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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돈 | 니시노 아키히로 저| 다산북스 | 2024년 03월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5294390 꿈과 돈 - 예스24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꿈이 돈에 대한 편견과 무지 속에서 사라졌을까?”- 일본 출간 첫날 10만 부 판매- 『혁명의 팡파르』 니시노 아키히로 최신간“꿈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자유롭게 살 www.yes24.com 꿈을 실현하고 비지니스를 만들어 가는 방법 그 여정으로 가는 구체적인 전략과 마인드셋을 반말로 책을 쓴 이 남자 "니시노 아키히로" 책을 접하기 전에는 몰았던 사람이다. 관심이 생겼을 때도 아는 것이라고는 일본의 전 개그맨이이자 괴짜 사업가 정도 였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어쩌면 그는 현재를 살아가는 가장 트랜디한 사업가이자 얼리 아덥터이며 미래를 기다리를 것이 아닌 만들어 가는 선지가 같은.. 2024. 3. 17.
2024년 3월 15일, 금주 75일째, 에너지를 사수하라!! 유난히 몸이 힘들었던 하루였다. 어제는 약을 안 먹고도 잠이 들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3시가 좀 넘어 테아닌 1캡슐만 먹고 잠이 들었다. 그런데 문제는 아침이었다. 통 잠에서 잘 깨지도 않고 몸은 천근 만근에 머리도 아프고 흡사 만취가 되어 자고 일어난 다음날의 상태와 비슷했다. 아침에만 잠깐 그러고 지나갈줄 알았던 몸상태는 점심 시간이 지나서도 비슷했다. 심지어 점심시간이 지나서는 오한도 느껴지고 멍한 정신도 돌아올 기미가 없었다. 타이레놀을 하나 찾아먹고 한 10분정도 책상에서 눈을 감고 있었는데 그랬더니 좀 진정이 되는것 같았다. 그리고 도저히 가만히 있을면 안될것 같아서 무작정 좀 걸었다. 갑자기 풀린 날씨 덕분에 미세먼지가 극성이라 기분은 별로 였지만 그래도 밖으로 나와 걸으니 이리저리 시.. 2024. 3. 16.
커넥팅 | 신수정 저 | 김영사 | 2024년 02월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4911453 커넥팅 - 예스24 천만 직장인의 멘토 신수정의 커리어 교과서일의 길을 찾고 삶의 자유를 얻는 커리어 포트폴리오 전략페이스북과 링크드인 등 소셜미디어에서 일과 삶에 대한 경험과 지혜, 통찰을 설파하는 ‘ www.yes24.com 역시 배우는 것에는 끝이 없다. 직장생활을 20여년을 했는데 헛 살아온것 같다. 시간이 흐른다고 미래가 되지 않는 것처럼 마냥 흘려 보낸 시간이 나를 성장 시키는 것은 아닌것 같다. 분명 사회초년생이나 주니어에 대한 조언이 있는 부분에서도 정말 무언가에 찔린것 처럼 따끔 따끔한 기분이었다. 이런 걸 가시방석이라고 불렀나 보다. 나오는 책 마다 뼈를 때려주시는 신수정 부사장님의 글은 이번에도 사회생활.. 2024. 3. 16.
2024년 3월 14일, 금주 74일째, 가보지 않은 길 위에서 계속 잠이 문제다. 머리가 혼란 스러우니 잠자는 시간이 늦어지고 늦어진 시간에도 졸음이 와서 자는 것이 아니라 다음날 생활을 위해 약에 도움을 받고 쓰러지 듯 잠에 든다. 그마저도 충분히 수면을 취한 뒤 일어나면 다행인데 일정이 많아 약 기운이 덜 깬 상태에서 생활을 이어가다 보니 거의 하루종일 멍한 상황이다. 새벽 2~3시쯤 잠이 들고 6시쯤 일어나고를 반복 하는 것이 벌써 2~3주는 되어가는것 같은데 빨리 문제를 해결을 해야 할것 같다. 금주를 함과 동시에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는데 커피를 안마시도록 해야겠다. 잠시 안오니 책을 읽고 인터넷을 계속 만지게 되는데 이 또한 정상 루틴으로 변경을 해야겠다. 하루 5천~1만보는 꼭 걸어서 적당한 운동을 하고자 하는데 운동량을 좀더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2024. 3. 15.
2024년 3월 13일, 금주 73일째, 어떤 나로 살아갈 것인가? 3월도 벌써 중반에 접어들고 있다. 가끔은 풍랑을 만나고 배가 흔들리기도 하지만 금주를 위한 항해는 큰 문제 없이 순항 중이다. 이놈에 욱하는 성질 때문에 몇 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알콜 한방울 안넘기고 냄새 한모금 안 마시며 아직 까지는 선방을 하고 있다. 꼭 처음 다짐처럼 적어도 1년 동안은 금주하고 금주 일기를 쓰며 반성하고 계획하고 성장하는 기록을 할 것이며 가능하다면 남은 인생은 술말고 물마시고 다른 음료를 마시며 살아볼 생각이다. 술을 안 마시니 맑은 정신으로 생각 할 시간이 많다 시간이 많다기 보다 의도적으로 많이 하려고 하는것도 있고 어쩌면 가장 머리 아픈 주제들을 이런저런 핑계들로 피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더이상 피할 핑계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된 것도 있다. 그 중 가장 큰 .. 2024. 3. 14.
2024년 3월 12일, 금주 72일째, 결국은 모두 나의 선택이다. 오랫만에 저녁약속이 있었다. 여전히 술을 마시지 않고 있지만 금주가 세 달째를 접어들고 이것도 익숙해 지니 저녁자리에서 물 마시며 음료수 마시며 앉아 있는 것이 그리 불편 하지만은 않다. 물만마셔도 배가 부르다는 사실도 알게되었다. 모든것이 처음이 어렵지 익숙해 지면 일상이 된다는 만고의 진리를 몸소 느끼고 있다. 미안하며 고맙고 감사한 사람들과 편한 듯 편하지 않은 저녁자리를 한다. 어찌보면 이젠 공식적으로는 마지막 저녁자리이기에 아쉽고 분하고 화나고 만감이 교차했다. 하지만 그럴 수도 더욱 또렸에 지고 확실한 것들은 있다. 분명 굉장히 힘든 여정이었다. 하지만 그 힘듬 속에서도 같이 하며 최선을 다 했고 남부끄러울 짓을 하지 않았으며 당당한 시간을 보냈고 서로에게 의지하고 배우며 성장하는 시간이었다...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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