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11 2024년 6월 27일, 금주 179일째, 그저 영웅들의 옆에서 싸웠을 뿐 지난 주말 비가 오면서 낮 최고 27도까지 떨어졌던 기온이1도씩 1도씩 오르더니 결국은 오늘 또 30도가 되었다.그래도 정말 다행인 것은 바람이 불어주고 있어 견딜만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일교차가 제법 크다.원래 이맘때 일교차가 컷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다만 퇴근 후 집에서 거실을 문을 열어놓고 11시쯤 되면살짝 춥다는 기분까지 든다.지난 주 한창 무더위가 기승일 때는 이불 없이 잠들었는데이번주는 새벽에 한기가 돌고 배탈이 우려되어얇은 이불을 꼭 덥고 자고 있다.토요일날 또 비가 오고 시원해진다고 하고 견뎌보자.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지금쯤이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해외로 갈지 제주를 갈지 산인지 바다인지 고민하고 있었을 텐데요즘은 또 트렌드 자체가 변한 것 같다.5일제가 안착되며 휴가철.. 2024. 6. 28. 성공한 삶이란 무엇일까? 성공은 사람이며 사람이 성공이다.- SSODANIST - 성공한 삶이란, 성공한 인생이란 무엇일까?성공에 대한 기준도 살아가는 방식도모두 다르기에 누군가가 일방적으로 그 정의를 재단 할 수는 없다.그럼에도 나의 기준에 성공적인 삶을 한번 끄적여 보고 싶었다. 성공한 삶이란 무엇일까? 어쩌면 그것은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 다른 모양으로 살고있는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개념일지도 모른다.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성공이란 단순히 개인적인 성취나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는 점이다. 돈을 많이 벌면?좋은 집에살고 좋은차를 탄다면?자유롭게 해외여행을 다닐 수 있다면모두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지만그것이 근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성공한 삶은 관계에 있어서의 풍요로움을 아닐까?자녀가 장성하여 어른이 되었을 .. 2024. 6. 27. 근로장려금 놓치고 있지는 않으시죠? 기한 후 신청 방법 등. 꼭 확인 하세요!!작년 귀속 하반기·정산분 근로·자녀장려금 오늘(2024년 6월 27일) 일괄 지급됩니다. 경제 상황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을 때, 일정한 소득을 갖고 있더라도 생활이 팍팍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저소득층이나 중저소득층의 경우 이러한 어려움이 더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에서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근로장려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혜택이 저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좋은 제도가 있지만 몰라서 혜택을 못받고어떻게 신청하는지 몰라 해택을 못받는 복지제도가 많습니다. 꼭 신청법 숙지하시고 국가에서 만든 좋은 해택 잘 이요하셨으면 좋겠습니다.1.. 2024. 6. 27. 우리 인생에 시련이 찾아오는 이유는? [하늘이 우리에게 당신에게 시련을 주는 이유] 天將降大任於斯人也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기려 하면必先勞其心志반드시 먼저 그가 마음의 뜻을 세우기까지 괴로움을 주고苦其筋骨그 육신을 피곤케 하며餓其體膚그 몸을 굶주리게하고窮乏其身그 몸을 궁핍하게 한다.行拂亂其所爲그가 하려는 바를 힘들게 하고 어지럽게 하는 것은是故動心忍性마음을 쓰는 중에도 흔들리지 않을 참된 성품을 기르고,增益其所不能불가능하다던 일도 능히 해낼 수 있도록 키우기 위함이다.- 맹자 - 성공의 그림자, 고난 고난, 성장의 씨앗 성공, 고난의 결실 인생의 여정에서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고난은 피할 수 없는 여정이다. 마치 밤하늘의 별빛이 어둠을 뚫고 나오듯시련속에서도 꿈이 자라듯성공의 빛도 고난의 그림자를 뚫고 나온다. 풍파를 견디.. 2024. 6. 27. 2024년 6월 26일, 금주 178일째,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오늘도 변함없이 좋은 날씨가 계속되었다.최고 기온은 전일대비 2도 정도 올라 29도였는데 습하지 않아 많이 덥지는 않았고바람도 적당히 불어 주어 견딜만한 날씨였다. 그러나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는 걸 보니 여름은 여름이다.사무실이 너무 추워서 조금 걸으면서 따뜻한 공기를 쏘일 요량으로나가서 10분 정도를 걸었는데 몸의 온갖 구멍들에서 쏟아져 나오는 땀을감당할 수가 없어 급히 산책을 중지하고 돌아왔다.역시 낮 산책은 무리인 것 같다.해 떨어진 밤에나 해야 할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채광창으로 햇빛이 아주 강하게 들어왔다.별것 아닌데 기분이 좋았다.밝게 내리쬐는 햇빛이 뜨겁기야 하겠지만그 덕분에 또 이 행성에서 두발 붙이고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그러니 그 햇살 아래서 우리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따.. 2024. 6. 27. 2024년 6월 25일, 금주 177일째,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다만 하루 만에 습기가 모두 사라진 건조한 느낌이다.덕분에 그늘 아래 서면 시원한 기분이 드는 하루였다.바람도 살살 불어주어 덥지만 무더위는 아닌 그런 하루를 보냈다. 지난 19일 제주에서는 이른 장마가 시작되었다. 정체전선 상에 저기압이 발달한 탓에 장마 시작과 함께 제주도에 200㎜가 넘는 기록적인 비가 쏟아졌다고 한다. 최근 중부 지역은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장마 시작 시기가 늦춰졌는데 이번주에는제주도의 정체전선이 수도권까지 올라올 전망이라중부지역에서 곧 장마가 시작할 거라는 예보가 있다. https://v.daum.net/v/20240625162645141 제주에 '200㎜ 물폭탄' 쏟은 그놈 온다…주말 중부도 장마 돌입정체전선(장마전선)이 북상.. 2024. 6. 26.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15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