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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은 사건에 대한 나의 행동의 결과다 경험은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대한 나의 행위다 Experience is my behavior in response to events, not the events that occurred. 경험은 단순히 일어난 사건들의 나열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 사건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며, 그에 대응하는지에 대한 것이다.우리의 행위는 우리가 겪은 사건들을 기억과 경험으로 전환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다. 사건은 객관적인 현실이지만, 경험은 주관적인 해석이다. 같은 사건을 겪어도 사람마다 다른 경험을 한다. 왜냐하면 각자의 과거 경험, 가치관, 기대감이 그 사건을 해석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비가 오는 날이 어떤 이에게는 귀찮고 불편한 날일 수 있지만, 농부에게는 소중한 .. 2024. 5. 17.
2024년 5월 16일, 금주 137일째, 관심이 지식이 된다. 하루 쉬었더니 몸이 가볍다.출근하는 아침 햇살이 밝고 하늘도 맑아서 기분이 좋다.비가 내리고 난 후 쨍한 날씨는 언제든 환영이다.먼지도 없고 상쾌하여 걷기도 좋고 푸른 하늘은 올려다만 봐도 기분이 좋다. 그런데 어제 이상 기온여향인지 강원도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렸었다.5월에 웬 대설주의보?라고 생각하며 찾아봤더니5월 중순 대설 특보가 이례적인긴 한데1996년도 에도 이 같은 케이스가 있었다고 한다.사실 그냥 주의보에서 끝나는것 아닌가 했는데설악산에는 40 cm 의 그야말로 폭설이 쏟아져 설국이 되었다.동시에 강풍 특보에 기온도 10도가량 떨어져 때아닌겨울을 다시 맞이 했다. https://yonhapnewstv.co.kr/news/MYH20240516012500641 5월에 때아닌 대설특보…강원 설악산 .. 2024. 5. 17.
과거와 미래, 그 사이의 현재 인생은완전히 떠나버린 과거와오지 않은 불확실한 미래 사이에 끼어 현재를 고민하는 것이다 인생은 떠나간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 사이의 현재라는 얇은 실 위를 걷는 것과 같다. 우리는 과거의 기억들에 의해 형성되지만, 그것들에 얽매여 살 수는 없다. 미래는 불확실하고 예측할 수 없으며, 그것을 한없이 걱정하는 것은 종종 무의미하기도 하다.  결국 중요한 것은 현재 순간에 충실하며, 그 순간의 의미를 얻는 것이다. 현재는 과거와 미래를 잇는다, 우리가 진정으로 자신에게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이들과 연결 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우리는 현재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다. 인생은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며 이 순간을 통해 우리는 과거를 인정하고 미래를 꿈꾼다.  과거와 미래.. 2024. 5. 16.
5·18민주화운동 기념일_전개 과정 및 의의 & 5.18 관련 영화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은 어떤날이며 우리는 무엇을 기억해야하는가?] 5월은 행사와 기념일이 정말 많다.노동절을 시작으로어린이날어버이날스스의날석가탄신일5·18민주화운동 기념일그외에도 여러 발명, 방재, 바다의 날 등도 있다. 그 중 이제 의미가 조금씩 잊혀져 가고 있는것이 안타까운 대한민국현대사의 가장 중요한 전환점인된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한다. 더욱더 기억해야하는 날인데 의미가 희미해지는 것이 아쉬운 날이다.정치이념이나 지역갈등으로 남아서도 안된다고 생각하며 개인적으로는 어떤 종교 기념일 보다도 기념하고 오래도록 기억해야 하는 날이라고 생각한다. https://youtu.be/pK2AyOZcGCU?si=Om_ijq9Lp8Zd_tT_ 영상_kculturechannel개요5·1.. 2024. 5. 16.
2024년 5월15일, 금주 136일째, 말보다 지갑을 열어라 평일 속의 휴일석가탄신일이자 스승의 날이다.이전에는 스승의 날 챙길 사람도 많고생각나는 분들도 많았는데 이것도 모두 옛날이야기이다.이제는 아이의 선생님들 챙기는데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시간을 쓰는 것 같다. 석가탄신일 (부처님 오신 날) 역시 큰 의미가 없다종교가 없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종교를 가져본 적이 없기에오늘이나 크리스마스나 나에게는 그냥 휴일이었고 지금도 물론 그렇다. 그래서 종교에 대한 선입견이나 호불호도 없는 사람이다.그런데 이런 날만되면 엄청난 불심이나 있는 듯 또는 대단히 독실할 크리스천인 것처럼 사찰행사나 교회와 성당을 찾아 표구걸하고인기 좀 얻으려는 정치인들을 보고 있으면 참 속이 매쓰껍다. https://v.daum.net/v/20240515195215934 불.. 2024. 5. 15.
2024년 5월 14일, 금주 135일째, 공감능력, 스승의 역할은? 어쩌다 보니 또 휴일의 전날이다.첫 주부터 매주 평일에 하루씩 쉬다 보니이것도 익숙해지는 것인지 주 4일 근무가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처음에는 좀 바쁘겠지만 이것도 익숙해지고 효율화되지 않을까?해외에서는 실험적으로 시행 중이고 국내에도 도입한 회사들이 보이는데되도록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되어 주 4일의 시대가 열리길 기대해 본다. [ 英 주4일제 6개월 실험 결론… 기업 92% "계속 유지"]https://www.itworld.co.kr/news/279235 英 주4일제 6개월 실험 결론… 기업 92% "계속 유지"전 세계 최대 규모의 주4일제 실험이 이번 주 종료됐다. 참가 기업의 92%는 장점이 너무 명확해 주4일제를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www.itworld.co.kr 하루 ..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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