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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 글 쓰고

보는 방식을 바꿔라 | 캐서린 크래머, 행크 워시아크 공저 | 21세기북스 | 2007년 01월

by SSODANIST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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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경 기록

 

보통 책을 사기전에 서명과 줄거리를 읽다보면 이 책이 어떤 내용과 어떤 결말을 가질거라는걸 알수 있다.
특히 Motivation등 자기계발 서적에 관심이 많은 나는 더더욱이 이런 종류의 책들을 보면 더 그 감이 확실해 진다.

 

평점을 3.5.점만 준건은 책이 재미없거나 그저 그런 내용이 기 때문이 아니라 읽는 본인이 별 감흥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종류의 책을 많이 접해보지 않았을 사람이라면 당연히 5점을 주어도 무방한 내용이다.

이책은 내용만은 읽는다면 40분이면 끝까지 읽을수 있다.
큰 글자와 많은 사진이 읽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읽은 후에 여운은 40시간을 더 간다.

왜냐하면 책의 주요 내용이 바로 보는 방식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는 살면서 이런이야기를 수도없이 듣는다
부정말고 긍정을 보라
수동말고 능동으로 대하라.

이 책역시 문제보다는 기회에 약점보다는 감정에 중심을 두라고 한다.
아..왜 모르겠는가?
안되니 힘든것이고.
그러니 인생이 일정부분 피곤한 것이겠지. ㅎ

살면서 느낀 가장 정확한 감정중 하나는사람은 어떤 문제에 봉착하면 우선은 단점적 사고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삶에 익숙해 있기에 때문에 바꾸기도 어려운 것이다.
즉 본성에서 태생한 습관이라는 것이다.
습관이라면 바꿀수도 있는 것이이도 하다. 단 엄청난 노력을 요한다.

그래서 나도 잘 안된다.
때문에 또한번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다짐한다.

 

일의 장점만 보리라.
사람의 좋은점만 보리라
행복하게 살리라.


노력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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