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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7일. 금주 118일째, 일상이 허락한 여유를 즐기며 다시 돌아온 주말 완연한 여름이다.아침 부터 점퍼 없이 외출을 했는데약간 길고 두꺼운 7부 티셔츠 안으로 땀이 흘러내리는 것이 느껴졌다.이제는 끈적하고 뜨겁고 숨 막히는 계절 여름이 진짜 시작되었다. 저녁이  되면서 좀 좋아지기는 했는데오전에는 미세 먼지가 심해서 정말 보기만 해도 숨막히는 날씨였다.더운 것은 적응되는데 아직도 미세먼지는 적응이 잘 안 된다.운전을 하면서 창문을 잠깐 열었는데 차량 내부 필터가 외부 먼지를 감지해서자동으로 공기청정기를 작동하는 걸로 봐서는 정말 안 좋기는 했던 것 같다.운전하며 이런 경우는 정말 드물기는 하다.여전히 마스크를 써야 하는건지? 어느정도에 써야하는 건지?기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심하구나 하면서 지나가는 것이 일상이다.미세먼지가 있는 날이며 손이 미끄러운 느낌이.. 2024. 4. 28.
479주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생일, 2024년 4월 28일 이순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이순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순신(한국 한자: 李舜臣, 1545년 4월 28일 (음력 3월 8일) ~ 1598년 12월 16일 (음력 11월 19일))은 조선 중기의 무신이다.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여해(汝諧), 시호는ko.wikipedia.org 내일  2024년 4월 28일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생 479주년이다. '충무공 탄신일'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충의를 기리기 위해 1967년 제정된 이날은 1973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초등학교 시절 부터 가장 존경하는 사람을 이야기하면 늘 순위에 있었던 것이 이순신 장군이었다.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 지나 심지어 성인이 되어도 .. 2024. 4. 27.
지혜와 명철함은 어떻게 다를까? Wisdom is knowing the other, and clarity is knowing yourself. 지혜는 타인을 아는 것이고그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이다명철함은 나는 알아가는 것며내면의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것이다.타인의 눈빛 속에 비친 세상그들의 말에 담긴 진실을 알아가는 것이고자신의 마음속에 피어난 감정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타인과의 보며 세상을 알아가고자신의 생각에 귀 기울이며 성찰하는 것지혜 그리고 명철함서로를 알아가는 여정의 한 부분이다지혜로운 이는 타인을 이해하고명철한 이는 자신의 길을 걷는다둘은 서로를 마주하며삶의 여정을 완성한다. - SSODANIST - 2024. 4. 27.
2024년 4월 26일, 금주 117일째, 우리는 각자 모두가 영웅이다. 덥다.날씨가 더워졌다.더운 기분이 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더웠다.잠시 주차해 둔 차에 다시 오르는데 시트가 뜨거웠다. 더운 것이 실감이 났다.올 들어 처음으로 운전하며 에어컨을 켰다.광합성을 좀 할까 싶어 나갔는데 햇볕이 뜨거웠다.빨리 그늘을 찾아 들어갔다.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내일도 달라지겠지기온 변화가 이렇게 빨랐나 싶은 생각이 든다.이 또한 나이를 먹어가면서 신체 시계가 빨라진 후의 시간의 흐름 때문일까? 동남아는 체감온도가 50도에 육박하여 벌써 휴교령에 기우제까지 지낸다고 한다.본격 여름도 아닌데 평균 기온이 40도가 넘어 열사병과 온열환자가 속출 중이라고 하고한 여름 정점에 이르면 50도가 넘을 수도 있을 거라 예상한다.사람과 동식물 모두 잘 버텨 낼 수 있을까?   폭염에 섭씨 40도가 .. 2024. 4. 27.
[북리뷰]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제목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부제 : - 경이로운 세계 속으로 숨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 원제 : All the Beauty in the World: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and Me저자: 패트릭 브링리옮긴이: 김희정,조현주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출간일: 2023-11-24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8923887&start=slayer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했던 패트릭 브링리의 독특하면서도 지적인 회고를 담은 에세이다. 가족의 죽음으로 고통 속에 웅크리고 있던 한 남자가 미술관에서 10년이라는www.aladin.co.kr 최근에.. 2024. 4. 26.
2024년 4월 25일, 금주 116일째, 인생은 예측대로 안 된다. 평화로운 하루다.사실 평화롭고 싶은 하루다.매일 매일이 전쟁 같은 하루라 하루 정도 마음에 평안을 그려보면서 글을 시작한다. 어제 나름 가장 큰 회사일인 월간 보고를 마무리했고월말에 가까워지다 보니 결산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오후에 외부에서 손님들이 찾아와 한 2시간가량 정도 미팅이 있었던 것을 제외하면조용히 정리하고 돌아보고 계획하기 좋은 날이었다.날씨도 좋았다. 깨끗하게 맑은 하늘이 좋았고햇빛은 뜨거운데 살짝 차갑고 청량감 드는 공기가 좋았다.그렇게 평화롭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 정말 오랜만에 2시간가량 신나게 이야기를 한 것 같다.로봇의 세상... 조리로봇 배송로봇 등 로봇산업도 같이 고민하고미래 산업은 어떻게 재편될 것인지도 예상해 봤다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이 미래를 준비해 갈 것인가 고민도..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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