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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쓰기121

2024년 7월 31일, 백수일기 11일째, 정식 퇴사일 날씨가 많이 덥다.최장 열대야가 지나가고 있다.올해처럼 이렇게 에어컨을 많이 가동한 해도 최근 기억에는 없었던 것 같다.그런데 분명한 것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예전에는 정말 이런 더위는 없었는데지구온난화가 정말 문제인것 같다. 낮기온은 33~34도를 지속 유지하고 있고글을 쓰는 지금이 10시 30분을 지나가고 있는데도27도에서 더 내랴ㅕ가지 않고 있다.무엇보다 여전히 습도가 높아서 숨이 막힐 지경이다.얼마나 더 이러한 날씨가 유지되려는지...오늘 뉴스에 온열환자가 1000명을 넘었다고 하는데이제 그만 가을에게 바통을 건네주고 내년을 기약하는 것이 어떨지..느끼기에는 더운데 요즘 유독 하늘은 정말 예쁘다.원래 이쁜 꽃과 버섯이 독이 있다고 누군가 그랬는데좋은 날씨가 보기에만 좋은 것 같은 요즘이다... 2024. 8. 1.
2024년 7월 21일, 백수일기 2일째, 정식 백수생활 시작 무더운 날씨는 계속되고 있다.오늘은 집에서 한 발자국도 안 나갔다.뭐 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이틀 전 부터 다시 시작된 통풍덕에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웠고그래서 분리수거하러 한번 내려갔다 온 후로삼시 세 끼를 집에서 먹으며 집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백수 된 지 하루 지났을 뿐인데 너무 집에만 있었던 것 같다.통풍이라는 특수 상황이 있었으니 일단 오늘은 넘어가자 습도는 90%를 유지하고 있고최고 온도는 31도 정도까지 올라갔으니 더운 것은 당연하다.다음 주는 주말이 되기 전에는 우선 비가 오지는 않을 것 같다.비소식은 있는데 강수확률이 별로 높지 않다. 그런데 3호 태풍 개미가 발생을 했고 북상 중이라 태풍에 진로에 따라 어떻게 변할지는 두고 볼일이다.아직 지난 수해 복가 안된 지역도 많은데 제발 이번.. 2024. 7. 21.
2024년 7월 20일, 백수 일기 1일차, 내가 흔들릴 뿐이다. 하루 종일 흐려 있더니저녁 6~7시 사이에 한차례 쏟아지더니현재 21일로 넘어가고 있는데 다시 소강상태다.날씨가 오락 가 락 하니 습도가 높고 불쾌지수가 엉망이다.습도가 90%다..우리 거의 물속에서 살고 있다. -싸이 흠뻑쇼가 폭우로 중단됐다고 한다. 물부족한 사람들도 많은데 왜 꼭 저래야 할까? 이해할 수가 없다. 돈벌이도 좋지만....바이든이 하차하면 헤리스가 다음차례가 될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난 오바마가 더 가능성 있어 보이는데임 씨 성을 가진 모 장성이 요금 계속 시끄럽다. 저런 태도를 취하면서 나라를 어찌 지키나 모르겠다. 요즘은 군인도 그냥 직업인 것 같다.나달이 최근 투어에서 4강에 올랐다. 역시 노장은 죽지 않았다.설민석이 복귀했다. 난 석사 논문 표절이 이 난리인 나라가 정말 이상하.. 2024. 7. 21.
2024년 7월 18일, 부정을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긍정으로 발산하라 잠잠하던 장마가 갑자기 그 기세를 올리고 있다.정말 오늘은 하늘이 뚫린 것처럼 쏟아지고 있다.오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어서 다행이지계속 이러한 기세로 비가 온다면 분명히 사달이 날 것이다.2년 전 강남 물난리 때가 떠오를 정도로 무섭게 쏟아졌는데오늘 밤이 고비일 것 같다. 비가 쏟아지며 기온도 많이 떨어졌다.장마 속에서도 늘 거의 30도를 유지하던 기온이오늘은 한낮에도 23~4도까지 떨어졌다.오후에는  잠시 소강을 보였는데밤시간에는 다시 쏟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https://v.daum.net/v/20240717200304078  오늘 밤 70㎜ 물폭탄…전국 곳곳 침수·붕괴 피해(종합)[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전국 각지에 계속된 호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졌다. 육교 하부 판넬이 붕괴하는가 하면, .. 2024. 7. 19.
2024년 7월 17일, 제헌절은 다시 휴일이 될 수 있을까? 오늘은 제법 장마철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정말 물속을 걷는 것처럼 습도가 높았고하루종일 비가 오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다.하늘이 잔뜩 흐려있는 것이 많이 쏟아질 기세다. 에어컨이 하루 종일 돌아가는 사무실에 있으니더운지도 비가오는지도 모르겠으나외출했다 들어오는 직원들의 표정을 보면아 밖이 많이 덥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지난주 보철이 고장나서 본을 떠놓고오늘 이빨을 완성을 시켰다.이젠 웃을때 은색이빨이 안 보인다.은근히 신경 쓰였었는데 왜 진작에 안 했나 모르겠다.꼭 뭔가가 고장 날 때까지 쓸 필요는 없는 것 같다.어떤 것들은 적절한 시기를 인식하여 교체해 주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그나저나 나이를 이렇게 먹었는데도치과에 가는 건 아직도 그다지 유쾌한 경험은 아닌 것 같다.치.. 2024. 7. 18.
2024년 7월 16일, 결국 사람이라는 진리 오전까지는 쨍하고 좋았던 날씨가점심시간이 지나고 꾸물거리더니비가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다.그렇다고 많이 오지는 않았고 떨어지다 말다 하는 정도였다.이렇게 서울 경기는 여전히 장마의 중심에 들어가지 않은 느낌이었다.그러다가 저녁에 가까워 오자 스콜서 비가 반복되고 있다마치 뚫린 것처럼 쏟아 지다가 멈추기를 반복 중이다.https://v.daum.net/v/20240716085657233 160㎜ 폭우 쏟아진 전남 서남부… “침수 등 100여건, 인명피해 없어”밤사이 160㎜ 이상 국지성 폭우가 내린 전남 서남부에 주택과 도로 등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6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전남 진v.daum.net 서남부 지역에는 160mm가 넘는 폭우.. 2024.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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