. 2024. 1. 8. 2024년 1월 4일, 금주 4일째 여전히 술생각은 전혀 없다. 예전에 술을 마실때는 아무리 전날 술을 마셔도 감기 몸살로 몸이 아파도 *술시가 되면 술생각이 나는 일상 이었다. (*술시: 해가 지기전 술생각이 나는시간 또는 전날 과음한 술이 때어가면서 또마실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으로 통상 오후 4시쯤인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술을 끊고 처음으로 아픈 후 첫 접한 술시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 퇴근으로 가는 길목의 찰나의 순간이었다. 음주 금단 증상인지 스트레스 때문인지 아니면 인지하지 못한상한 음식 접취 때문인지 아직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결코 머리속에 술과 비슷한 것도 어른거리지 않았다. 결국 병원을 다녀왔다. 심한 장염이라고 한다. 음식은 별다른게 없었다. 원래 먹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군것질도 안한다. 그런데 장염이라니... .. 2024. 1. 5. 2024년 1월 3일, 금주 3일째 여전히 음주에 대한 충동은 없다. 9시쯤 집에 도착했고 저녁을 먹었다. 금주를 하고 건강을 신경쓴다고 하니 저녁 준비가 분주하다. 덕분에 저녁을 좀 많이 먹었는데 그것이 탈이 난것 같다. 어쩌면 금단현상의 시작일지도 모르겠다. 오늘 저녁을 먹을 시간은 항사 술을 마시던 시간이었고 술을 마실때는 안주를 거의 안먹었었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음식량의 섭취가 장에 무리를 주었고 이것이 금단 현상 처럼 나타난것 같다. 오한이 들고 배에가스타차고 배를 콕콕찌르는듯한 통증의 시작 먹는 양과 신체 사이즈를 생각하면 이정도 먹고 절때 탈이날 수준은 아닌데 이상했다. 우선 소화불량 때문에 채한듯 하여 소화제를 한알 먹었고, 이후 가스제거제를 또 한알 삼켰다.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진경제도 먹었으나 증상이 지속 남아.. 2024. 1. 4. 삶이란 23년을 살아가며 확실히 배운것은 쉽지 않은 세상 살아가기 위해서는 엄청난 에너지와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바르게 살기위해 원하는 모습으로 살기위해 나로 살아가기위해 마음을 챙기며 살기위해 난 이제 인정하고 용기있게 살기로 했다. 인생은 바다와 같다 때로는 잔잔하고 평화로롭지만 때로는 거칠고 위험하다 용기는 배와 같다 때로는 편안하고 안전하지만 때로는 고장도 나도 불편할 수 있다. 인생의 바다를 항해하려면 용기의 배를 타야 한다 용기의 배를 수리하고 강화하려면 인생이라는 바다를 겪어야 한다 인생과 용기는 늘 같이 있다.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정말 어려운 길이지만 용기내어 사는것이 인생 2024. 1. 4.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14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