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기쓰기123 20204년8월 9일~10일, 백수생활 20~21일, 백수생활의 루틴화 백수 생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이런 것을 순조롭다고 표현하는 것이 옳은지도 잘 모르겠다.이제 3주차를 맞으며 루틴도 생겼으며남는 시간 보내는 법을 조금씩 터득해 가고 있다. 그러나 날씨는 여전히 한증막이고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 오듯 흐르기에제한적인 반경안에서 생활하고 있다. 주로 생활하는 공간은 역시나 도서관이다.단순하게 에어컨 빵빵하니 피서용으로 가는 것은 아니고자격증 공부도 해야 하고 읽어야 할 책도 제법 많다 보니자연스럽게 집중이 잘되는 도서관을 찾고 있다.평소에도 서점과 도서관 가는 것을 정말 좋하지만정말 한여름에는 도서관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https://www.snlib.go.kr/bd/index.do 성남시 분당도서관성남시 분당도서관 정보 및 도서검색 제공www.snlib.go.kr.. 2024. 8. 11. 2024년 8월 5일 ~6일, 백수생활 16일~17일, 여유시간과 사색 꽤나 길었던 2주간의 여행에서 돌아와 주말을 쉬고 다시 한 주가 시작되었다.불과 얼마전만해도 회사 매출을 걱정하고새로운 전략들을 생각하며 보냈을 시간인데 이젠 별다른 생각이 없다.그냥 새로운 한주가 시작했고 나름 빡빡한 일정을 잘 소화해야 한다는 생각뿐... 어제도 오늘도 무더운 날씨는 계속되고 있다.다만 어제 저녁 잠시 쏟아진 비로 어제 새벽에는 좀 시원했던 것 같다.비라도 시원하게 쏟아지면 잠이라도 좀 편히 잘텐데 예보를 보니 더위는 한동안 지속될 것 같다.내일이 절기상 가을을 알리는 입추인데이젠 절기도 변화를 좀 줘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해 본다.이젠 기후변화로 절기에 맞춰서는 절대 농사를 지을 수 없다.그렇기에 기후변화나 작물등에 맞춰 현실에 맞는 절기가 필요할 것 같다. 분명 실업자가 되었지만 .. 2024. 8. 7. 2024년 7월 31일, 백수일기 11일째, 정식 퇴사일 날씨가 많이 덥다.최장 열대야가 지나가고 있다.올해처럼 이렇게 에어컨을 많이 가동한 해도 최근 기억에는 없었던 것 같다.그런데 분명한 것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예전에는 정말 이런 더위는 없었는데지구온난화가 정말 문제인것 같다. 낮기온은 33~34도를 지속 유지하고 있고글을 쓰는 지금이 10시 30분을 지나가고 있는데도27도에서 더 내랴ㅕ가지 않고 있다.무엇보다 여전히 습도가 높아서 숨이 막힐 지경이다.얼마나 더 이러한 날씨가 유지되려는지...오늘 뉴스에 온열환자가 1000명을 넘었다고 하는데이제 그만 가을에게 바통을 건네주고 내년을 기약하는 것이 어떨지..느끼기에는 더운데 요즘 유독 하늘은 정말 예쁘다.원래 이쁜 꽃과 버섯이 독이 있다고 누군가 그랬는데좋은 날씨가 보기에만 좋은 것 같은 요즘이다... 2024. 8. 1. 2024년 7월 21일, 백수일기 2일째, 정식 백수생활 시작 무더운 날씨는 계속되고 있다.오늘은 집에서 한 발자국도 안 나갔다.뭐 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이틀 전 부터 다시 시작된 통풍덕에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웠고그래서 분리수거하러 한번 내려갔다 온 후로삼시 세 끼를 집에서 먹으며 집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백수 된 지 하루 지났을 뿐인데 너무 집에만 있었던 것 같다.통풍이라는 특수 상황이 있었으니 일단 오늘은 넘어가자 습도는 90%를 유지하고 있고최고 온도는 31도 정도까지 올라갔으니 더운 것은 당연하다.다음 주는 주말이 되기 전에는 우선 비가 오지는 않을 것 같다.비소식은 있는데 강수확률이 별로 높지 않다. 그런데 3호 태풍 개미가 발생을 했고 북상 중이라 태풍에 진로에 따라 어떻게 변할지는 두고 볼일이다.아직 지난 수해 복가 안된 지역도 많은데 제발 이번.. 2024. 7. 21. 2024년 7월 20일, 백수 일기 1일차, 내가 흔들릴 뿐이다. 하루 종일 흐려 있더니저녁 6~7시 사이에 한차례 쏟아지더니현재 21일로 넘어가고 있는데 다시 소강상태다.날씨가 오락 가 락 하니 습도가 높고 불쾌지수가 엉망이다.습도가 90%다..우리 거의 물속에서 살고 있다. -싸이 흠뻑쇼가 폭우로 중단됐다고 한다. 물부족한 사람들도 많은데 왜 꼭 저래야 할까? 이해할 수가 없다. 돈벌이도 좋지만....바이든이 하차하면 헤리스가 다음차례가 될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난 오바마가 더 가능성 있어 보이는데임 씨 성을 가진 모 장성이 요금 계속 시끄럽다. 저런 태도를 취하면서 나라를 어찌 지키나 모르겠다. 요즘은 군인도 그냥 직업인 것 같다.나달이 최근 투어에서 4강에 올랐다. 역시 노장은 죽지 않았다.설민석이 복귀했다. 난 석사 논문 표절이 이 난리인 나라가 정말 이상하.. 2024. 7. 21. 2024년 7월 18일, 부정을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긍정으로 발산하라 잠잠하던 장마가 갑자기 그 기세를 올리고 있다.정말 오늘은 하늘이 뚫린 것처럼 쏟아지고 있다.오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어서 다행이지계속 이러한 기세로 비가 온다면 분명히 사달이 날 것이다.2년 전 강남 물난리 때가 떠오를 정도로 무섭게 쏟아졌는데오늘 밤이 고비일 것 같다. 비가 쏟아지며 기온도 많이 떨어졌다.장마 속에서도 늘 거의 30도를 유지하던 기온이오늘은 한낮에도 23~4도까지 떨어졌다.오후에는 잠시 소강을 보였는데밤시간에는 다시 쏟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https://v.daum.net/v/20240717200304078 오늘 밤 70㎜ 물폭탄…전국 곳곳 침수·붕괴 피해(종합)[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전국 각지에 계속된 호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졌다. 육교 하부 판넬이 붕괴하는가 하면, .. 2024. 7. 1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