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82 2024년4월 12일, 금주 103일째, 바쁨속에서도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기 어김없이 금요일이 찾아왔다. 선거로 주중 하루를 쉬고 나니 안 그래도 바쁘게 흘러가는 한 주가 두 배는 빨리 끝나는 느낌이다. 딱히 일에 미쳐 살아가는 입장은 아니지만 바쁜시기 이렇게 하루가 빠지면 정말 시간이 아쉽다. 그래도 나라의 큰 일꾼을 뽑는 날이었고 그날을 위해 국가에서 배려를 해준 휴일인데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다. 특히나 이번 휴일은 처음으로 여유 있게 전 여자친구와 버슬를 타고 명동으로 뚜벅이 여행을 다녀와서 더 뜻깊었다. 투표도 잘하고 휴일도 잘 쉬고 즐겼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인데 아래와 같은 뉴스를 보면 참 답답하고 씁슬하다 https://v.daum.net/v/20240412182702477 “투표 안 했으면 휴일 반납해”…미투표자 1461만명에 비난 쇄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 2024. 4. 13. 일 잘하는 사람은 논어에서 배운다 | 김은애 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01월 04일 정확한 답이 없는 질문 중 하나이고 가장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기도 하다. 어떤 사람이 일을 잘하는 사람일까? 20년에 가까운 직장 생황을 하며 참 많은 동료들과 선배들과 후배들을 만났다. 어떤 동료는 계산기 같이 정확했고 또 다른 사람은 어른이며 스승이었다. 신박하기가 리처드 브랜슨 같은 동료도 있었고 컴퓨터처럼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사람도 있었다. 모두 다 일을 잘한다고 평가되는 부러운 사람들이었으며 배우고 싶은 면이 많았던 이들이다. 하지만 이런면 말고도 나름의 일 잘하는 사람의 기준이 생겼다. 내가 생각하는 일을 잘 하는 가장 큰 두 가지는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가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매일이 너무도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 모든 것이 융합되는 시대에서 일하며 내 전공만 잘해서는 절대 살아.. 2024. 4. 12. OJ 심슨 사망, OJ 심슨 사건은 핵심은 무엇이며 논쟁의 요지는 ? https://v.daum.net/v/20240412084612192 ‘세기의 미제 사건’ OJ 심슨 암 투병 끝에 사망 1990년대 중반 전처 살해 의혹으로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미국 미식축구 선수 OJ 심슨이 향년 76세로 사망했다. 프로풋볼 명예의전당 회장 짐 포터는 1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심슨이 전 v.daum.net 1990년대 세기의 살인사건으로 주목받았던 O.J. 심슨사건의 주인공이 사망했다. 전립선 암투병을 이어가던중 어제인 11일 76살로 사망했다고 한다. 심슨은 미식축구 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명이었다. 대학의 스타 선수로서 프로에 입단해 1979년 은퇴할 때까지 흑인으로서는 드물게 미식축구의 스타로 활약했다. 그는 1973년 한 시즌에 2천야드 이상을 러시(경기 중.. 2024. 4. 12. 2024년 4월 11일, 금주 102일째, 나의 페이스로 살아가기 평범한 목요일 평온한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오전에는 외부 미팅이 있었고 오전 좀 늦게 회사로 복귀하니 점심시간에 가까워 사무실이 한산했다 미팅을 하며 빵 조각을 먹어서이기도 하고 원래 점심을 잘 안먹기도 하여 루틴 지키기를 했다. 점심 루틴은 30분독서, 1개의 동기부여 및 공부되는 영상 보기다. 어릴 때는 밥심으로 산다고 끼니마다 김치 있고 국 있는 밥을 먹었어야 했는데 나이를 먹어가며 일도 많아지고 미팅도 많아졌다. 그리고 스타트업에 와서 런치미팅이 나 피자밋업 등을 가끔 하다 보니 이제는 꼭 쌀밥 아니라도 빵이나 면이나 모두 잘 먹는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시간도 아깝고 밥을 먹으면 속도 거북하고 하여 점심시간에는 책을 읽고 공부되는 영상을 보는 것으로 루틴을 만들어 버렸다. 사실 술을 거의 .. 2024. 4. 11. 모두의 인생은 귀하다. 한정된 세월이며 목숨은 소중하고 인생은 끝이있다 한 번 떠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우리는 그 시간을 담보로 살아간다 때로는 험난한 길을 걷고 때로는 희망의 꽃을 피우며 우리는 고유한 가치와 존엄성을 지닌다 우리는 이성과 자유의지와 함께하며 독특한 개성과 잠재력을 가진다. 그렇기에 우리의 삶 그 자체가 소중하다 단 한번 만 존재하며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함이 있다 . 생명은 우주의 신비이자 기적이며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경이롭다 그렇기에 권리와 자유를 누린다. 우리는 세상에 오며부터 이 권리를 자유를 담보로 살아간다 그렇기에 모든 인생은 귀하다. - SSODANIST - 2024. 4. 11. 2024년 4월 10일, 금주 101일째, 22대 총선 그리고 휴일 22대 총선이 있는 날이었다. 투표는 지난주 토요일 먼저 했기에 주중의 가운데인 수요일에 주어진 달콤한 휴식이기도 했다. 휴일에 대한 계획은 벌써 다 세워져 있었고 어제는 새벽 늦게까지 책을 보고 영상도 보고 공부를 좀 하며 시간을 보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도 아무리 날을 꼬박 새우거나 잠을 거의 못 자도 늘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서 별 탈 없이 일상을 보냈는데 이제는 몸의 보상 기전이 확실하다. 잠을 못 자면 다음날 피곤하고 졸리며 쉬는 날은 분명 늦잠을 자게 된다. 이제는 더 이상 체력이 예전 같지 않은 모양이다. 이럴수록 더욱 운동을 열심히 하고 체력보강을 해야 하는데 늘 말로만 글로만 열심히 하고 있어 깊게 반성 중이다. 지금도 개표방송을 틀어놓고 일기를 쓰고 있다. 전 여자친구는 관심 없는 사.. 2024. 4. 11.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14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