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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예보 (4월 16일~4월 18일) 주말부터 봄의 불청객인 황사가 이번 주 한반도를 덮는다는 예보가 있었다. 예보가 틀렸으면 했지만 주말부터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오늘(16일) 정오부터 북서풍을 타고 국내에 유입되고 있다. 맑은 봄날씨 처럼 공기고 맑으면 좋겠지만 아침부터 눈이 따갑고 시야가 좋지 않았다. 매년 이맘 때면 미세먼지가 말썽이다. 현재도 미세먼지 현황을 보면 많은 지역 공기질이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를 오르내리고 있다. 중부와 전북일부, 경북 곳곳으로는 미세먼지 주의보도 내려졌다. 내일도 상황은 좀처럼 해소되지 못할것 같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에서 매우나쁨 단계가 유지 될것으로 보인다.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은 불필요한 외출은 피하고 보건용 마스크도 잘 챙겨야할것 같다. 의사들이 증원문제로 정부와 갈등.. 2024. 4. 17.
2024년 4월 16일, 금주 107일째,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하루 하루 오늘 아침에도 비가 조금씩 내렸다. 주니어가 인대가 늘어가서 학교를 태워다 주는데 우산을 써야할지 말아야하지 고민되는 정도로 비가 왔다. 비가 올때는 비오는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를 들으며 운전을 하면 기분전환도 되고 마음도 안정되고 좋은데 나는 아직도 운전으로 출근하며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했을때도 마음편하게 노래를 한 번 들어본 적이 없다. 다름이 아닌 나 자신과의 약속 때문이다. 업무도 바쁘도 삶도 만만치 않기에 자기계발로 책읽고 강의듣는것을 일부러 시간내어서 하기가 쉽지 않으니 출퇴근 시간에라도 하고자 하는 것이다. 나이를 먹으니 점점 더 어려워 지는 것 같다. 30대 초반 부터 출퇴근 시간에는 꼭 강의를 듣거나 책을 읽어 왔다. 처음에는 카세트 테이프였고 CD 세대를 거쳤으며 이젠 앱과 유튜브 등을.. 2024. 4. 16.
50년 만에 5차 중동전쟁이 오는가?세계대전의 전조?이전 전쟁의 교훈들 https://youtu.be/BDL-gWPOma8?si=5U6oixf6dC4c4SrA 동영상_유뷰트_YTN_ 이란, 이스라엘 보복 공격...5차 중동전쟁 가나? / YTN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이끄는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간의 현재 진행 중인 충돌이다. 전쟁이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가자-이스라엘 분쟁의 일부로, 이 전쟁은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가자 지구의 무력 침공으로 시작되었다. 이스라엘은 반격으로 대응하며 2023년 10월 8일 하마스에 공식적으로 전쟁을 선포했다. 전쟁은 6개월째 지속되고 있으며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이 전쟁의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오랜 기간 이스라엘과 적대국 관계이던 친이란 무장세력의 활동이 증가했고 이는 양국 간의 긴장고조로 이어져 이란이.. 2024. 4. 16.
이정후의 활약을 응원한다. feat 장종훈, 류현지 나는 야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좀더 솔직하게는 잘 모른다. 대충의 룰만 알뿐 그냥 남들 이야기에 살짝 낄수 있을 정도다. 특히나 연고구단이 없는 지역에서 자라다보니 더욱더 관심이 없었다. 그럼에도 언론에 나오고 뉴스는 보게되니 팀을 응원하기 보다는 좋아하는 선수가 늘 한명씩은 있었던것 같다. 어린 시절에는 홈런왕 장종훈 선수를 참 좋아했었다. 야구를 잘 모르니 시원하게 홈런을 자주치던 호남형의 남자다운 그 선수가 너무도 마음에 들었다. 아마도 한화로 바뀌기이전 빙그레라는 브랜드가 친숙해서 그럴수도 있겠다. 빙그레 과자와 하드를 참 많이도 먹었다. 장종훈은 빙그레 이글스에서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바뀌며 지속 한 구단에서 활약한 야구선수이자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의 코치를 역임했고 현역 시절 이글.. 2024. 4. 16.
KBO 오심은폐, 이건 또 신조어 인가? 야구 역대급 오심(오심은폐?) 발생 나는 스포츠 중계를 자주보지 않는다. 그렇다고 스포츠 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이야기에 끼어야 하니 우연히라도 가끔은 보는데 배구는 오심을 계기로 끊었다. 22년말 있었던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 경기에서 역대급 오심이 나오면서 배구라는 스포츠를 아예 싫어하게 되었다. 팬들과 시청자는 다 보이는 네터치가 왜 심판들 눈에만 유독 안보이는지 정말 신기했다. 그런데 한국배구연맹의 사후 똥볼이 더 가관이다. 중징계랍시고 오심 책임이 있는 남영수 부심과 비디오 판독을 한 정의탁 경기위원, 진병운 심판위원의 징계를 결정했는데 수위가 남영수 부심과 정의탁 경기위원은 3경기, 진병운 심판위원은 1경기 배정 제외 징계다. 팬이랑 시청자를 우롱하는 수준이다. 선수는 실수하면 교체를 .. 2024. 4. 16.
2024년 4월 15일, 금주 106일째, 우리 서로 응원하는 사람이 되자! 월요일이다. 정말 한 주가 눈감았다 뜨면 지나가고 다른 한주가 빠르게 또 시작한다. 시간이 화살처럼 빠르다더니 정말 그런 것 같다. 어릴 때는 그렇게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이제 나도 어른이 되어 가장이 되고 중년이 되고 나니 나이를 먹는 만큼 시간이 빨리 간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그렇게 빠르게 어른이 되고 싶었던 아이는 어는 새 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너무도 안타 까워하고 아쉬워하는 아저씨가 되었다. 아침 일찍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더니 9시에 가까워 오니 하늘이 뚫린 것처럼 쏟아졌다. 이른 장마라도 온 것처럼 시원하게 쏟아졌다. 이제 막 피었던 꽃이 지고 새싹이 나는 푸르름을 도와주려고 내리 듯 새싹들의 싱그러움과 너무도 잘 어우러져 쏟아지는 비를 보고 있으니 마음까지 상쾌하고 시원해지는 기분..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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