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76 [북리뷰] 불안을 철학하다 제목: 불안을 철학하다 원제 : Anxiety: A Philosophical Guide (2024년)부제: 가슴으로 읽는 철학 1저자: 사미르 초프라 옮긴 이: 조민호출판: 안타레스출간: 2024년 10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9869779&start=slayer 불안을 철학하다이토록 뭉클한 철학이라니. 붓다·사르트르·니체·키르케고르·틸리히·하이데거·프로이트·마르쿠제·마르크스의 불안한 나를 불안해하지 않는 법.www.aladin.co.kr 우리는 왜 불안할까? 이 질문은 아마도 우리 존재의 근원적인 물음일 것이다.왜냐하면 불안은 인간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감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인간은 늘 불안해 왔고 불안해하고 있으며.. 2024. 10. 22. [북리뷰] 말문히 막힐때 나를 구하는 한마디 제목: 말문이 막힐 때 나를 구하는 한마디 부제: 꼬였던 일도 관계도 술술 풀리는 새로운 대화의 기술 저자: 마티아스 뇔케 옮긴이: 장혜경 출판: 갈매나무출간: 2024년 10월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8990355 말문이 막힐 때 나를 구하는 한마디저자는 다양한 대화법들을 소개하기에 앞서 왜 말문이 막히는 것인지, 어떻게 하면 말문이 트이는지에 대한 여러 단서를 제시한다. 이는 곧 어떻게 하면 뛰어난 순발력을 갖출 수 있을지에 대한www.aladin.co.kr 살다보면 말문이 막히고 머리속에 지우개라도 생긴듯하얀 백지가 되어 어떤 말을 해야할지 또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 그런 순간들이 있다.이 책은 그런 순간을 위.. 2024. 10. 22. 2024년 10월 21일, 백수생활 93일째, 하기싫은 것들을 잘해내야 삶이 즐겁다. 비가 내리고 날씨가 청명해졌다.그와 함께 올 최저 기온을 매일 갱신하는가 하면단풍이 절정이 이르기 전에 벌써 눈이 내렸다. https://v.daum.net/v/20241020174248233 [현장컷] 설악산 첫 눈설악산 고지대에 올 가을들어 첫 눈이 내렸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7시30분부터 중정대피소에 첫눈이 관측됐다. 눈은 20일 오전 7시까지 약 12시간 가량 눈이 내렸으며v.daum.net 역시 비교적 북쪽으로 위치한 강원도는 늘 서둘러 가을과 작별하고 겨울을 맞이한다.그리고 겨울과는 오래도록 함께하다 봄을 가장 늦게 맡는다.내일 또 비가 온다고 하며 비가 그치고 나면기온이 4도까지 떨어져 정말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역시 예상보다 가을은 짧았고 겨울은 일찍 찾아왔다.. 2024. 10. 22. [제품추천] SHINIL 신일전자 팬히터 추천 (SFH-1200KB)_광고아님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요즘 날씨 때문에 집에서 추위에 떠시는 분 계신가요? 🥶 요즘 정말 갑자기 많이 추워졌습니다. 그래서 집안의 따뜻함을 채우기 위한 최강자의 등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신일팬히터! 처음엔 광고 같은 느낌을 받았던 이 제품이, 진짜 집안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내돈내산 23~24 시즌 겨울 직접 써보고 24~25 시즌 개시한 후 후기 남겨봅니다. 저처럼 추위에 약한 분들, 집에 웃풍이 있는 분들, 보일러를 켜도 온도가 안 올라가는 분들 이 글에 주목해 주세요!1. 추위에 시달리는 집안 환경저희 집은 빌라고 복층으로 집이 넓고 거실이 매우 높습니다.그래서 외풍이 정말 심합니다.보일러를 하루조일 틀어도 거실의 온도는 올라갈 기미가 없죠.겨울이면 거실에서 .. 2024. 10. 21. 힘이 들때는 하늘을 올려다 보자!! 삶이 힘들 때면 자주 어두운 터널 속을 걷는 기분이 든다.앞이 보이지 않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가 많다.어른이 되면 나이가 들면 괜찮아 질줄 알았는데 여전히 어렵다.그럴 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하늘은 언제나 우리 위에 있다. 맑은 날에는 푸른 하늘과 눈부신 햇살이흐린 날에는 구름이 가득한 하늘이밤에는 수많은 별들이 우리를 감싸고 있다.하늘을 바라보면 자신이 작은 존재임을 깨닫게 된다.개인의 고민과 걱정은 하늘 아래에서 보면 한없이 작아진다.하늘을 바라보는 것은 단순히 눈을 들어 위를 보는 것만이 아니다. 마음을 열고 세상의 넓음을 느끼는 것이다.하늘은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이다.하늘을 보며 더 큰 시야로 모든것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게 된다.하늘을 바라보는 순간은 마음이 쉴수있다.바쁜 일상 속.. 2024. 10. 21. 2024년 10월 20일, 백수생활 92일째, 기대하며 살아가자! 양양에 다녀와 밀린 숙제(일기, 서평 등의 글쓰기)를 좀 하고새벽이 되었는데 잠이 잘 오지 않아위스키를 몇 잔 마시고 덕분에 숙면을 취했다.예전에는 2~3시간 정도 운전하는 건 매일 할 수도 있었다.집에서 한번 나가면 부산에 들러 점심을 먹고김해서 가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쉬지도 않고 또 운전해 광주에서 가서 저녁을 먹는 일이 다반사였다.그다음 날 역시 아침에 일어나 해장국 한 그릇하고전주, 익산을 거쳐 대전까지 가서 점심을 먹고 복귀했다.1박 2일쯤 운전은 정말 아무 일도 아니었는데이제는 양양만 다녀와도 피곤함에 잠도 잘 안 온다.늙음이 싫지는 않은데 좀 불편하기는 하다.이 불편함 때문에 어른들이 그렇게 필사적으로나이 먹기를 싫어했나 보다.불편하지 않으려면 우선은 건강해야 한다.건강이 전부다 꼭 잘 지켜.. 2024. 10. 2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4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