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11 [북리뷰]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 제목: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 원제: Understatement- 지은이: 마티아스 뇔케 - 옮긴이: 이미옥 - 출판사: 퍼스트펭귄- 출간일: 2024년 03월 내 인생이 불행하면 자꾸 옆을 쳐다보게 되고내 인생이 재미없으면 남의 이야기를 하며 인생을 허비한다고 한다.그럼 우리는 어떻게 나 스스로를 지켜내며금방 사라질 감정들 말고 평생 계속된 인생을 살 수 있을까? 이 책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의 원제목은 'Understatement' 로 자기 절제 즉 겸손의 힘에 대한 성찰적 에세이다.우리는 더 많은 성공, 더 많은 노력, 더 많은 욕망, 더 많은 과시욕을 끊임없이 요구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책을 통해 성찰과 절제의 미덕을 이야기한다. 단순한 .. 2024. 5. 7. 2024년 5월 6일, 금주 127일째, 우리의 모든 인생이 영화다. 월요일이다하지만 연휴의 마지막이고 여전히 휴일이다.감기 기운이 있다.주니어가 어디서 감기가 옮아서 왔는데 온 식구가 그 바이러스에 전염되어 감기를 앓고 있다.별 다른 증상은 없는데 어제저녁부터 두통이 좀 있었다.그래서 새벽에 약을 먹고 좀 뒤척이다 잠이 들었는데아침에 눈을 뜨니 옷은 다 졌어 있고 시간은 11시였다.11시라니... 요즘 많이 변했다. 이렇게 까지 잘수 있다는 걸 모르고 살았는데컨디션도 안좋고 약기운도 있고 쉬는 날이니몸이 회복을 위해 푹 쉬는 것을 택했다고 생각했다.땀도 좀 흘리고 푹 자서 그런지 살짝 있는 두통을 제외하고는 증상이 많이 호전된 것 같아 다행이었다.몸이 약해진 것인지 잘 안 걸리던 감기도 자주 오는 것같고없는 잔병치레를 좀 하는 것 같다. 더욱 건강을 신경 써야겠다. 연휴.. 2024. 5. 7. 자신을 소모하며 탁월함을 바라지 마라 자신을 소모하는 살아가는 삶그 끝에 무엇을 받게 될까허무한 시간 속에서 찾는 빛남의 탁월함은결국 자신을 잃지 않는 것이다희생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갉아먹지 마라 자신의 꿈과 희망을 위해 살아가며탁월함을 추구하되, 자신을 잃지 않아야 한다자신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 한다자신을 소모하는 삶에서 탁월함을 찾지 못한다그렇기에 자신을 지키며 살아가야 한다그렇게 진정한 삶을 배워 사는 것이다그 사이 작은 기쁨과 사랑, 그리고 평온을 찾고그렇게 삶의 진정한 탁월함을 찾아 가는 길이다 그것이 삶이다. SSODANIST 2024. 5. 6. 2024년 5월 5일, 금주 126일째, 매일이 특별한 날이다. 어제는 기념일이 재정된 후 102째 되는 어린이날이다.날씨가 화창해야 공원이나 놀이공원에서 뛰어놀고신나게 야외 활동을 할 텐데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봄 비치고는 좀 과하게 내렸다.전국 곳곳에 폭우가 내렸고 제주에는 600m가 넘게 쏟아지고항공기도 결항되었다고 한다.확실히 이상기후인 것은 맞는 것 같다.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비소식이 있는데아무쪼록 일기예보가 틀려서 비 온 뒤 맑은 대기 속에많은 사람들이 기분 좋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아메바가 중학생이 되면서 이제 우리 집은 어린이날이 없다.(* 아베바는 단순 무식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집 청소년에게 붙여준 별명이다.)청소년이 되었으니 확실히 청소년 대접을 해주고 있다.어린이날이지만 주니어는 아침부터 본인의 스케줄이 있다.오전에도 학원을 .. 2024. 5. 6. [북리뷰] 맡겨진 소녀 - 제목: 맡겨진 소녀 - 원제 : Foster (2010년)- 지은이: 클레어 키건 "24년 작가 생활 단 4권의 책으로 아일랜드 대표 작가 반열에 오르다" https://en.wikipedia.org/wiki/Claire_Keegan Claire Keegan - Wikipedia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Irish writer (born 1968) Claire Keegan (born 1968) is an Irish writer known for her short stories, which have been published in The New Yorker, Best American Short Stories, Granta, and The Paris Review... 2024. 5. 5. 어린이날 아이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은 무었일까?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이다.모든 부모는 이때만 되면 어떤 선물을 준비할지 고민이 많아진다.나 또한 그랬었다. 묻고 찾고 늘 고생이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이 글은 레고나 장난감을 사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어디 사이트 가면 유니크한 선물을 살 수 있다고 가르쳐 주려는 것도 아니다.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따로 있다.명심하라. 신문과 인터넷에서는 순위를 매겨 어린이날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기사를 쓰고 어린이들을 인터뷰까지 하는 심리와 통계등을 이용해 부모님의 지갑을 통해 매출을 만들려는 여러 마케팅이 진행된다.어린이의 기준을 몇 살까지인지로 보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래 기사만 해도 오픈마켓 하나의 장난감 카테고리 매출을 근거로 쓴 기사인데 그래서 난 더욱더 마케팅 기사 같다는 생각이 든다. 레고를 .. 2024. 5. 5.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15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