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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8일, 금주 119일째, 지난밤 꿈에 안철수가 나왔다.당연히 TV에서 본 것 빼고는 따로 인연은 없고심지어 나는 성향이 빨간 쪽도 아니라 별관심도 없는데꿈속 식당에서 만나 아주 반갑게 인사를 주고받고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그렇게 이야기를 한참 나누던 중 잠에서 깼다.마지막 꿈이라 기억에 남는것도 있겠지만 참 신기하기도 하고 찝찝하기도한 그런 꿈이었다.뭐 그래도 어쨌든 대권 도전까지 했던 유명한 분인데꿈에 나왔으니 로또를 사야하나 생각해 보았다.조상도 아니고 대통령도 아니지만 뭐 내가 좋은 꿈이라 믿으면 좋은 꿈이지 않을까?그렇게 난 꿈에나온 안철수 의원을 믿고일주일 좋은 기분을 위해 1만 원을 투자했다.1등 당첨되면 안철수 의원에게 꼭 후원해야겠다  ㅋ 세상 태어나 처음으로 국회의원을 꿈을 꾸다  잠에서 깨었다.일요일 이다... 2024. 4. 29.
[북리뷰] 우리는 강한 리더를 원한다 제목: 우리는 강한 리더를 원한다 지은이: 김성회출판사: 쌤앤파커스출간일: 2011년 09월 15일 누군가를 전사(戰士)로 만들 것인가맥없이 전사(戰死)시킬 것인가는모두 리더의 생각과 행동에 달려 있다. 나 역시 그동안 시선을 신경 쓰며 주위를 두리번거리며부드러운 카리스마라는 유행에 중독되어믿어주는 만큼 자라고 성장하여 여물고 능력을 발휘하는 구성원으로 성장 하겠지 라는막연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 오지는 않았을까?  리덥십에도 유행이 있는것 같다.XX리더십이라는 용어가 참 많이도 생겨났고 사라졌다.하지만 대체로 리더십이라 함은 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전통의 리더십이 주류를 이루었는데최근 친근하게 부드럽게를 강조하고 서번트라는 용어까지 붙여가며부드러움을 강조한 소프트 리더십이 주류가 된지 오래다.하지만 이 .. 2024. 4. 28.
2024년 4월 27일. 금주 118일째, 일상이 허락한 여유를 즐기며 다시 돌아온 주말 완연한 여름이다.아침 부터 점퍼 없이 외출을 했는데약간 길고 두꺼운 7부 티셔츠 안으로 땀이 흘러내리는 것이 느껴졌다.이제는 끈적하고 뜨겁고 숨 막히는 계절 여름이 진짜 시작되었다. 저녁이  되면서 좀 좋아지기는 했는데오전에는 미세 먼지가 심해서 정말 보기만 해도 숨막히는 날씨였다.더운 것은 적응되는데 아직도 미세먼지는 적응이 잘 안 된다.운전을 하면서 창문을 잠깐 열었는데 차량 내부 필터가 외부 먼지를 감지해서자동으로 공기청정기를 작동하는 걸로 봐서는 정말 안 좋기는 했던 것 같다.운전하며 이런 경우는 정말 드물기는 하다.여전히 마스크를 써야 하는건지? 어느정도에 써야하는 건지?기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심하구나 하면서 지나가는 것이 일상이다.미세먼지가 있는 날이며 손이 미끄러운 느낌이.. 2024. 4. 28.
479주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생일, 2024년 4월 28일 이순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이순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순신(한국 한자: 李舜臣, 1545년 4월 28일 (음력 3월 8일) ~ 1598년 12월 16일 (음력 11월 19일))은 조선 중기의 무신이다.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여해(汝諧), 시호는ko.wikipedia.org 내일  2024년 4월 28일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생 479주년이다. '충무공 탄신일'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충의를 기리기 위해 1967년 제정된 이날은 1973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초등학교 시절 부터 가장 존경하는 사람을 이야기하면 늘 순위에 있었던 것이 이순신 장군이었다.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 지나 심지어 성인이 되어도 .. 2024. 4. 27.
지혜와 명철함은 어떻게 다를까? Wisdom is knowing the other, and clarity is knowing yourself. 지혜는 타인을 아는 것이고그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이다명철함은 나는 알아가는 것며내면의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것이다.타인의 눈빛 속에 비친 세상그들의 말에 담긴 진실을 알아가는 것이고자신의 마음속에 피어난 감정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타인과의 보며 세상을 알아가고자신의 생각에 귀 기울이며 성찰하는 것지혜 그리고 명철함서로를 알아가는 여정의 한 부분이다지혜로운 이는 타인을 이해하고명철한 이는 자신의 길을 걷는다둘은 서로를 마주하며삶의 여정을 완성한다. - SSODANIST - 2024. 4. 27.
2024년 4월 26일, 금주 117일째, 우리는 각자 모두가 영웅이다. 덥다.날씨가 더워졌다.더운 기분이 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더웠다.잠시 주차해 둔 차에 다시 오르는데 시트가 뜨거웠다. 더운 것이 실감이 났다.올 들어 처음으로 운전하며 에어컨을 켰다.광합성을 좀 할까 싶어 나갔는데 햇볕이 뜨거웠다.빨리 그늘을 찾아 들어갔다.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내일도 달라지겠지기온 변화가 이렇게 빨랐나 싶은 생각이 든다.이 또한 나이를 먹어가면서 신체 시계가 빨라진 후의 시간의 흐름 때문일까? 동남아는 체감온도가 50도에 육박하여 벌써 휴교령에 기우제까지 지낸다고 한다.본격 여름도 아닌데 평균 기온이 40도가 넘어 열사병과 온열환자가 속출 중이라고 하고한 여름 정점에 이르면 50도가 넘을 수도 있을 거라 예상한다.사람과 동식물 모두 잘 버텨 낼 수 있을까?   폭염에 섭씨 40도가 ..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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