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76 [북리뷰] 세상은 신화로 만들어졌다 제목: 세상은 신화로 만들어졌다 원제: The Myths That Shape the Way We Think부제: 인류의 사고를 지배하는 강력한 8가지 테마 저지: 리처드 벅스턴 옮긴이: 배다인 출판: 더퀘스트출간: 2024년 11월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2941995&start=slayer 세상은 신화로 만들어졌다우리의 사고를 지배하는 그리스 신화 중 가장 강력한 8가지 테마를 꼽아 그 기원부터 현대에 끼치는 영향력까지 쉽고 흥미진진하게 설명한다. 고전으로서 신화를 설명하는 다른 책들과 달리 이www.aladin.co.kr왜 어떤 이야기들은 그냥 사라지고다른 이야기들은 수천 년을 거쳐 회자되고 확대 재생산될까?그리고 그런 그야기들은 .. 2024. 12. 1. 2024년 11월 27일, 백수생활 130일째, 백수일기 마지막회 다분히 고의적으로 시작한 백수생활이 130일을 맞았다.어쩌면 시한부 백수생활이었다.언제라도 몸과 정신이 회복되면 다시 있을 곳으로 돌아가리라 마음먹었었고이제 다시 사회에 기여하는 일원이 되기 위해이번주를 마지막으로 백수생활을 마무리한다. 마무리하려고 보니 늘 아쉬운 것이 많다.이걸 좀 해볼 걸거기를 좀 가볼 걸그걸 좀 배워보면 어땠을까?잠이라도 푹 자 둘 것을늘 무언가의 마무리는 아쉬운 것 같다. 살다 보면 참 많은 순간들이 예고 없이 찾아온다. 그리고 그러한 순간들의 변화가 더는 없을 것을 알 때 문득 하지 못한 일들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 언제나 마무리 순간이 오면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일들이나하지 못한 일들이 더욱 아쉽게 다가오게 마련이다. 평소처럼 바쁘지 않은 일상을 살았지만 그럼에도 무.. 2024. 11. 29. [북리뷰] 런던의 마음치유 상담소 제목: 런던의 마음치유 상담소원제: Your Pocket Therapist: Break Free from Old Patterns and Transform Your Life부제: 오래된 불안, 자기비판과 작별하는 곳 저자: 애니 짐머만옮긴이: 민지현출판: 더퀘스트출간: 2024년 11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2550996&start=slayer 런던의 마음치유 상담소SNS에 현대인들이 겪는 마음의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심리학 지식을 공유하며 수십만 명의 마음을 어루만져준 심리학 박사 애니 짐머만이 고통받고 있지만 해결 방법을 알지 못해 고민인 사람들www.aladin.co.kr몸이 어딘가 아파야만 병이라고 생각했지마음 아픈 것이 무슨.. 2024. 11. 28. 2024년 11월 25일~26일, 백수생활 128일~129일째, 나와의 약속을 지키며 산다는것 . '나는 왜 무기력하며 잠을 찾는가'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어왔던 대답을 책 한 권에서 찾을 수 있었다.오랫동안 풀지 못했던 문제를 푼 것처럼오래전부터 하지 않고 미룬 숙제를 해낸 것처럼마치 수학계의 난제가 있듯 인생을 난제를 풀어낸 기분이다. https://ssodanist.tistory.com/880 [북리뷰] 도망친곳에 낙원이 있었다.제목 : 도망친 곳에 낙원이 있었다 원제 : Mediocre Monk: A Stumbling Search for Answers in a Forest Monastery부제 : 고단한 속세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부처의 인생 수업 저자: 그랜트 린즐리 옮긴이: 백지선출판:ssodanist.com 경력휴지기를 가지며 여러 생각을 했던 것 같다.가장 많이 했던 생각은 일하는.. 2024. 11. 27. [북리뷰] 도망친곳에 낙원이 있었다. 제목 : 도망친 곳에 낙원이 있었다 원제 : Mediocre Monk: A Stumbling Search for Answers in a Forest Monastery부제 : 고단한 속세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부처의 인생 수업 저자: 그랜트 린즐리 옮긴이: 백지선출판: 프런트페이지출간: 2024년 11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9403871&start=slayer 도망친 곳에 낙원이 있었다예기치 못한 사고로 소중한 사람을 잃은 한 남자가 슬픔의 도피처로 선택한 태국 불교 사원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 좌충우돌하는 여정을 담은 에세이다. 스마트폰도 터지지 않는 깊은 숲속의 사www.aladin.co.kr책의 첫 부분은 읽기 시작했을 때" I.. 2024. 11. 26. 2024년 11월 22일 ~24일, 백수생활 125~127일째, Yaer and party!! 숙취로 이틀째 고생을 하고 있다.예전에는 아무리 많이 마셔도 오후가 되면 다시 술을 마실 수 있을 정도로 회복도 잘되고알코올 해독도 잘 되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한번 각 잡고 마시며 후폭풍이 세다.금요일 마신 술때문에 일요일이 지금 까지도 불편함을 겪고 있다.이제 증상이 복합적으로 와서 어떻게해야 할 줄을 모르겠다.보통은 물좀 마시고 반신욕 하고 나면 괜찮아졌는데..나이도 먹고 있고 그에 따라 몸도 약해지고 있는데철들지 못한 생각만 아직 28 청춘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금요일 집에는 아메바의 친구들이 3명 놀러 와서 슬립오버를 했고친구가 여행을 가면서 맞긴 고양이 두 마리가 와서 머무르고 있다.여행을 갈 때마다 종종 같이 지내서 그런지 아름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정말 귀엽다는 생각이 들지만쉴 새 없이.. 2024. 11. 25. 이전 1 2 3 4 5 ··· 14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