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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경제학자는 어떻게 인생의 답을 찾는가 제목: 경제학자는 어떻게 인생의 답을 찾는가원제:Reason to Be Happy: Why logical thinking is the key to a better life (2024년)부제: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삶의 기술 저자: 카우식 바수옮긴이: 최은아출판: 인플루엔셜(주)출간일: 2024-07월  원제와 한국어판 제목이 다소 차이가 있어 보였다.원제는 행복과 논리에서 문제를 시작하는데 한국어판은 경제학자의 시각에 포커스 한 것이 좀 특이했다.읽어보면 원제가 조금은 더 잘 어울리지 않나?라는생각을  혼자 잠시 해보았다. 따뜬따끈한 신작이다.개인적으로는 초등학교시절 과자종합선물세트를선물 받았을 때의 기분이랄까?경제학이야 지금도 욕심을 버릴 수 없는 삶의 일부분이고게임이론 역시 평생 배워.. 2024. 7. 20.
2024년 7월 19일, 출근 마지막 날 요즘은 하루에도 여러 가지 날씨를 경험할 수 있다.아침에는 해가 쨍하게 났었는데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것 같더니멈추고는 잔뜩 흐려서 비가 쏟아질 것만 같다. 차라리 비가 오는것이 더 좋은 것 같다.흐려만 있으면 온도도 떨어지지 않고습기는 많아서 정말 불쾌함이 최고조다.매일매일 바라고 있다. 여름아 빨리 지나가라 ㅋ 트럼프는 대선 후보 수락을 했는데 바이든의 사퇴 압박은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개인적으로 100% 일주일 내 사퇴한다고 본다.그럼 누가? 오바마, 헤리스.....배우 유오성의 형이 과학기술정통부 장관 지명을 받았다. 다른 형은 여당의원이고 남다른 집안이라는 생각이 든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번째 임신을 했다고 한다. 정말 나라에서 상이라도 줘야 한다.상이 아니.. 2024. 7. 20.
2024년 7월 18일, 부정을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긍정으로 발산하라 잠잠하던 장마가 갑자기 그 기세를 올리고 있다.정말 오늘은 하늘이 뚫린 것처럼 쏟아지고 있다.오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어서 다행이지계속 이러한 기세로 비가 온다면 분명히 사달이 날 것이다.2년 전 강남 물난리 때가 떠오를 정도로 무섭게 쏟아졌는데오늘 밤이 고비일 것 같다. 비가 쏟아지며 기온도 많이 떨어졌다.장마 속에서도 늘 거의 30도를 유지하던 기온이오늘은 한낮에도 23~4도까지 떨어졌다.오후에는  잠시 소강을 보였는데밤시간에는 다시 쏟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https://v.daum.net/v/20240717200304078  오늘 밤 70㎜ 물폭탄…전국 곳곳 침수·붕괴 피해(종합)[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전국 각지에 계속된 호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졌다. 육교 하부 판넬이 붕괴하는가 하면, .. 2024. 7. 19.
2024년 7월 17일, 제헌절은 다시 휴일이 될 수 있을까? 오늘은 제법 장마철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정말 물속을 걷는 것처럼 습도가 높았고하루종일 비가 오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다.하늘이 잔뜩 흐려있는 것이 많이 쏟아질 기세다. 에어컨이 하루 종일 돌아가는 사무실에 있으니더운지도 비가오는지도 모르겠으나외출했다 들어오는 직원들의 표정을 보면아 밖이 많이 덥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지난주 보철이 고장나서 본을 떠놓고오늘 이빨을 완성을 시켰다.이젠 웃을때 은색이빨이 안 보인다.은근히 신경 쓰였었는데 왜 진작에 안 했나 모르겠다.꼭 뭔가가 고장 날 때까지 쓸 필요는 없는 것 같다.어떤 것들은 적절한 시기를 인식하여 교체해 주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그나저나 나이를 이렇게 먹었는데도치과에 가는 건 아직도 그다지 유쾌한 경험은 아닌 것 같다.치.. 2024. 7. 18.
[북리뷰] 침대부터 정리하라 제목:침대부터 정리하라원제 : Make your bed부제: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사소한 일들 저자: 윌리엄 H. 맥레이븐 옮긴 이: 고기탁 출판: 열린 책들출간: 2017년 최초 출간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7562000&start=slayer 침대부터 정리하라2014년 5월 17일 텍사스 대학 졸업식에서 새하얀 해군 장교 정복을 입은 한 남자가 졸업식 축사를 하기 위해 연단에 올라섰다. 졸업생들은 부드럽고 상냥한 인상의 그 남자가 누구인지 금세 알아www.aladin.co.kr [여기서 시작된 것이 세상을 바꾼다] 사람마다 본인의 삶에 많은 영향을 준 것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나에게는 이 책이 그런 것들 중 하나이다.해군사관.. 2024. 7. 18.
2024년 7월 16일, 결국 사람이라는 진리 오전까지는 쨍하고 좋았던 날씨가점심시간이 지나고 꾸물거리더니비가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다.그렇다고 많이 오지는 않았고 떨어지다 말다 하는 정도였다.이렇게 서울 경기는 여전히 장마의 중심에 들어가지 않은 느낌이었다.그러다가 저녁에 가까워 오자 스콜서 비가 반복되고 있다마치 뚫린 것처럼 쏟아 지다가 멈추기를 반복 중이다.https://v.daum.net/v/20240716085657233 160㎜ 폭우 쏟아진 전남 서남부… “침수 등 100여건, 인명피해 없어”밤사이 160㎜ 이상 국지성 폭우가 내린 전남 서남부에 주택과 도로 등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6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전남 진v.daum.net 서남부 지역에는 160mm가 넘는 폭우.. 2024.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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