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23

[북리뷰]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 제목: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 부제: 불확실한 삶을 대비하기 위한 2,500년의 전략 - 저자: 최송목 - 출판사: 유노북스 - 출간일: 2024년 02월  알라딘: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aladin.co.kr)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오십에 읽는 동양 고전 시리즈. 오십을 위한 인생 병법서로, 2,500년 전의 전쟁 전략으로부터 오십 이후에 필요한 핵심 전략 39수를 뽑았다. 이를 실생활에 써먹을 수 있도록 현대적인 사례와 함께www.aladin.co.kr 6,109 글자라는 비교적 짧은 글 속에 압축된 진리.전쟁에서의 전투 원리와 전술의 운용 방법그리고 지위관의 자질에 관한 최계최고의 군사이론서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인생에 기술.  2500년을 관통해온 전쟁 전략을50대의 인생 후반전의 전쟁을 위한 .. 2024. 5. 8.
2024년 5월 7일, 금주 128일째, 모두 내 마음이 흔들리는 탓이다. 하루 쉬었다고 또 일어나기고 나가기도 싫다.습관도 되었고 익숙해 질만도 한데아직도 일어나 이불 밖으로 나가는 것이 서툴고긍정적인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근하는 것이 쉽지않다.평생 익숙해 지지 않을 모양이다. 아침에 부터 지속 비가 온다.비가 와서 주니어를 학교에 내려주고회사로 가는데 한시간도 안걸리던 거리가2시간을 넘게 운전하고서야 겨우 도착했다.비도오고, 어제까지 연휴였고 또 화요일이지만 월요일 같아서 도로에 차가 넘쳐 났다.조금만 더 일찍 나올걸이란 후회를 100번쯤 했다.예전 같았으면 짜증도 나도 혼잣말로 궁시렁도 거렸을 텐데Inner Peace를 추구하다 보니 욱하는 것이 제법 좋아졌다.인력으로 바꿀수 없는 것을 짜증내과고 화내봐야바뀌는 것은 내마음뿐이고  상처받는 것은 내정신이다.오디오 북에 집중하.. 2024. 5. 7.
[북리뷰]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 제목: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 원제:  Understatement- 지은이: 마티아스 뇔케 - 옮긴이: 이미옥 - 출판사: 퍼스트펭귄- 출간일: 2024년 03월 내 인생이 불행하면 자꾸 옆을 쳐다보게 되고내 인생이 재미없으면 남의 이야기를 하며 인생을 허비한다고 한다.그럼 우리는 어떻게 나 스스로를 지켜내며금방 사라질 감정들 말고 평생 계속된 인생을 살 수 있을까? 이 책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의 원제목은 'Understatement' 로 자기 절제 즉 겸손의 힘에 대한 성찰적 에세이다.우리는 더 많은 성공, 더 많은 노력, 더 많은 욕망, 더 많은 과시욕을 끊임없이 요구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책을 통해 성찰과 절제의 미덕을 이야기한다. 단순한 .. 2024. 5. 7.
2024년 5월 6일, 금주 127일째, 우리의 모든 인생이 영화다. 월요일이다하지만 연휴의 마지막이고 여전히 휴일이다.감기 기운이 있다.주니어가 어디서 감기가 옮아서 왔는데 온 식구가 그 바이러스에 전염되어 감기를 앓고 있다.별 다른 증상은 없는데 어제저녁부터 두통이 좀 있었다.그래서 새벽에 약을 먹고 좀 뒤척이다 잠이 들었는데아침에 눈을 뜨니 옷은 다 졌어 있고 시간은 11시였다.11시라니... 요즘 많이 변했다. 이렇게 까지 잘수 있다는 걸 모르고 살았는데컨디션도 안좋고 약기운도 있고 쉬는 날이니몸이 회복을 위해 푹 쉬는 것을 택했다고 생각했다.땀도 좀 흘리고 푹 자서 그런지 살짝 있는 두통을 제외하고는 증상이 많이 호전된 것 같아 다행이었다.몸이 약해진 것인지 잘 안 걸리던 감기도 자주 오는 것같고없는 잔병치레를 좀 하는 것 같다. 더욱 건강을 신경 써야겠다. 연휴.. 2024. 5. 7.
자신을 소모하며 탁월함을 바라지 마라 자신을 소모하는 살아가는 삶그 끝에 무엇을 받게 될까허무한 시간 속에서 찾는 빛남의 탁월함은결국 자신을 잃지 않는 것이다희생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갉아먹지 마라 자신의 꿈과 희망을 위해 살아가며탁월함을 추구하되, 자신을 잃지 않아야 한다자신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 한다자신을 소모하는 삶에서 탁월함을 찾지 못한다그렇기에 자신을 지키며 살아가야 한다그렇게 진정한 삶을 배워 사는 것이다그 사이 작은 기쁨과 사랑, 그리고 평온을 찾고그렇게 삶의 진정한 탁월함을 찾아 가는 길이다 그것이 삶이다. SSODANIST 2024. 5. 6.
2024년 5월 5일, 금주 126일째, 매일이 특별한 날이다. 어제는 기념일이 재정된 후 102째 되는 어린이날이다.날씨가 화창해야 공원이나 놀이공원에서 뛰어놀고신나게 야외 활동을 할 텐데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봄 비치고는 좀 과하게 내렸다.전국 곳곳에 폭우가 내렸고 제주에는 600m가 넘게 쏟아지고항공기도 결항되었다고 한다.확실히 이상기후인 것은 맞는 것 같다.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비소식이 있는데아무쪼록 일기예보가 틀려서 비 온 뒤 맑은 대기 속에많은 사람들이 기분 좋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아메바가 중학생이 되면서 이제 우리 집은 어린이날이 없다.(* 아베바는 단순 무식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집 청소년에게 붙여준 별명이다.)청소년이 되었으니 확실히 청소년 대접을 해주고 있다.어린이날이지만 주니어는 아침부터 본인의 스케줄이 있다.오전에도 학원을 .. 2024. 5. 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