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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록48

2024년 7월 18일, 부정을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긍정으로 발산하라 잠잠하던 장마가 갑자기 그 기세를 올리고 있다.정말 오늘은 하늘이 뚫린 것처럼 쏟아지고 있다.오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어서 다행이지계속 이러한 기세로 비가 온다면 분명히 사달이 날 것이다.2년 전 강남 물난리 때가 떠오를 정도로 무섭게 쏟아졌는데오늘 밤이 고비일 것 같다. 비가 쏟아지며 기온도 많이 떨어졌다.장마 속에서도 늘 거의 30도를 유지하던 기온이오늘은 한낮에도 23~4도까지 떨어졌다.오후에는  잠시 소강을 보였는데밤시간에는 다시 쏟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https://v.daum.net/v/20240717200304078  오늘 밤 70㎜ 물폭탄…전국 곳곳 침수·붕괴 피해(종합)[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전국 각지에 계속된 호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졌다. 육교 하부 판넬이 붕괴하는가 하면, .. 2024. 7. 19.
2024년 7월 17일, 제헌절은 다시 휴일이 될 수 있을까? 오늘은 제법 장마철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정말 물속을 걷는 것처럼 습도가 높았고하루종일 비가 오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다.하늘이 잔뜩 흐려있는 것이 많이 쏟아질 기세다. 에어컨이 하루 종일 돌아가는 사무실에 있으니더운지도 비가오는지도 모르겠으나외출했다 들어오는 직원들의 표정을 보면아 밖이 많이 덥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지난주 보철이 고장나서 본을 떠놓고오늘 이빨을 완성을 시켰다.이젠 웃을때 은색이빨이 안 보인다.은근히 신경 쓰였었는데 왜 진작에 안 했나 모르겠다.꼭 뭔가가 고장 날 때까지 쓸 필요는 없는 것 같다.어떤 것들은 적절한 시기를 인식하여 교체해 주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그나저나 나이를 이렇게 먹었는데도치과에 가는 건 아직도 그다지 유쾌한 경험은 아닌 것 같다.치.. 2024. 7. 18.
2024년 7월 16일, 결국 사람이라는 진리 오전까지는 쨍하고 좋았던 날씨가점심시간이 지나고 꾸물거리더니비가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다.그렇다고 많이 오지는 않았고 떨어지다 말다 하는 정도였다.이렇게 서울 경기는 여전히 장마의 중심에 들어가지 않은 느낌이었다.그러다가 저녁에 가까워 오자 스콜서 비가 반복되고 있다마치 뚫린 것처럼 쏟아 지다가 멈추기를 반복 중이다.https://v.daum.net/v/20240716085657233 160㎜ 폭우 쏟아진 전남 서남부… “침수 등 100여건, 인명피해 없어”밤사이 160㎜ 이상 국지성 폭우가 내린 전남 서남부에 주택과 도로 등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6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전남 진v.daum.net 서남부 지역에는 160mm가 넘는 폭우.. 2024. 7. 17.
2024년 7월 15일, 인생? 좋은 경험이고 멋진 추억이다. 새로운 아침을 맞이했다.금주 200여 일 만에 지난 토요일 술을 마셨고 일요일은 하루종일 숙취에 시달리다 다시 잠이 들었으며자는 중 복통으로 몇 번을 깨어났고 정말 별로인 컨디션으로 일어났다. ^^;;역시 술은 몸에 해로운 것이 분명한 것 같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금주일기가 아닌 일상이야기를 써야 할 것 같다.매일 어떤 일이 있었는지무엇을 배웠는지무엇을 반성해야 할 것인지나는 오늘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그렇게 기록을 계속 이어 나가 보고자 한다. 날씨가 덥다.내일부터는 10일 동안 중부에 장마가 다시 시작한다는 예보가 있다.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푹푹 삶는 것 같다.장마의 시작이라고는 하는데 예보를 보니 기온이 낮지가 않다.아주 무더운 사우나 기온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2024. 7. 16.
2024년 7월 6일, 금주 188일째, 시작이 반이 듯 날씨도 반이다. 장마전선이 정말 어디로 사라진 걸까?날씨는 습하고 더운데비가 안 오니 정말 습식사우나 한가운데 있는 느낌이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22시를 조금 넘어가고 있는데집에 창문을 모조리 열었더니 바람이 조금은 불어선풍기나 에어컨 없이 토요일 밤을 잘 보내고 있다.바람마저 안불었으면 못 견디게 더웠을 것 같다.제발 비라도 좀와서 시원해졌으면 좋겠다.더운 거 너무 싫다. 더운 탓인지 텀블러 탓인지물을 마시는 양이 평소보다 많이 늘었다.보통 2리터 정도 였는데 요즘은 4리터는 마시는 것 같다.문제는 금주 후 마시기 시작한 커피에 살짝 중독되어그 물을 커피로 대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선물받은 사진의 오왈라  텀블러가 1리터가 넘는다.오늘도 오전에 일어나 얼음을 채우고 네스프레소를 3개 내려서 넣고오전이 끝나기.. 2024. 7. 7.
2024년 6월 29일, 금주 181일째, 우리는 모두 불안을 가지고 살아간다. 아침부터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는데저녁이 다 되어서야 한 방울씩 떨어지더니밤이 되면서 쏟아지기 시작한다.비가 오면 시원할 것 같았는데 이상하게 습하고 덥다.뭐 더운것도 있고 이상해서 체온계고 재보니 몸에 열이 좀 있다.지난 2~3주간 회사를 그만 둘 결심을 하고세상에 다시 겪을 수 있을까 싶은 이상하고어이없는 일들을 겪으면 몸에 탈이 난 모양이다. 열이 나는것도 물론 이유이긴 한 것 같은데바람이 불어서 창문을 활짝 열지 못해서 그런 것도 같다.최근 아무리 뚫린것처럼 쏟아져도 바람은 불지 않아서창을 원하는 만큼 열고 비 오는 모습을 감상했는데오늘은 비바람이 동반되어 창을 열지 못하고 있다.선풍기를 잠시 틀었고 에어컨을 잠시 쳐다봤으나참기로 했다. 온도는 점차 내려갈 것이고 새벽이 올 것이기에..새벽이 되면 ..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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