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상기록21 2024년 10월 4일, 백수생활 76일째, 각자의 방식으로 행복하자 요즘 한동안 정말 인기 있었던 드라마 이태원클라쓰를 처음부터 보고 있다.한창때는 안보다가 무슨 변덕인가 싶다.예전부터 귀동냥 눈동냥으로 대충 무슨 내용인지는 알고 있었고유튜브 짤로 몇몇장면을 봐왔었는데우연히 한시간 짜리 몰아보기 영상을 보고 난 후극 중 주인공인 박새로이란 인물의 소신에 대해처음부터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싶어졌다. 그는 왜 모든 사람에게 매력적일까?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소신을 지키는 이유는 무엇일까?포기할만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원천은 무엇일까? 등여러 가지 궁금증이 갑자기 생겼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소신을 꺾으며타협하며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 믿는 세상이다.조금만 사회에서 만든 트랙을 벗어나면낙오자 취급을 받고 아웃사이더가 된다.그런데 극 중 주인공은 완벽한 사회부적.. 2024. 10. 5. 2024년 8월 26일 ~28일, 백수생활 39일째, 심신일여(心神一如) 분명 새로운 한 주는 어제쯤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수요일이 지나고 목요일 새벽을 맞았다.그리고 나는 그냥 평범한 일상을 잉여롭게 살아가고 있다.도서관과 집을 왔다갔다 하고 있고 가끔 약속이 있어 강남에 나가고더할 나위 없이 여유롭고 호화로운 휴식을 보내고 있다.이 불경기에 그리고 경제상황이 점점 더 안 좋아질 거라고 생각되는 그 시점에 이러고 있는것이 맞는 일인가 싶은데...세상에 지금 당장 기여는 못할지언정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배워나가고 있고 모자람을 채워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며인격과 마음을 수양하고 있으니곧 또 미래의 언젠가 더 많이 기여 할수 있고필요한 사람으로 살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매일을 답잡고 나름은 아깝지 않게 보내고 있다. 글을 쓰는 현재 몸상태가 별로다몸이 안좋은 것에 .. 2024. 8. 29. 2024년 7월 21일, 백수일기 2일째, 정식 백수생활 시작 무더운 날씨는 계속되고 있다.오늘은 집에서 한 발자국도 안 나갔다.뭐 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이틀 전 부터 다시 시작된 통풍덕에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웠고그래서 분리수거하러 한번 내려갔다 온 후로삼시 세 끼를 집에서 먹으며 집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백수 된 지 하루 지났을 뿐인데 너무 집에만 있었던 것 같다.통풍이라는 특수 상황이 있었으니 일단 오늘은 넘어가자 습도는 90%를 유지하고 있고최고 온도는 31도 정도까지 올라갔으니 더운 것은 당연하다.다음 주는 주말이 되기 전에는 우선 비가 오지는 않을 것 같다.비소식은 있는데 강수확률이 별로 높지 않다. 그런데 3호 태풍 개미가 발생을 했고 북상 중이라 태풍에 진로에 따라 어떻게 변할지는 두고 볼일이다.아직 지난 수해 복가 안된 지역도 많은데 제발 이번.. 2024. 7. 21. 2024년 7월 2일, 금주 184일째, 애쓰지 마라 일기예보가 적중율이 꽤나 높다아침부터 시원하게 쏟아지더니정말 중간은 없이 무섭게 쏟아졌다.국지성 호우의 무서움을 알고 난 다음부터는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면 걱정이다. 22년 8월 많은 이슈를 남겼던 서초동 현자가 생각나고 그 옆을 지나던 나도 현자가 될 뻔했음을 상기하면정말 물은 무서운 자연재해라는 생각이 뻔쩍 든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81009300003981 "'서초동 현자'는 옳았다... '신림동 펠프스'는 자제했어야" | 한국일보"'서초동 현자'는 정말 현명했고, '신림동 펠프스'는 흥미 위주 행동이라면 자제했어야 했다. '강남역 슈퍼맨'은 행정당국에 과제를 남겼다."www.hankookilbo.com 비가 오니 시원하기는 하다... 2024. 7. 3. 2024년 6월 20일, 금주 172일째, 시간이 나서가 아닌 시간을 내어 만나는 관계를 만들자!!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더운 것도 아니고 뜨겁다.바람이 전혀 없어 숨쉬기 불편한 날씨다. 시원한 바람이라도 좀 불어주면 좋겠지만 바람이 전혀 없다. 너무도 고요함 속에 무섭게 내리쬐고 있다.월요일 30도로 시작한 낮 최고 기온은 오늘 34도까지 올라갔다.한동안 비가 오지 않고 날씨만 뜨거운 상황이라농사일에 물이 부족하다고 한다.농사일뿐이겠는가 결국은 식수 부족 문제도 있는 곳이 있을 것이다.전 지구가 펄펄 끓고 있으니 너와 나의 문제가 아닌 이젠 우리의 문제가 되었다.정말 이제는 비합리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버리고되도록 환경과 공존하는 선택을 해야 할 것 같다. 이와 중 불행인지 다행인지 주말 남부지역은 장마소식이 있다. https://v.daum.net/v/20240620143111285 주말 남부.. 2024. 6. 21. 2024년 4월 21일, 금주 112일째, 술과 연결된 것들에 대하 바쁘게 움직였지만 그 속에 여유는 있었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중 저녁 날씨는 좋았던 일요일이다. 오늘도 오전에는 사우나를 마치고 서점을 들렀고 그렇게 책을 몇권 읽으면서 오전 시간을 보냈다. 읽고 싶은 많은 책들 중 세 권을 골라 조금씩 읽어 보았는데 결국 모두 마음에 들어 세 권을 모두 사가지고 왔다. 주말에 방문하는 서점에서는 꼭 한 권씩만 사 오자고 마음을 먹었는데 작심 일주일을 못 가는것 같다. 이놈에 책 욕심을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시간 날 때마다 열심히 읽는 욕심을 한번 내봐야겠다. 사실 아래 그림과 같은 서재를 가지는 것이 꿈이기는 하다. 도서관에 버금가는 개인 서고를 소유한 성공한 남자 랄까? ㅎ 충분한 공간에서 수많은 책들이 파묻혀서 늘 책들과 함께 편안하게 읽고 잠들고 가끔은 위스키도.. 2024. 4. 21.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