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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설정과 행동이 우선이다. 일 킬로미터의 전력 질주보다 일 도의 방향전환이일 톤의 생각보다 일 그램의 행동이 중요하다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中 [작은 방향 전환 그리고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든다]삶에서 많은 순간들이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때로는 계획한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가 있고 그럴 때 우리는 실망하거나 좌절한다. 하지만, 이러한 순간들이 오히려 중요한 기회가 된다. 바로 위기를 통해 생각을 바꾸고  작은 방향 전환과 즉각적인 행동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는 기회이다. 작은 방향 전환은 큰 변화를 가져온다.군대 포병에서 쓰는 야포(평균 사거리 40km)는 조준 시 각도가 단 1도만 달라지면 약 700미터의 오차가 발생한다.또한 같은 공항을 출발해도 초기 1도의 각도만 다르게 하면한 비행기는 뉴욕으로.. 2024. 5. 13.
[북리뷰] 경영이라는 세계 제목: 경영이라는 세계 부제: 스탠퍼드 최초 한국인 종신교수 황승진의 경영과 인생 강의  지은이: 황승진 출판사: 다산북스출간일: 2024년 03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6901975 경영이라는 세계스탠퍼드 최초 한국인 종신교수, 실리콘밸리 한국계 벤처들의 대부 등 국내외 대기업들의 경영 자문인 황승진의 첫 대중서다. 스탠퍼드와 실리콘밸리에서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경영이라는www.aladin.co.kr 아주 오랜만에  잘 정리된 경영 전공 서적을 읽을 기분이다.학부 때 벽돌책이었던 조순교수님 경제학 원론을 접했을 때그리고 맨큐의 경제학을 접할 때 느꼈던 감정인데훨씬 사실 적이고 세련되며 깊이 있는 느낌의 책이다.무엇보다 이론보다.. 2024. 5. 13.
2024년 5월 12일, 금주133일째, 나의 과거는 나의 역사다. 주말이 지나가고 있다.왜 주말은 유독 이렇게 짧을까?왜 이렇게 하는 일 없이 빨리 지나가지? 술 마실 때는 매주 이런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그러한 생각에는 큰 변화가 없는데금주하고 난 후의 주말에 시간 흐름에 대한 느낌은 좀 바뀌었다.빨리 가는듯 하지만 짜임새 있었고짧은 듯 했지만 뭔가 꽉 차게 보낸 느낌이다.시간은 주말 48시간으로 동일하고바뀐 것이 있다면 내가 4개월쯤 나이를 더 먹었다는 것인데받아들이는 느낌이 많이 바뀐 것을 보면역시 금주를 하고 생긴 생활과 생각의 변화 때문인 것 같다.적어도 술마시고 멍하게 있거나 누워있는 시간이 없으니그것만으로 로도 정말로 만족하고 있다. 이렇게 좋을걸 왜 더 일찍 못했을까?정확한 이유와 느낌 없이 나를 사로잡고 있던막연한 두려움들이 원망스럽다.하긴 누굴 원망.. 2024. 5. 13.
[북리뷰]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제목: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부제: 손웅정의 말  지은이: 손웅정출판사: 난다출간일: 2024년 4월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8119192&start=slayer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 현 축구 지도자 손웅정 감독의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가 출간되었다. 손웅정 감독이 2010년부터 작성해온 독서 노트를 바탕으로 2023년 3월부터 2024년 3월까지 김민정www.aladin.co.kr 예전에 누군가에게서 들었던 말이다.나무는 큰 나무 아래에서 절때 큰나무가 못자라지만사람은 큰 사람 밑에서 큰사람이 난다.절대적으로 실뢰하며 마음에 새기는 문구인데역시나 손흥민이라는 큰 사람이 그냥 혼자자라지는 않았을 것이다.손웅.. 2024. 5. 12.
저 높은 하늘을 향해 성장하려는 나무가 험한 날씨와 거센 폭풍우를 피할 수 있겠는가? 저 높은 하늘을 향해 성장하려는 나무가 험한 날씨와 거센 폭풍우를 피할 수 있겠는가?-니 체-  하늘 향해 솟아오르는 나무는 비바람이 불어도 뿌리 깊이 박고 흔들리지 않는다잎사귀 노래하고 가지 춤추며 무수히 험한 날씨 계속되지만폭풍우 속에서도 말없이 더 높이 더 강하게 하늘을 향해 뻗어간다흔들리는 순간마다 더욱 단단해지고 거센 바람이 더욱 굳세게 만든다높은 하늘 향해 성장하는 나무 험한 날씨 두려움 없이 자란다. 2024. 5. 12.
2024년 5월 11일, 금주 132일째, 책 읽는 사람이 많아 지길 바란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는데정말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밤 11시가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땅을 적시고 있다. 아메바(아들)가 지난주에 밖에서 감기가 옮아 온 후로온 가족이 감기를 앓는 중이다.아메바는 이제 막바지인 것 같고전 여자친구는 한창 콧물과 기침이 최절정이다.난 두통이 심해지고 오한이 들기 시작하는 걸 보니이제 시작하려는 모양이다.낮에 머리가 무거워 두시간 가량 누워 있었는데도 컨디션이 별로 안좋다 술을 끊고 주말 일상이 정말 많이 바뀐 것 같다.비가 오면 자연스럽게 연결 검색어처럼 생각나던막걸리와 전 그리고 뜨끈한 국물은 잊어버린 지 오래다.술을 안 마시니 골프도 재미가 없어 필드를 끊었더니주말에도 골프장 갈 일이 없다.골프장 갈일이 없으니 연습도 게을러지고결국 골프랑도 자연스럽게 .. 202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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