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11 2024년 5월 30일, 금주 151일째, 바로 이 순간 바로 여기 아침 부터 하루종일 흐려 있었다.그렇다고 비는 오지 않았다.그냥 어디 산속에 가서 맑은 공기를 안주로막걸리 한잔 하면서 파전이나 뜯으면 좋을 날씨였다. 잔뜩 흐려있는데도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만 낮아서쌀쌀하거나 춥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다만 사무실에 에어컨을 틀어놔서 사무실이 춥다.반팔을 입어 춥지만 끄라고 할 수도 없고따뜻한 공기를 접하러 밖으로 수시로 나가고 있다.감기 걸리기 딱 좋은 환경이다. ^^;; 몇 일전 왠지모를 변화의 기운이 느껴졌다.그래서 일기에도 몇줄 적었던 기억이 있다.느낌이 있을 뿐 변화가 어디서 어떻게 찾아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그래서 앞뒤좌우를 잘 살피며스스로에게 여러가지 질문들을 던져보고 답을 구하고 있는 중이다.뭘 잘할 수 있을까?어떤 변화가 필요한가?올바른 위치에 올.. 2024. 5. 31. 금투세 (금융투자소득세) 논란에 대하여 [금투세 (금융투자소득세)란 무엇이며, 무엇이 논란이 되고 있는가?]주식하는 사람들 집중!!!! 1. 금투세의 정의 금투세, 즉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펀드 등 금융상품 투자로 얻은 이익에 대해 일정 금액을 초과할 경우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이다. 구체적으로는 국내 주식/펀드 등에서 발생한 소득이 연간 5천만 원을 초과하거나 해외 투자에서 발생한 소득이 연간 250만 원 이상일 경우, 초과 소득에 대해 20~25%의 세율로 과세하는 제도이다. 2. 도입 배경 및 진행금투세의 도입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이루어졌다. - 조세 형평성: 근로소득, 사업소득, 양도소득, 이자소득 등 다양한 소득에 대해 세금이 부과되고 있다. 금융투자소득도 소득의 한 종류이므로, 과세 형평성 제고를 위해 세금 부과가 필.. 2024. 5. 30. ESG란 무엇인가? [ESG란 무엇이며 왜 이슈가 되고 있는가?]몇 년 전부터 ESG라는 용어가 심심치 않게 매스컴에 등장하고 책들도 출간 되더니 투자시장까지 연결되어 약간 과열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기업들은 너도나도 사업에 ESG를 도입하고 적용하는데 집중했다. (필자 회사도 몇억을 들여 컨설팅을 받았는데...지금은.....^^;;) 그리고 이렇게 갑자기 전지구적 이슈로 떠오르며 수많은 관심과 논한을 만들던 ESG는 일부에서 그린워싱이란 비판이 일며 반짝 인기를 뒤로하고 수면 아래로 내려다는 듯 했다. 하지만 이것은 이니셔티브가 정상화 되는 과정이었을뿐인 듯하다. 현재는 다시 많은 기업과 국가가 여러 고민을 통해 ESG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투자시장의 실질적인 자금의 쏠림 현상이 있는것을 보니 좀 이례적이.. 2024. 5. 30. 2024년 5월 29일, 금주 150일째, 인연 그 소중한 연결과 끝에 대하여 여전히 청명한 날이 이어지고 있다.다만 온도가 매일 1 도식 올라가고 있어아주 조금씩 더워지고 있다.지구 온난화도 과거 어느시점부터이렇게 시작했겠지...정면으로 마주 보는 태양은 뜨겁다.그래서 비가 태양을 피하고 싶었다고 외쳤나 보다 ㅎ그늘이 없이는 땀을 흘려야 하고 조금 긴 거리는 마음먹고 걸어야 하는 계절이다.일교차가 아직도 크기는 하지만 저점이 높아서쌀쌀하다는 느낌은 이제 거의 없어졌다. 오늘도 가깝게 지내고 의견을 주고받던 한 분이 회사를 떠났다.음료를 한잔 하며 지난 3년 정도의 소회를 나눴다.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힘들었고 즐거웠고 또 많이 배운 시간이었다.최근 스트레스 때문인지 한 차례 쓰러지기도 하고장기병가를 낸 후 살도 안쓰러울 정도로 많이 빠져서걱정을 좀 하고.. 2024. 5. 30. [북리뷰] 내가 읽고 싶은 걸 쓰면 된다 제목: 내가 읽고 싶은 걸 쓰면 된다 부제: 순하고 강력한 글쓰기 원칙 지은이: 다나카 히로노부 옮긴 이: 박정임 출판사: 인플루엔셜출간일: 2024년 2월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5125512 내가 읽고 싶은 걸 쓰면 된다일본 최고의 광고대행사 덴츠의 카피라이터로, 웹사이트에 올린 영화 평론이 단기간에 500만 조회수를 돌파해 화제가 된 다나카 히로노부는 “글 잘 쓰는 기술 따위는 없다”라고 단언한다. “www.aladin.co.kr 여태까지 우리가 쓴 글은 모두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다.바로 이 책의 저자 다나카 히로노부다.24년간 카피라이터와 광고기획자로 살았던 그가진짜 글쓰는 방법을 가져왔다. 문체는 간결하고 개그 .. 2024. 5. 29. 야망과 열망은 다르다. 야망과 열망은 종착지가 다르다.야망은 달성하고자 하는 결과이나 열망은 되고자 하는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나 성공 및 성취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다.그에 따라 일부는 욕구의 충족을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하여 그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야망을 품는다. 반면 다른 사람들은 단순히 어떤 결과물을 얻으려는 것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비슷해 보이지만 야망과 열망은 지향하는 것도 끝의 결과도 다르다. 그렇다면 이 둘의 결정적인 차이는 무엇일까? 야망이란 욕구의 한 종류로 성공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을 말한다. 야망을 가진 사람들은 미래에 이루고자 하는 성공적인 결과에 집중하며 목표 달성을 위해 정진한다. 그들은 자신을 넘어서고 발전시켜 주변의 경.. 2024. 5. 29.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15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