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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세는 오왈라 텀블러 !!!_Owala 더운 여름, 시원한 물 한 모금이 그리운 순간이 많았죠. 특히 야외 활동을 하다 보면 텀블러에 대한 중요성을 절감하게 됩니다. 저 또한 여러 차례 텀블러를 사용해 보았지만, 만족스러운 경험은 적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오왈라 텀블러를 알게 되었고, 인생 텀블러를 찾은 것 같아 기뻤습니다. 이제부터 오왈라 텀블러와의 첫 만남, 그리고 사용기를 자세히 공유해보려 합니다. 텀블러를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1. 일상에서 마주한 텀블러의 불편함 사실 저는 물을 아주 자주 마시는 편인데, 그러다 보니 항상 텀블러를 들고 다닙니다. 그러나 기존의 텀블러는 여러 문제가 있더군요. 첫 번째는 뚜껑이 자주 새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가방에 넣고 다닐 때 물이 새어나와 귀중한 서.. 2024. 7. 5.
일본의 신권 지폐 발행 그리고 시부사와 에이이치는 누구인가? [하필 이시기에  왜 '자본주의 설계자'를 선택했을까]잃어버린 30년에 화들짝 한것일까? 일본은 최근 20년 만에 새로운 지폐를 발행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발표는 특히 1만엔권에 포함된 인물, 시부사와 에이이치로 인해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시부사와 에이이치는 일본 근대 자본주의의 아버지라 불리며 일제강점기 동안 한반도에서 여러 경제 침탈을 주도했던 인물로, 새로운 지폐에 그의 초상화가 포함된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이 비판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 일본의 신권 발행은 왜 중요한가요? 그리고 시부사와 에이이치는 어떤 인물이며, 그의 일제강점기 만행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이를 통해 이번 이슈의 중요성과 함께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역사적 평가를 정확히 하면 좋.. 2024. 7. 5.
2024년 7월 4일, 금주 186일째, 어른으로 살아 간다는 것, 등을 보이고 길을 만들어라. 오늘은 날씨가 좋았다.일기 예보처럼 비가 오지 않았고해가 나기도 했고 구름도 적당했다. 점심 시간까지는 짧은 거리는 걸을만 했고바람까지 불어 그다지 덥지 않았다.그런데 오후 5시를 넘어가면서 날씨가 급격하게 습해지기 시작했다.마치 폭풍전야를 예고하듯 물을 가득 머금은 스펀지가 곧 물을을 뱃어낼 기세랄까?마치 스프링쿨러가 가득 틀어진 세상을 걷는 느낌이었다. 점심 약속이 있어 세관사거리 부터 센터필드까지 걸어가고 다시 걸어 왔는데 땀도 거의 안나고 나름 걸을만 했다.늘 회사가 강남에 있었고 어느 날 부턴가 강남 내에 미팅이 있으면늘 걸어 다녔다. 워치를 켜고 신발끈을 단단히 묶고 백팩을 메고콩나물을 켜고 좋아하는 컨텐츠를 들으며 몇 년간 참 많은 골목을 누볐다.강남역, 삼성역, 선릉, 다시 삼성역, 그리고.. 2024. 7. 4.
[북리뷰] 대화의 힘 제목: 대화의 힘 부제: 원하는 모든 것을 얻어내는 최고의 기술  원제 : Super Communicators 저자: 찰스 두히그 옮긴이: 조은영 출판: 갤리온출간: 2024 6월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1735122 대화의 힘퓰리처상 수상 저널리스트이자 미국 최고의 논픽션 작가 찰스 두히그가 8년 만에 펴낸 신작이다. 습관의 매커니즘을 풀기 위해 스스로 나쁜 습관 끊어내기 실험을 했던 저자는 이번에는 탁월한www.aladin.co.kr [연결과 영향력의 마스터클래스, 역시 찰스 두히그] 책이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잘 읽히는 주제이고 내용인데왜 이렇게 진도가 안 나가는지 정말 이상했다.퓰리처상까지 수상한 저널리스트가 쓴 책이내용이 잘못.. 2024. 7. 4.
2024년 7월 3일, 금주 185일째, 옳음과 친절함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할 땐 친절함을 선택하라. 분명 비가 온다고 했는데아침에 일어나니 일기예보가 바뀌어 있다.기상청 욕할것도 아닌것 같다.도깨비 같은 날씨 맞추기가 쉽지가 않다.  하늘은 잔쯕 흐려있는데 비는 오지 않으니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다만 흐려있는 하늘이 잔뜩 심술이 나있어언제 쏟아 질지 몰라 예의 주시하고 있는 중이다. 하늘을 계속 보고 있자면사람 얼굴과 비슷한것 같다.사람도 화가나서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가도웃을 일이 생기면 애써 움음을 짓듯이하늘도 잔뜩 흐려는 있지만 가끔식 파란 하늘을 수줍게 보여준다.이 모습이 또 그렇게 운치있다.늘 웃을 수도 늘 찡그릴수도 없는 인생적절히 잘 섞여야 멋진인생인것 같다.그래서 사람한테도 찡그릴땐 웃으라고 하는것 같다.생각해보면 웃는 사람의 얼굴만큼 아름다운 모습도 없는것 같다.웃자 힘들어도 웃는 놈.. 2024. 7. 4.
너무 애쓰지 마라!!_DON'T TRY 요즘 유난히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야기를 나눠보면 그냥 들어줄 뿐 뭐라 해줄 말이 많이 없다. 그래서 고민을 하게 된다.  나는 어떤 말을 건내야 할까? 어떤 말을 건낼 수 있을까? 어렵다. 그 어려움석 내가 찾은 최고의 대답은 ”너무 애쓰지 마라“였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늘 너무 많은 것을 짊어지고 있는 듯 살아간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끊임 없이 애쓰고 노력한다. 하지만 때로는 너무 애쓰지 않는 것이 더 행복에 가깝게 가는 길이기도 한것 같다.  애쓰단 말은 무엇일까? 애쓰다‘의 ’애‘는 원래 ’창자‘를 뜻하는 옛말이었다.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힘을 쓰고 정성을 다해 장기가 상하도록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노심초사했다는 뜻이 있는 말이다...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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