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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일, 금주 123일째, 균형이 중요하다. 화창했으며 미세먼지도 양호한 날이었다.햇빛은 뜨거웠지만 간간히 불러주는 시원한 바람이뜨거움을 상쇄시켜주어 적당한 온도를 유지했다.새삼 자연이 주는 균형에 감탄하게 되는 순간이었다.태양과 너무 가까워도 뜨거워서 못살고너무 멀어도 추워서 못산다.적절한 대기가 있어 일교차도 있고그렇게 생명이 탄생하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지구가 그런 행성이고 지구의 날씨가 그렇다.더워서 못 견딜 것 같다가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땀을 식히고추워서 얼어 죽을 것 같은 겨울 아침도 서서히 해가 뜨면서 몸을 녹인다.또한 불균형을 이루면 자정작용을 통해 균형을 맞추어 간다. 이렇게 자연은 스스로를 지속 변화하며 생명을 유지한다. 이러한 자연의 균형을 느끼며 인생도 조화로워야 함을 배운다.사람 사는 것도 똑같은 것 같다. .. 2024. 5. 3.
위치는 바꾸는데 주저하지 말라 때로는 우리가 있는 곳에서  우리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가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환경이 우리의 잠재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그렇기에 때로는위치를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새로운 환경은 새로운 기회를 의미한다.  새로운 곳으로 이동하면 능력과 열정을 새롭게 평가받을 기회를 얻게 된다.  과거를 기준을 두지 않으며 현재의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준다. 늘 변화는 용기를 요구한다 그렇기에 위치를 바꾼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익숙한 것을 떠나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 한다.  변화는 늘 성장의 기회를 준다. 용기를 내어 변화를 선택할 때  우리는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가치를 인정받는다. 그러니 당신의 가치를 알아보고 존중해.. 2024. 5. 2.
[북리뷰] 불변의 법칙- Same as Ever, 돈이 아닌 인생의 이야기다. 제목:불변의 법칙부제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  원제 : Same as Ever: A Guide to What Never Changes  지은이: 모건 하우절 (Morgan Housel)옮긴 이: 이수경 출판사: 서삼독출간일: 2024년 02월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4061481 불변의 법칙《돈의 심리학》의 저자 모건 하우절이 3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신작.‘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책은 돈과 투자 영역은 물론이고, 인간의 본성과 세상의www.aladin.co.kr  " 변하지 않는 반복 패턴에 주목하라" 전작 돈의 심리학을 읽을 때나는 저자 모건 하우절의 나이가 70쯤.. 2024. 5. 2.
2024년 5월 1일, 금주 122일째, 가정의달 가족들과 행복하자! 새로운 달 5월이 시작이 됐다.오늘은 새로운 달이 시작한 5월 1일이자 근로자의 날이다.그래서 평일이지만 공식적으로 주어진 휴일을 보냈다.새로운 달의 첫날에 여유가 있으니 앞으로의 한 달을 조용히 계획하기가 좋았다.여유 있게 천천히 그리고 신중하게 새롭게 주어진 한 달을 어떻게 보낼것이며무엇을 공부할 것이고어디에 집중하며그것들을 통해 결국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생각하기 좋은 하루였다.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것시간이 있다는 것은 정말 축복받은 것이고 행운이다.특히나 나처럼 정신노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두뇌의 휴식이 정말 필요하다.쾌락을 쫒지 말고 진정한 휴식을 찾아야 한다.그래야 지속 가능한 생산성과 꾸준함을 만들 수 있다. 5월은 참 여러 가지 행사가 있다.달력에 쓰인 행사만 10개가 넘는다.특히 .. 2024. 5. 1.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모건하우절의 신간 불변의 법칙- Same as Ever을 읽다 보석 같은 문장을 읽었다.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400 페이지가 넘는 책을 관통하는 이 메시지보다100년쯤 인생을 살아갈 우리에게 더 명확한 한 줄이 또 있을까?비관론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지독한 하루라도 헛되이 보내지 않아야 한다.마음 한켠 희망의 씨앗을 품고낙관론자의 꿈을 꾸며 하늘을 동경한다.어둠 속에서 걸을지라도빛을 믿으며 멈추거나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비록 바랄 것 없는 암울한 현재라도끝없는 가능성을 상상해야 한다.비관론자처럼 현실을 직시하고, 낙관론자처럼 미래를 설계한다.희망과 꿈이 교차하는 그 지점 삶의 의미를 찾아낸다. - SSODANIST - 2024. 5. 1.
2024년 4월 20일, 금주 121일째, 나의 계획대로 산다. 4월의 마지막 날이다.벌써 2024년의 3분의 1이 지나갔다.다른 의미로 금주를 4개월 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디.33.33..% 좋게 생각하면 아직 66% 만큼이나 남았고나쁘게 생각하면 이제 3분의 2 밖에 안 남았다.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 시간은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지나간다.얼마 남지 않았다 생각하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속에마음에는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 송홧가루가 여전히 날리고 있고 하늘은 흐렸다.무더운 날씨는 아닌데 짧은 옷으로 충분한 날씨다.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다.짧아서 아쉽기에 더욱 충실히 즐기려고 하고 있다.인공 바람없이 창을 열어놓으면 불어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책을 읽으면 기분이 정말 좋아진다.마음도 여유롭고 몸도 편안하고 이때만큼은 세상 부러울 것 .. 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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