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77 비트코인 ETF 상장, 암호화폐 시장의 새로운 전환점 될까? 결국 밀고 당기고 하던 큰 이벤트가 끝났다.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제도권안에 들어와서 승인이 날것이라 예측했지만 그 시간이 생각 보다 오래 걸린것 같다. 지극히 개인 적인 입장에서 비트코인 ETF 승인의 의미를 한번 돌아 보고자 한다. ETF란: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펀드를 뜻합니다. ETF는 '상장 지수 펀드'라고도 불립니다. ETF는 KOSPI200과 같은 특정 지수 및 특정자산의 가격 움직임과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설계된 펀드입니다. ETF는 추종하는 지수의 구성종목들로 펀드를 구성하기 때문에 ETF를 매수하면 지수 구성종목 전체를 매수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 2024. 1. 11. 2024년 1월 10일, 금주 10일째 작심삼일을 잘 넘기고 일주일을 견뎠으며 어느덧 10일을 지나게 되었다. 다행히 여전히도 자발적인 음주욕구는 크게 없는 상황이다. 다만 오늘 오후 업무와 일정이 좀 타이트 해서 말도 많이하고 생각이 많았던 것인지 좀 지치다보니 버릇처럼 소주한잔 시원한 맥주한잔이 잠시 생각나기는 했었다. 이런것을 보면 적절한 알콜의존증으로 꽤 오랜 시간을 지내온것 같다. 무의식적인 흐름이었기에 정신 차리고 바로 현실로 돌아올수 있었다 저녁 6시 40분경 거절하기 힘든 분으로 부터 저녁식사를 함께하자는 연락이 있었다. 물론 그분도 내가 금주 상황인것을 아는터라 강요하시지는 않았다 동시에 장염이 있음을 말씀 드리고 저녁 자리는 다음으로 연기했다. 큰 고비를 넘었다. ㅎ 장염이 안정되니 입이 심심한 것인지 군것질 거리가 여기저기.. 2024. 1. 11. 노인과 바다| 어네스트 밀러 헤밍웨이 저| 민음사 | 2012년 01 https://www.yes24.com/Product/Goods/6157159 노인과 바다 - 예스24 미국 현대 문학의 개척자라 불리는 헤밍웨이는 제1차 세계대전 후 삶의 좌표를 잃어버린 ‘길 잃은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그러나 그동안 저작권 계약이 어려워, 국내에는 제대로 소개되 www.yes24.com https://youtu.be/uHbu-W3oAAg?si=R85J2lSX8bbmanLa 노인과 바다가 이렇게 슬픈고 심오한 내용이었던가? 10대 후반에 읽었던 노인과 바다는 인자한 노인과 마음깊은 아이와 넓은 대양과 그리고 큰 물고기의 이야기였는데 4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다시 읽게 된 이책은…전혀 다른 느낌 이었다. 내가 이책을 읽었던 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전혀 다른 느낌의 처음 보는 듯한 .. 2024. 1. 10. 2024년 1월 9일, 금주 9일째 장염은 잦아들고 있고 두통이 시작 되었습니다. 나 처럼 평소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술이 신경안정제 역할을 해왔다고 한다. 그렇기에 갑자기 알콜이 끊어지니 여러가지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고 우리는 이것을 알콜 금단 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오후에 업무로 살짝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졌는데 그렇다고 술생각이 나지는 않았다. 예전같으면 주요보고 일정이 끝나면 약속이나 한것처럼 내가 주도하며 술자리를 만들고 고생한분들 술을 따라드리고 위로도 하고 화이팅도하는것이 루틴이었는데 이 또한 갑자기 바뀌기 주변이 좀 당황 스러운 모양이다. 마치 원래 그랬던것 처럼 "고생하셨으니 구성원들하고 식사나 하고 들어가시라"고 말씀 드리는데 뭔가 좀 어색하기는 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더이상 권유하지 않았다. 그냥 "저 인간은 이제 .. 2024. 1. 10. 2024년 1월 8일(주말), 금주 8일째 일주일을 무사히 보냈다. 무사히 라기 보다는 장염과 두통에 술먹을 엄두를 내지도 못했다. 그 덕분인지 술생각도 나지 않았다. 다만 이상한 것은 원래 잠이 오지않으면 원하던 원하지 않던 자동적으로 마치 파블로프의 개가 된것 처럼 정식장 위에 올려져 있던 알코도수 놓은 위스키를 나도 몰르게 쳐다 보고는 했는데 이젠 그런 생각도 행동도 없다. 이젠 정말 멀어지고 있다는 생각과 확신이 들고 있다. 금단은 점차 좋아 질테고 이젠 불면증을 고칠 차례이다. 원래 좀 심했는데 금주하고 좀더 심해 지는것 같다. 지난 어렵게 병원을 예약하고 출근 전 방문을했다. 그냥 동네 병원에가서 수면제를 처방받아 먹어도 될일이지만 이참에 상담도 좀 받아보고 이 지긋지긋한 수면의 질을 좀 높이고 싶었다. 잘 상담하고 일주일 한번씩 뵙기.. 2024. 1. 9. 핑계보다는 방법을 찾자 핑계는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방법은 어렵게 찾아야 한다. 핑계는 나를 편안하게 해주지만 방법은 나를 성장하게 한다 핑계는 나를 멈추게 하지만 방법은 나를 움직이게 한다 핑계는 나를 작게 만들지만 방법은 나를 크게 만든다 핑계보다는 방법을 찾아라 그러면 더 많은 문이 열릴것이다. HJ 2024. 1. 8.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14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