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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V2MOM and how can it be useful? * What is V2MOM, its origin and history V2MOM is a management framework that originated at Salesforce and has been widely adopted by various organizations as a strategic planning and alignment tool. The acronym stands for Vision, Values, Methods, Obstacles, and Measures. Here's a brief overview of each component: - Vision: This is the overarching goal or purpose of the organization. It outlines .. 2024. 1. 16.
2024년 1월 15일, 금주 15일. 역시나 술생각 없이 지극히 평범하고 평화로운 하루를 보냈다. 잠시 잠시 몰려드는 스트레스와 화로 눈앞에 술병들이 스쳐갈때가 있었지만 그때뿐이었고 더이상의 유혹은 없었다. 두번째로 병원을 찾았다. 역시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란 말이 괜히 생긴것이 아닌것 같다. 술을 안마시도고 지난 한주 잠을 잘 잘 수 있었고 부작용 없이 일상을 이어 나가고 있다. 4주쯤 지나면 자연스럽게 수면이 이루어 질것이라고 하니 기대하며 지내게 된다. 술을 끊은 날부터 점심을 안먹고 있다. 처음에는 장염증상 때문이었고, 그 다음에는 점심시간 한시간 동안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었다. 30분 정도는 책을 번역하고, 이후 30분은 책을 읽거나 정해놓은 동영상을 본다. 아래 사진 & 동영상이 현재 번역하고 읽고 보는 컨텐츠 이.. 2024. 1. 16.
여우별 분식집 | 이준호 저 | 모모북스 | 2023년 12월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4187539 여우별 분식집 - 예스24 “분명 넌 네가 원하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야. 시간이 지나 다른 꿈이 혹시 생기더라도 일단, 지금의 그 꿈을 포기하진 말았으면 좋겠어. 혹여나 그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분명 넌 그 안 www.yes24.com 따뜻한 소설 여우별 분식점 어릴적 기억이 떠오른다. 마치 그 시절을 보는듯한 느낌 왁자지걸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분식점에 둘러 앉아 이야기하는 모습이 상상되면서 책은 시작한다. 삶에 지쳐 꿈을 외면하고 좌절로 일상을 사는 주인 그리고 어렵지만 긍정에 아이콘 알바 마치 다른세계에서 온듯한 두사람이 만나 새로운 이야기 시작되고 삶과 꿈에 대한 의미를 다시 찾아 에너지를 얻는데… 특별하.. 2024. 1. 15.
의미의 시대 | 세스 고딘|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11월 원저: 원서 : The Song of Significan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3239443 의미의 시대 - 예스24 “왜 사서 고생하냐고? 여기 그 대답이 있다!”*[포브스] 추천 도서**『오리지널스』, 『싱크 어게인』 애덤 그랜트 추천**‘일’ 전문가들의 추천 도서*신수정(KT 부문장) · 서은아(Meta 상무) · www.yes24.com 세계적인 마케팅의 그루이자 비즈니스 적략가인 세스거딘의 신작 "의미의 시대", 굿리즈에서 4.0이 안되는 세스고인의 책을 보게 될줄이야. 원제는 ‘The song of Significance’ 로 우리가 일이라고 부르는 업무가 왜 현재 상태인 건지, 왜 그렇게 나빠졌는지, 더 나은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 2024. 1. 15.
2024년 1월 13~14일, 금주 두 번째 주말 전날 불금에 가족들과 치킨을 먹으며 영화를 보고 책을 읽다가 좀 늦게 잤더니 오랫만에 완전 늦잠을 자버렸다. 거의 9시가 다되어 일어났다. 몇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최근 병원을 다니면서 정식으로 불면증을 치료받고 있기에 약의 효과도 있었겠지만 왠지 술을 안마시고 정신도 맑아지고 마음도 좀 안정되니 잠자는 것이 좀 편해 진것 같다. 주말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술을 안마셨는데 오늘은 그 특별한 일이 있는 날이다. 금주 하고 처음으로 마주하는 위기라고나 할까? 5년전 인연이 되어 그 짧은 기간 동안 정말 많은 일을 겪었고 동생처럼 잘따르고 잘 성장 하고 있는 소중한 인연이 집으로 최대를 했다. 물론 단독 초대가 아니기에 술꾼 지인들이 몇명 같이 올테고 초대를 한 동생도 술고래 이기에 내심 긴장을 좀 했다... 2024. 1. 15.
2024 년 1월 12일, 금주 12일째 주번째 금요일. 사업계획이 이번주에 마무에 되고 조금은 마음에 여유가 있는 금요일 이다. 이전 같은면 몇달동안 함께 고생한 직원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그간의 고생을 마치 무협지의 주인공이 된것처럼 무용담을 만들어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었겠지만 술을 안마시기로 하니 모두 삼사오오 흩어 지고 대부분 일찍 집으로 향하는 모습 이었습니다. 또한 오늘은 창립기념일로 오전 근무만하고 오후에는 조기 퇴근을 하도록 했다. 이 또한 이전 같으면 건물을 돌고 메신저를 날리며 남아 있는 직원들을 모아 당연히도 낮술을 하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내가 술을 안마시기로 하니 추진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생각해 보면 이전에도 다들 빨리 퇴근해서 쉬고 싶고 마음이고 개별 일정이 있었음에도 상사인 내가 뭔가 하자고 하니 싫었음..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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