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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과 자존심 내면의 소리를 들어 자신을 지킬것인지 세상의 부름에 눈 돌리고 타인의 시선에 갇힐 것인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자존감과 자존심: 내면의 힘과 외면의 방패” 자존감은 우리 내면의 소리 즉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이다. 그것은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렇기에 자존감은 우리가 세상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내적인 힘을 준다. 우리가 실수를하고 실패를 겪을 때도 자신을 용서하고 결점을 받아들이며 계속 전진할 수 있는 용기라고 말 할 수 있다. 반면, 자존심은 우리가 타인에게 어떻게 비춰지는지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다. 평소 우리가 어떻게 평가받는지, 타인의 시선에서 우리의 위치는 어디인지에 대한 우리의 반응인 것이다. 자존심은 삶에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게 만.. 2024. 4. 23.
썩은 과일은 혼자 떨어지지 않는다. 보통 "썩은 과일은 알아서 떨어지니 애써 따내려고 하지 말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떨어질 과일은 전조가 있었을 것이다. 더 많은 과일에 영향을 주고 나무를 죽게 만들기 전에 따내 버려야 한다. 그래야 좋은 열매 튼튼한 나무를 얻을 수 있다. 낡음은 스스로 새로움이 되지 못한다. 썩은 과일은 나무에 매달려 시간의 바람에도 떨어지지 않는다 기다림 속에 무게만 더해가다 결국 나무도 병든다 하지만 용감한 손이 다가가 썩은 과일을 과감이 따낸다 나무는 다시 숨을 쉬고 새로운 생명을 키운다 기다림이 아닌 행동으로 썩음을 멈추고 새로움을 맞이하라 썩은 과일은 떨어지지 않으니 나서서 미래를 준비하라 지체할 수 없다 썩어가는 과일 처럼 낡은 생각들 버려야 한다 기다리며 머물러 있자.. 2024. 4. 19.
배우면 상대방이 무시 못하고, 더 배우면 상대방을 무시 못한다. 영어의 표현이 잘 맞는지는 모르겠다. 배움의 깊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조금 배우면 남이 무시 못하는 수준까지는 갈 수 있지만 배움이 깊어지면 내가 남을 절때 무시 못하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배움을 시작하면 상대방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기 시작하지만 배움의 높아지면 남의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할 것이다.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벼처럼 겸손해 지며 많이 듣는 것이 깊이다. 입은 닫고 귀는 열어 두로록 하자 무엇인가를 배우는 길로 서서히 걸음을 옮길 때면 늘 나를 바라보는 상대의 눈빛들이 차갑게 느껴진다. 이겨야겠다는 생각 무시당하지 않겠다는 욕심 배움의 열의가 마음속에서 가득해진다, 어느 순간이 되면 그들의 시선이 더 이상 차갑지 않게 다가온다 배움이 지속되고 책들과 강의들과 밤새워 대화하다 보면 내 .. 2024. 4. 17.
모든 것은 변한다. 모든 것이 변하듯 삶의 이유도 변한다 시간이 고정되어 있지 않듯 변화는 삶의 본질이다 한때의 이유는 변하고 새로운 목적으로 깨어난다 어제의 꿈은 오늘의 기억 오늘은 어제의 희망 삶의 이유도 변한다 계절에 바람 변하듯 매 순간 새로운 시작 매일 다른 이유를 품는다 삶은 끝 없는 변한다 변화는 삶의 이유다 봄의 꽃이 여름을 만나 가을의 열매로 성숙하고 겨울의 고요 속에서 다시 봄을 꿈꾸듯 모든 것은 변하고 삶의 이유도 변한다 오늘의 이유가 내일을 이끌고 내일은 다른 이유가 태어난다 모든것은 변한다 그것이 사람의 일이다. - SSODANIST - 2024. 4. 14.
모두의 인생은 귀하다. 한정된 세월이며 목숨은 소중하고 인생은 끝이있다 한 번 떠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우리는 그 시간을 담보로 살아간다 때로는 험난한 길을 걷고 때로는 희망의 꽃을 피우며 우리는 고유한 가치와 존엄성을 지닌다 우리는 이성과 자유의지와 함께하며 독특한 개성과 잠재력을 가진다. 그렇기에 우리의 삶 그 자체가 소중하다 단 한번 만 존재하며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함이 있다 . 생명은 우주의 신비이자 기적이며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경이롭다 그렇기에 권리와 자유를 누린다. 우리는 세상에 오며부터 이 권리를 자유를 담보로 살아간다 그렇기에 모든 인생은 귀하다. - SSODANIST - 2024. 4. 11.
행동으로 이해하라 귀로 들은 소리는 바람과 같아 맴도는 기억 속에서 금세 사라진다. 눈으로 본 광경은 강물처럼 흘러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아 물길을 만들듯 남아 있다. 그럼에도 진정한 이해는 행동하며 남는다 눈보다 귀보다. 손과 발, 그리고 마음으로 하는 일 그렇게 세상을 배우고 깨닫고 마음에 기억에 담는다.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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