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51 나만의 게임을 만들어라 |강형근 저 | 흐름출판 | 2022년 11월 우연히 보게된 세바시강연과 세바시 인생질문을 통해 알게되었고 많은 영감과 깨닭음을 얻었었는데 22년 말 책을 쓰셨다는 걸 알게되어 바로 사서 읽게 되었다. 사실 책 전체를 통틀어 어느 한문장 쉽게 흘려 보낼수 있는 부분이 없다. 모든 챕터의 모든 소주제가 머리와 마음을 지속 움직이게 한다. 준비되어 있어야 기회도 오고 우연이 아닌 통찰로 기회를 잡아야 한다. 점이 모여 선이 되고 면이 되는데 점을 찍는것도 뭔가 알아야 찍는 것이다. 책 제목의 게임은 내가 주인공인 세상의 게임이다. 남들이 다해서 같이 따라하는 게임말고 준비하고 갖춰서 나만의 판을 만들고 나만의 인생을 사는것이 중요한것 같다. 10년전에 이책을 만났으면 어땠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 회사생활에서도 인생에서도 15,000원으로 이런 .. 2023. 3. 30. 삶은 생각이다 | 박재환 저 | 호밀밭 | 2021년 11월 사회학의 원로 교수님께서 들려주시는 역사와문화 그리고 생활속의 사회학. 대학때 무슨 개똥철학에 빠져서인지 레닌을 접하고 마르크스 엥겔스의 공산당선언 같은 책들을 읽으며 관심을 가졌으나 여전히 막연히 어렵다는 생각에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부분인데 이책을 통해 사회사상이라는것과 조금은 친해진 느낌이다. 다양한 사회학 이론들이 정제되지 않고 지나치게 주관적으로 해석 유통되어 많은 오해를 가지고 있음도 알게되었다.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최근 전세계 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이념 및 종교 갈등 등의 아노미가 어디서 비롯하는지 조금은 유추해볼 지혜가 생긴다. 점점 미약해 지고 흐릿해져가는 사회사상이라는 것에 대해 조금은 이해할수 있었고 사유하는것의 중요성에대해 배울수 있었다. 왜? 로 시작하여 역사 이데올로기 생각까지.. 2023. 3. 30. 더 해머 |데이브 질크, 브래드 펠드 저 | 서사원 | 2022년 09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 책은 니체에 관한책이 아니다. 이 책은 사업을 이끌어가는 나와 우리의 사업에 관한 이야기 이다. 니체의 철학을 빌려 사업을 설명하는 그리고 생각을 유도하는 책이다. 가만히 읽다보면 내가 지금 바르게 가고있는지 또 회사는 똑바로 가고 있는지 확인할수있는 여러 시각을 제공한다. 배울수 있고 성장할수 있고 영감을 얻을수 있는 여러 실질적인 아이디어들을 제공하여 지침서로 곁에 두어도 좋을것 같다. 책의 제목처럼 잠언이라는 해머를 이용하여 낡은 철학을 깨고싶었던 니체의 말들이 좀어렵긴 하지만 현재 비지니스 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주는것같다. 원서의 부제가 A Book for disruptors 로 파괴적인 혁신가를 타겟으로 하는것으로 보이는데 저자들이 스타트업 업계 경험자인걸로 미루어 스타트.. 2023. 3. 30. 실력과 용기 2023. 3. 30. 쉽게 설명 할 수 있어야 아는 것이다. 맞다 무엇이던 쉽게 설명 할수 없다면 잘 아는것이라고 할수 없다. 2023. 3. 29. 썩은 과일은 알아서 떨어진다. 2023. 3. 28. 이전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5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