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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0일, 금주 192일째, 잘 익어 가자!!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보며 눈을 떴다.좀 덥기는 하지만 역시 해가 뜬 것과 흐린것은 기분도 감정도 큰 차이가 있는 것 같다.이렇듯 날씨는 사람 기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다.일조량이 줄어들면 생체리듬이 변화해수면 장애가 발생하거나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그래서 영국에 우울증 환자가 많다는 소문이 있었다.그러나 사실 OECD 국가 중 우울증 발생률 1위는  너무도 슬프지만 한국이다.날씨도 중요하지만 결국 날씨보다 더 중요한 요인이 많다는 것이다.맑은 날씨에서는 기분이 좋아지고햇빛을 받으면서 활기찬 느낌을 받을 수 있다.반대로 흐린 날씨나 비오는 날에는 우울감이 느껴질 수 있다.그래서 날씨에 따라 기분이 변화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 같다. 장마철이지만 맑은 날이 하루 종일 유지 되었다.낮 최고 기온은 .. 2024. 7. 11.
[북리뷰] 큐리어스 제목: 큐리어스 Curious 부제: 모든 것은 형편없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원제 : Curious Minds: How a Child Becomes a Scientist 저자: 리처드 도킨스 외 25인엮은이: 존 브록만 옮긴이: 이한음 출판: 페이지2(page2)출간: 2024년 5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8761818#K582930600_MyReview 큐리어스 Curious리처드 도킨스부터 스티븐 핑커까지 전 세계를 이끄는 과학자 26인의 어린 시절을 보여준다. 그들이 어떤 호기심과 계기로 과학이라는 분야에 끌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그토록 끊임없는 열정에www.aladin.co.kr 인간은 호기심을 잃는 순간 늙는다. 나는 어.. 2024. 7. 10.
아이폰 12 프로 맥스에서 아이폰 15 플러스로 기종 변경 할만한가? 요약1. 아이폰 12프로맥스 사용 중 기능저하로 기변고려2. 갤럭시는 아무리 고민했지만 대안이 아님3. 15프로 맥스는 엔트리가 190만원으로 가격부담4. 15 플러스를 마음에 두고 애플스토어 방문5. 15 전기종 체험 및 조언을 받음6. 15플러스로 결정7. 플러스 모델의 화면밝기 카메라 성능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전문가 입장에서는 구별거의 못함8. 12프로맥스의 대안으로 충분함9. 하나 단점을 프로맥스 처럼 사용하면 발열이 조금 느껴짐10. 그 외에는 만족11. 애플 스토어에서 보상판매로 케이스 포하 100만원 이하 구입12. 결론: 적극 추천  📌 서론  얼마 전까지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사용했다. 사실 왠만하면 2년마다 휴대폰을 바꿨는데 12프로맥스는 명기라 부를수 있을 만큼 만족을 .. 2024. 7. 10.
2024년 7월 9일, 금주 191일째, 삶을 구성하는 힘 관심과 이해 여전히 전형적인 장마 날씨다.아침부터 저녁때까지  비가 지속 오락가락하고 있다.비가 오는 것도 그냥 몇 방울 떨어지는 느낌이라 우산이 필요 없다.기온도 서늘하고 움직이기는 적당하다.난 이런 날씨가 좋다. 예전에 영국에 머물 때 가을 날씨가 꼭 이러했는데  갑자기 그리워졌다.gloomy라는 말이 너무도 잘 어울리던 그 우중충 하고 늘 비 오던 옥스퍼드 스트릿이 갑자기 그립다.언제 다시 가볼 수 있으려나 영국은 늘 그립다.어쩌면 내생에 가장 자유롭고 생각 많았던 한 페이지.... 런던은 늘 흑백사진의 느낌이 좋았는데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내가 그런 느낌을 좋아했던 것 같다.화려함 보다는 무난한 색감을 좋아했고분주한 모습보다는 조용한 모습을 좋아했던것 같다.그래서 늘 유채색보다는 무채색이 좋다.결국 나는 그런.. 2024. 7. 10.
2024년 7월 8일, 금주 190 일째, 우리는 모두 마음 공부가 필요하다. 간밤에 잠이 깊지 못했던 것 같다.늘 정해진 시간에 눈이 떠지는데오늘은 빗소리에 눈을떳는데 평소보다 2시간은 빨랐다.아직 어둠이 모두 사라지기 전이고 시원하게 장맛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른 아침 부터...어쩌면 밤새도록 내리다 멈추기를 반복했던 빗줄기 덕분에시원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심지어 축축한 느낌도 오늘은 별로 심하지 않다.날씨가 이정도만 되어도장마철을 보내는것이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 같다.차고 옆의 창고는 습기 너무 심해 제습기를 틀어놨는데2시간에 한번씩은 물을 비워줘야 할 정도로 습하기는 하다. 장마 전선이 반도의 허리 아랫부분에 벨트처럼 딱 걸려있다.언제 올라 올지 또 내려갈지 모르겠다. GPT에게 물어 보니 향후 2주간은 이틀 정도를 제외하고는 지속 비가 올 것 같기는 하다.아직 정확성이.. 2024. 7. 9.
새로운 아침을 응원하며 새로운 아침, 새로운 시작 아침의 첫 빛이 지평선에 닿을 때우리는 새로운 날의 문앞에 서 있다. 이 소중한 순간 깊이 숨을 내쉬며 잠시 멈춰 본다. 모두의 앞에 펼쳐진 가능성의 문을 열어 받아들이는 순간이다. 해가 뜰 때마다 삶은 새롭게 시작된다. 끝과 시작의 무한한 순환 속에서 모두는 광활하고 아름다운 세상의 일부임을 깨닫게 된다. 빛은 세상을 밝게 비출 뿐만 아니라 우리의 길도 밝게 해준다. 어제의 일들은 지나간 것이고오늘은 새로운 시작 깨끗한 순간이다. 과거의 도전과 승리 실패가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바로 오늘, 우리에게는 우리의 삶을 선택하고 창조하고 성장할 수 있는 힘이 다시 생겼다. 모든 어둠 뒤에는 빛이 있음을 알려주는 새로운 아침이다. 지금까지 무거운 짐을 지고 있..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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