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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데이터는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는가? 제목: 데이터는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는가 부제: 성공과 투자의 법칙을 바꾸는 데이터 이코노미의 모든 것 지은이: 강성호 출판: 부키출간: 2024년 07월 알라딘: 데이터는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는가 (aladin.co.kr) 데이터는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는가챗GPT, AI, 플랫폼 기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제4차 산업혁명…. 이 모든 현란한 변화의 근저에는 공통분모가 존재한다. 바로 ‘데이터’다. 탄소를 가공하여 가치를 만들어 내던 산업화 시대가www.aladin.co.kr 데이터가 부의 원천이 되는 세상당신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그 야말로 데이터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회사에도 집에서도 이야기를 이어가다 보면데이터라는 단어가 쉴틈도 없이 등장한다.사실 연결의 혁명이라 부를 수 있는4차 산업 혁.. 2024. 7. 31.
7월 28~30, 백수일기 8~10일, 제천에서 2박3일 _월악산 산장펜션 정말 휴가 시즌이 시작되었다.일본을 다녀오고 하루 여독을 풀고 바로 충북제천으로 향했다.아메바의 초등학교 2학년 때 친구들 가족과 작년부터 인연이 되어매해 두번정도 이렇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다행히 휴가 기간 날씨는 정말 좋았고 계곡은 그야말로 천국이었다.이번 목적지는 충북제천 월악산 송계계곡이다. https://place.map.kakao.com/13319277?referrer=daumsearch_local  월악산별장펜션충북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344 (한수면 송계리 106-7)place.map.kakao.com 별기대 없이 갔는데정말 만족 기대이상이었다.방은 크고 넓었고 계곡이 바로 앞에 있어 물놀이도 정말 편했다.계곡이 정말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국립공원 지역이라 물이 정말 깨끗했고 평상이.. 2024. 7. 30.
2024년 7월 27일, 백수일기 8일째, 사람은 주어진 에너지가 있다. 어제 과음이 이유였을까?아침에 머리도 아프고 속도 별로 안 좋다.아침부터 푹푹 찌는 날씨 덕분에 더욱 그런 것 같다.이것도 일종의 트라우마 비슷한 것이다. 어릴 적이었다한여름 친구들과 바닷가로 캠핑을 떠나  술을 잔뜩 마시고 다음날 일어났을 때 뜨거운 태양 더 뜨거운 모래사장 계속되는 숙취는 정말 최악의 조합이었다.그 느낌이 정말 싫어서 한 동안은 정말 한 여름에는 술 마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다. 오늘 아침이 딱 예전의 느낌이 났다.그래서 결국 에어컨을 틀고 좀 더 누워있었더니 상태가 좀 좋아지기는 했다.술 마신 양을 생각하면 술을 끊었던 시기 간이 좀 싱싱해진 것 같다.간은 재생불가 장기라고 알고는 있으나...이 정도 마시면 원래 하루종일 시체놀이를 했어야 하는데커피 한잔 마시고 시원한 물몇잔.. 2024. 7. 28.
2024년 7월 26일, 백수일기 7일째, 새로운 인연 그리고 원래 좋은 인연 지난 며칠 일본을 참 많이도 걸었다,많이 먹고 많이 걷고 많이 마셨다.그리고 정말 많이 더웠다.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는데 좀 힘들었다.이런 걸 여독이라고 하는 것 같다.유럽을 20일넘게 안 쉬고 돌아다녀도 멀쩡한 나였는데이제 고작 일주일 짜리 여행에도 피곤함을 느끼고 있다.역시 인생무상 (人生無常)이라는 옛 어른들 말이 하나 틀린 것 없다. 하루정도 좀 쉬면 좋겠지만점심약속 저녁약속 하루 오늘 하루에만 약속이 4개다.백수가 뭔 미팅 일정이 이리도 많은지회사에 다닐 때도 이렇게 미팅을 많이 하지는 않았는데 ㅎ 그럼에도 백수인데 찾아주는 사람이 있고만나주는 사람이 있으니몸은 좀 힘들었지만 기쁜 마음으로기분 좋은 생각으로 일어나 준비하고 출발했다. 약속 4개 중 3개가 코엑스 근처에서 있는데다행히 집에서.. 2024. 7. 27.
[북리뷰] 두려움이 내 삶을 결정하게 하지 마라 제목: 두려움이 내 삶을 결정하게 하지 마라 원제:The Motivation Manifesto: 9 Declarations to Claim Your Personal Power 부제: 내 안에 잠든 잠재력을 깨우고 ‘나’다움을 되찾게 하는 9가지 인생 선언 저자: 브렌든 버처드 옮긴이: 정지현 출판: 빌리버튼출간: 2024년 07월 " 누구에게 힘이 있다.평범한 삶을 위해하게 만들어 가자" 원문 제목처럼 그 야말로 인생에 대한 선언문이다.저자의 유명세를 감안해 본다면이 책은 벌써 한국에 출간되었어야 할것 같은데2014년 원본이 출간되었고 굿리즈평점 4점을 넘어가는 이 좋은 책이 왜 이제서야 출간된 것인지 의아했다.그리고 책장을 넘길수록 이 좋은 책이 왜 이제야 빛을 보게 된것인지고개를 갸웃  할 수 밖에 .. 2024. 7. 27.
2024년 7월 25일, 백수일기 6일째, 다시 한국으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인천공항에서만나는 한국이 얼마나 반겁던지그렇게 전세계를 돌아다니며쏘다니스트라는 예명을 쓸정도로 여행을 즐기고좋아하던 나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나이를 먹었는지 이제는 그냥 한국이 제일 좋다.이동도 편의도 안전도 한국만한 나라가 없는것 같다. 뜨거운 날씨에 출발을 했는데한국은 비가 내리고 그쳐서 깨끗히게 습한 분위기다공항에서 집까지 오는 길에는 비가 오다말다를 반복한다.같은 하늘아래 있지만 이렇게 다른 기후를 겪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오사카 일정의 마무리 날이다.아침에는 별일정이 없어서 조금 늦게 일어나서 짐을 챙겨 숙소에 맡겨놓고우메다 지역으로 이동을 했다.숙소가 닛폰바시에 있다보니 늘 난바 근처에만 있었는데돌아가는날 분위기가 전혀다른 우메다에 잠시 들러눈에나 담아 가려고 했다. ..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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