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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9일, 금주 171일째, 용사들이 꽃길만 걷기를 기원한다. 월요일 그리고 어제 보다도 더 무더운 하루다.하루하루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오늘은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갔다.퇴근시간이 다되었는데도 한낮의 고온에 달아오를 때로 달아오른 도심은 30도를 넘은 채 저녁을 맞이하고 있었다. 달아오른 대지는 나쁜 대기를 몰고 왔다.오랜만에 대기 상황이 나쁨으로 표시되었다. WHO  기준이나 한국기준 모두 169면 매우 나쁨인데 거리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을 볼 수없다.하긴 이렇게 더운데 마스크까지 쓰면 숨을 정말 못 쉴지도 모르겠다.나부터 미세먼지를 마셨으면 마셨지 마스크는 못쓰겠다.맑은 공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통감하고 있다. 오늘 드디어 소문에만 무성하던 일이 시행되었다.권. 고. 사. 직지난 22년부터 시작된 빅테크의 감원은국내외 여러 회사가 영향을 .. 2024. 6. 20.
능소화(凌霄花)를 아시나요? 능소화는 하늘을 능가하는 꽃인가? 하늘을 업신 여기는 꽃인가? 1. 능소화는 어떤 꽃인가?능소화(능소화, Campsis grandiflora)는 능소화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덩굴나무로,중국이 원산인 아름다지만 소박하고 은은한 꽃이다. 한자로는 '능소(凌霄)'는 '하늘을 타고 오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따라서 능소화는 '하늘을 능가하는 꽃’이라는 아름다운 의미를 담고 있다. 능소화의 꽃말 그리고 전설능소화의 꽃말은 ‘명예’, ‘그리움’, ‘기다림’ 등으로 다양하게 전해지며, 특히 '명예’라는 꽃말은 능소화의 한자 뜻, 하늘을 타고 오른다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리움’, ‘기다림’ 이라는 꽃말에는 슬픈 전설이 있는데. 옛날 궁궐에 소화라는 예쁜 궁녀가 왕의 총애를 받고 궁궐 한 곳에 처소가.. 2024. 6. 19.
중용 23장 치곡(致曲)_세상을 바꾸고 싶은가? 작은 것부터 행하라.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라! 그 작은일이 변화를 만든다] 영화 '역린'은 11살에 할아버지에 의한 아버지의 죽음을 겪고, 끊임없는 역모의 위협 속에 위태롭게 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정조와 그 주변의 상황을 그린 영화이다.영화 의 제목인 '역린'은 용의 턱밑에 거꾸로 난 비늘을 뜻하는 말로, 건드리면 용의 노여움을 사 죽는다고 알려져있다. 쉽게 말하면 건드려서는 안 될 약점을 건들여 상대방의 분노를 사는 것을 의미한다.  '급소'라고 표현 할 수 있을것같다. 이 단어는 한비자의 문구에서 비롯되었으며, 한비자는 '세난' 글에서 왕의 역린을 건들지만 않는다면 유세는 대체로 성공할 것이라고 적었다. 즉 이 영화는 사도세자의 아들로 태어나 우여곡절 끝에 용상(龍床)에 앉은 정조(현빈)의 역린을 건드리며 시작한.. 2024. 6. 19.
스켑틱(Skeptic)_38호 제목:  korea Skeptic, 스캡틱 vol . 38출판:바다출판사 편집부 저자출간: 2024년 06월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518828 스켑틱(Skeptic)(38호) | 바다출판사 편집부 - 교보문고스켑틱(Skeptic)(38호) | 『스켑틱(Skeptic)』은 현대 사회를 진단하고 과학, 심리학, 인류학 등 여러 분야를 포괄하는 통찰력 있는 관점을 제시하는 새로운 교양 과학 잡지다.product.kyobobook.co.kr Special Section 일론 머스크 X 영국 총리 리시 수낵 대담 인류는 AI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까 – 일론 머스크, 리시 수낵Cover Story 인공일반지능AGI, 유토피아 혹은 디스토피아?Focu.. 2024. 6. 19.
2024년 6월 18일, 금주 170일, 하늘 원망할 시간에 고통이라도 즐기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습기가 높지 않고 미세먼지가 없어 다행이지만 숨이 턱 막히는 공기다.사우나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최저기온은 크게 변화가 없는데최고 기온은 매일 조금씩 우상향 하고 있다.덥다는 것이 변수가 아닌 상수가 될 때면 40도에 가까이 갈 것 같다.온 대한민국이 마치 찜통 속으로 들어온 듯한 날들이 이어질텐데 벌써 걱정이다. 이 와중에 의사들은 휴진을 하고 있어 더 걱정이다.여름이면 냉방병도 걸리고 더위도 먹고뱀에 물리고 벌에 쏘이고 정말 많은 질병과 사고에 노출되는데일반 동네 병원까지 휴진에 동참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제발 가능하면 싸움은 제발 니들끼리 하고죄 없는 국민들을 사지로 내 몰지 않았으면 좋겠다.가까운 누구 하나라도 이 이권싸움에 피해자가 된다면정말 그 .. 2024. 6. 19.
신 노스트라 다무스, 쿠샬 쿠마르 예언_3차 세계 대전은 일어날까? [3차세계대전은 노스트라다무스의 기우일까? 아니면 엄청난 예언일까? 글의 목차1. 신노스트라 다무스의 예언2. 이쯤에서 다시 떠올려 보는 노스트라 다무스 그는 누구인가?2. 노스트라 다무스의 예언들3. 노스트라다무스의 제3차 세계대전 예측 내용4. 노스트라 다무스가 예측한 2024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722957 "3차 대전, 6월 18일에 시작"…'신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3차 대전, 6월 18일에 시작"…'신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쿠샬 쿠마르, 6월18일 제3차 세계대전 예언www.hankyung.com  1. 신노스트라 다무스 쿠샬 쿠마르(Kushal Kumar) 의 예언기사들을 얼핏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노스트라 다무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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