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75 [북리뷰] 완전한 인간 제목: 완전한 인간 원제 : El Discreto부제: 인생을 단단하게 살아내는 25가지 지혜 저자: 발타사르 그라시안옮긴이: 강민지 출판: 교보문고출간: 2023년 8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3084752 완전한 인간 | 발타자르 그라시안쇼펜하우어와 니체가 사랑하고 존경해 마지않았던 17세기 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세상으로부터 나를 지키고 완전한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해 갖춰야 할 25가지 덕목을 소개한다.www.aladin.co.kr발타사르 그라시안의 《완전한 인간》스스로의 삶을 지배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철학적 안내서 요즘처럼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흔들리지 않기 위해 나는 어떤 인간이 되어.. 2025. 11. 15. 외로움은 느낌이고 고독은 선택이다. 끝이 아름다운 고독평일 이든 주말이든 불금이든 저녁에는 거의 집에 있다.예전 같았으면 누군가와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을 시간이다. 여러 단톡방에는 "오늘 한잔?" 메시지가 오고 갔지만, 나는 조용히 읽고 창을 닫았다. 무례해서가 아니다. 이제는 그 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이 고요한 시간이 내게 주는 것이 훨씬 크다는 것을 안다. 사람들은 요즘 왜 그렇게 혼자 다니냐고 묻는다.사람 만나야 한다고 친절한 충고들을 한다. 하지만 나는 고립된 게 아니라 외로운 것이 아니라 이 고독을 선택한 것이다. 젊었을 때는 몰랐다. 시작이 화려한 것들에 취해 살았다. 매일 밤 이어지던 술자리, 번개처럼 떠나는 여행, 새벽까지 이어지는 수다. 순간은 즐거웠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늘 남는 건 텅 빈 기분과 흐릿한 .. 2025. 11. 15. 매일 5분 뛰고 5분 글쓰기_2025년 11월 15일_계속할 용기 (The Courage to Continue) 날씨: 점점 서서히 차가워지고 있다.기온: 최저 -1도, 최고 15도🌅 새벽의 작은 결심아침 공기가 조금 차다.침대에서 일어나 창문을 연다. 밖은 아직 어둡고, 세상은 잠들어 있다. 달리기 준비를 하며 발걸음을 내딛는데, 마음속 작은 목소리가 말한다."오늘도 할 수 있을까?"그 순간, 계속하는 것은 거대한 용기가 아니라, 매일 아침 잠깐 스스로에게 약속하는 작은 결심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깨닫는다.벌써 공황장애와 함께 살아온 지 몇 반년이 되어간다. 가장 힘들었던 건 큰 좌절이 아니라 매일 아침 일어나는 것이었다. 어제 잘했어도 오늘은 다시 새로 시작해야 한다. 어제 넘어졌으면 오늘은 다시 일어서야 한다.끝이 없다. 영원히 계속해야 한다. 그게 가장 무서웠다.하지만 이제는 계속하는 것이 저주가 아니라 축.. 2025. 11. 15. 매일 5분 뛰고 5분 글쓰기_2025년 11월 14일_일상의 미학, 꾸준함의 예술 날씨: 여전히 일교차가 크다. 하지만 청명하여 좋다.기온: 최저 2도, 최고 15도🌅 되풀이 속의 고요한 아름다움같은 일을 반복하는 데에는 묘한 성스러움이 있다.아침 5시 30분, 알람이 울린다. 매일 같은 시간. 일어나서 물을 마신다. 운동복을 입는다. 신발 끈을 묶는다. 문을 연다. 똑같은 순서, 똑같은 동작.예전의 나였다면 지겨워했을 것이다. '왜 매일 똑같은 걸 해야 해?' 하지만 이제는 이 반복 속에 얼마나 깊은 아름다움이 숨어 있는 안다. 매일 오 분을 달리고, 오 분을 쓰는 일 — 처음엔 의지의 문제였지만, 이제는 내 안의 언어가 되었다.몸의 이상과 공황장애로 모든 일상이 무너졌을 때, 나는 예측 불가능한 세상 속에서 길을 잃었다.병원을 여러군데 옮ㅁ기면 검사를 해야했고 암의 불안에 떨어야.. 2025. 11. 15.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명언 살아가는 시간 익어가는 시간 아직은 떫다.생각도, 마음도, 말도. 사람 사이엔조금의 신맛이 돌고불안이 묻은 손끝이서로를 망설인다. 하지만햇살은 기다림을 안다. 시간이 지나면이 떫음도 언젠가단맛으로 변한다. 성숙은익어가는 과정이 아니라,견디는 온도다. - 2025년 11월 14일, 수능날 SSODANIST - 2025. 11. 14. 매일 5분 뛰고 5분 글쓰기_2025년 11월 13일-삶의 유연함 (The Flexibility of Life) 날씨: 아침에 흐름, 오후에 맑은 날씨는 일교차가 큼.기온: 최저3도, 최고16도목요일 저녁, 하루의 끝에서 창밖을 바라본다.바람이 조금 차가워졌고, 공기 속에는 겨울의 첫 냄새가 섞여 있다. 가로수 잎들이 조금씩 색을 바꾸고 있고, 해는 확실히 일찍 진다. 계절이 바뀌고 있다.오늘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예상치 못한 일도, 마음이 흔들렸던 순간도, 계획이 완전히 틀어진 일도. 하지만 지나고 나면, 그 모든 일들이 나를 조금 더 '유연하게' 만들어주었다는 걸 느낀다.이제야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강하게 버티는 것이 아니라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것이라는 걸 배운다. 태풍 속 곧고 바른 나무는 부러지지만, 대나무는 땅에 닿을 만큼 휘어져도 다시 일어선다.🌾 계획이 무너진 하루아침부터 모든 게 틀어졌다... 2025. 11. 13.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9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