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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4일, 금주 24일 두 번째 저녁 약속 자리 여전히 한파가 무섭다. 그래서 그런지 낮이나 저녁이나 거리에 오가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이 적어진 느낌이다. 물론 경기가 급속하게 안좋아 지다보니 지출을 줄이려 외출을 자제하는 탓도 있을 것이다. 이번 경기 침체는 왠지 짧게 끝날것 같지 않은데 아무쪼록 빠르게 회복되길 희망해 본다. 금주하고 두번째로 저녁 약속이 있었다. 금주하고 난 후 왠만하면 점심이나 티타임으로 미팅을 변경 했는데 서로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워 결국 저녁 식사자리를 하게 되었다. 늘 만나면 소주, 맥주 ,막걸리 정겹게 어울렸던 분들이라.... 벌써 가기 전부터 여러 시나리오가 머리속에서 마구 맴돌았다. 세명이서 만나는데 두분다 형님 들이시고 내가 막내다. 큰 형님은 나만큼 술을 즐기는 시는 분이고 작은 형님은 어쩌다 드시는 스타일이라.... 2024. 1. 25.
리더와 관리자는 분명히 다르다 리더 관리자 혁신과 창조를 촉진한다 관리와 유지를 수행한다 사람들에게 영감과 영향력을 준다 시스템과 구조에 초점을 둔다 신뢰와 협력을 고취시킨다 통제와 규율을 강화한다 긴 전망과 비전을 가진다 단기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운다 무엇을 하고 왜 하는지 묻는다 언제 어떻게 하는지 묻는다 수평적이고 개방적이다 수직적이고 폐쇄적이다 현상에 도전하고 변화를 추구한다 현상을 수용하고 안정을 유지한다 적절한 과업을 한다 과업을 적절하게 한다 리더와 관리자는 분명히 다르다. 리더는 조직의 미래를 위해 공유된 비전을 제시하고,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동시에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변화와 도전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조직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 2024. 1. 24.
2024년 1월 23일, 금주 23일째 ..습관의 무서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몇 일이 지나가고 있다. 만약 술에 취해서 쓰러져 정신이라도 잃으면 끔찍한 일이 생길것 같은 날씨다. 시카고가 영하 50도라고 하는데... 금주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온실가스를 어떻게 줄일지 부터 고민을 좀 해야 할것 같다. 23년도 부터 시작된 환율 불안정,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투자업계의 심리가 얼어붙어 많은 동료들이 회사를 떠났다. 물론 100%로 외부 영향 때문은 아니었을 것이다. 외부와 개인의 영향이 동시에 있었을 것으로 예측할뿐... 그리고 이 이벤트는 마무리 된것이 아니고 현재도 진행 중이라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 투자시장은 어느정도 열리는것 같지만 경기침체는 빠르게 회복이 힘들것 같다는 것이 대세인것 같다. 올해도 우리를 비롯한 많은 주변 회사들의 여러 사업들이 .. 2024. 1. 24.
싱크 어게인 | 애덤 그랜트 저 | 한국경제신문사 | 2021년 03월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8568254 싱크 어게인 (리커버 블랙 에디션) - 예스24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세상 ‘모르는 것을 아는 능력’도 지능의 일부이다확증 편향, 소망 편향 등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확신의 함정’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전작 『오리지널스』에서 대세 www.yes24.com 오리지널스와 기브앤테이크에 버금가는 명저라고 생각한다. 21년도에 출간된 이 책을 왜 이제야 읽게 된 것인지… 최고의 심리학 전문가 중 한 사람인 에덤그랜트의 책 '싱크어게인’은 혁신적인 사고법을 우리에게 제시하는 중요한 책이다. 전반적으로 혁신성과 창조성을 끌어내는 사고법에 대해 탐구하는 귀중한 자료로, 읽는 이들에게 탁월한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갖추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 2024. 1. 23.
2024년 1월 22일, 날씨가 무척 추운 22일째 통계상 술마시기 가장 좋은 날은 금요일인데 일주일 중 술을 마시고 싶은 욕구가 가장 컸던 것은 월요일 이였다. 왜 그랬는지도 아직도 잘 모르겠다. 우스갯 소리처럼... 월요일은 원래 마시는 거고... 화요일은 화나서 수요일은 수틀려서 목요일은 목말라서 금요일은 금방 마시고 들어가려고 마시는데 월요일은 그냥 원래 마시는 날이었다. 그럼에는 여러가지 가설을 생각을 해봤는데 토요일 일요일 안마셨고 월요일이 되니 몸이 원했다? 나오기 싫은 월요일 억지로 나왔으니 위로주 ? 또 한주 격정적으로 살아갈 인생을 응원하며 한잔... 뭐가 정답 인지는 모르겠으나 유독 월요일 술자리가 많았던것 같다. 생각해 보면 이유야 어찌 되었든 다 술마시자는 핑곗거리 아니였나 싶다. 시원하게 넘어가는 맥주 한잔과 쓰지만 목을 타고 뜨.. 2024. 1. 23.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우리는 종종 운이 좋은 사람과 운이 나쁜 사람을 구분하곤 한다. 하지만 운이란 정말 우연한 일들의 연속일까요? 아니면 우리의 행동과 선택에 따라 결정되는 것일까? 운이 좋은 사람들은 그저 운이 좋은 것일까? 아니면 그들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는 것일까?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운을 기다리지 않고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이다. 반대로 운이 나쁜 사람들은 그저 운이 나쁜 것일까? 아니면 그들은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하려고 하지 않고, 항상 타인이나 환경을 탓하기 때문에 변화가 없는 것일까?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운이 나쁜 사람들은 운을 바라기만 하고 바꾸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결국 운이..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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