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82 배우면 상대방이 무시 못하고, 더 배우면 상대방을 무시 못한다. 영어의 표현이 잘 맞는지는 모르겠다. 배움의 깊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조금 배우면 남이 무시 못하는 수준까지는 갈 수 있지만 배움이 깊어지면 내가 남을 절때 무시 못하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배움을 시작하면 상대방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기 시작하지만 배움의 높아지면 남의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할 것이다.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벼처럼 겸손해 지며 많이 듣는 것이 깊이다. 입은 닫고 귀는 열어 두로록 하자 무엇인가를 배우는 길로 서서히 걸음을 옮길 때면 늘 나를 바라보는 상대의 눈빛들이 차갑게 느껴진다. 이겨야겠다는 생각 무시당하지 않겠다는 욕심 배움의 열의가 마음속에서 가득해진다, 어느 순간이 되면 그들의 시선이 더 이상 차갑지 않게 다가온다 배움이 지속되고 책들과 강의들과 밤새워 대화하다 보면 내 .. 2024. 4. 17. 2024년 4월 17일, 금주 108일째, 나약하지만 살아남은 존재 사람에 관하여 이 시간의 빠르기를 어떻게 따라잡을 수 있을까? 하루하루가 정말 너무나 짧다. 어제가 주말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수요일지나고 있다. 무엇이든 생각이나 행동이나 일상에 변화가 필요하다 이렇게 지나가는 시간을 무기력하게 정통으로 맞으며 시간을 뒤에서 쫒는 인생을 살 수는 없다. 이래서 인간이 할수 있는 것과 인간이라는 존재가 세상이 움직이는 큰 모습에서 보면 한 없이 나약하고 가여운 존재 인가 보다. 그 나약한 존재의 모습으로 세상을 한번 이겨보겠다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이 새삼 대단해 보이는 하루다. 며칠 전부터 소화가 계속 안 된다. 술을 마실때야 술 때문에 소화기능이 떨어졌을 거라 짐작했고 역류성식도염이 재발했을거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술을 안마신지도 나름 오래되었고 지난 3달 동안은 .. 2024. 4. 17. 태국의 송크란 축제는 무엇인가? 매년 이맘 때가 되면 단골처럼 등장하는 기사가 있다. 송크란 축제 사고 소식이다. 코로나 때문에 중단되었다가 작년부터 다시 시작한 행사에서도 많은 희생자가 있었고 올해인 2024년에도 상상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태국 최대 명절이며 축제인 송크란에서 왜 해마다 이런 비극이 벌어질까? 갑자기 송크란이 궁금해 졌다. 오늘은 이 송크란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한다. [2024년 기사] https://v.daum.net/v/20240417080012877 비극이 된 태국 최대명절… 200명 사망한 '지상 최대 물 축제' 송크란 태국 최대 명절이자 ‘지상 최대 물축제’로 불리는 송크란 기간 200명 이상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현지 정부가 안전요원 수백 명을 배치하고 무알코올 행사 참여를 권장하는 등 안전에 .. 2024. 4. 17. 결정하는 습관| 리처드 모란 (지은이) 북스톤 | 2024월 3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5144174 결정하는 습관 선택 앞에서 ‘아무거나’,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말을 한 번이라도 해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 우리가 크고 작은 결정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후회 없는 결정을 하 www.aladin.co.kr 결국 '어떻게 되겠지'라고 생각하지 마라 절대 '아무거나'라고 말하지 마라 그 생각과 말이 당신의 삶을 바꾼다. 명심하라 세상에 Whatever는 없다. 그야말로 선택의 시기를 살아가고 있다. 나는 자신 있게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를 "Era of choice"라고 말하고 싶다. 자고 일어나면 발전하는 기술사회에서 생산성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새로운 물건과 문화가.. 2024. 4. 17. 해내는 사람이되자! 살아내는 것 늘 힘겨운 길 위에 서있는 것 바람 거세고, 길은 멀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발걸음 그것이 우리 여정 넘어져도, 일어나고 흔들리는 마음을 다 잡아 힘들지만 해내는 사람 그것이 우리 모습 어둠 속 빛을 찾고 희망의 등불을 켜고 힘들지만 해내는 것 그렇게 늘 힘겨움에 맞서는 것 살아가는 것 그리고 결국은 해내는 것 - SSODANIST- 2024. 4. 17. 미세먼지 예보 (4월 16일~4월 18일) 주말부터 봄의 불청객인 황사가 이번 주 한반도를 덮는다는 예보가 있었다. 예보가 틀렸으면 했지만 주말부터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오늘(16일) 정오부터 북서풍을 타고 국내에 유입되고 있다. 맑은 봄날씨 처럼 공기고 맑으면 좋겠지만 아침부터 눈이 따갑고 시야가 좋지 않았다. 매년 이맘 때면 미세먼지가 말썽이다. 현재도 미세먼지 현황을 보면 많은 지역 공기질이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를 오르내리고 있다. 중부와 전북일부, 경북 곳곳으로는 미세먼지 주의보도 내려졌다. 내일도 상황은 좀처럼 해소되지 못할것 같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에서 매우나쁨 단계가 유지 될것으로 보인다.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은 불필요한 외출은 피하고 보건용 마스크도 잘 챙겨야할것 같다. 의사들이 증원문제로 정부와 갈등.. 2024. 4. 17.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14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