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가장 조회수 많은 글
책 읽고 글 쓰고
- [북리뷰] 나사는 어떻게 일하는가 제목: 나사는 어떻게 일하는가 원제 : Leadership Moments from NASA부제: 인류 최초로 사람을 달에 보낸 우주산업 선두주자의 비하인드 히스토리 저자: 데이브 윌리엄스, 엘리자베스 하월 옮긴 이: 강주헌 출판: 현대지성출간: 2024년 12월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이 거대한 목표를 세우고그것을 이루어 내는 원천의 힘은 무엇일까?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기본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엄청난 열정과 해내고자 하는 강렬한 의지가 있을 것이다. 또한 뭔가 위대한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많은 결정을 내려야 하며그 과정에서 망설임 없이 결단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물론 꾸준함과 인내도 필수적이다. 거대한 목표는 단시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긴 시간 동안 꾸준히 노력하고 인내하는 것은 성공의 중요한 열쇠..
- [북리뷰] 부의 지정학 제목: 세계정세가 한눈에 읽히는 부의 지정학 부제: 앞으로 5년, 글로벌 경제 질서는 어떻게 재편될 것인가 저자: 이재준 출판: 비즈니스북스출간: 2024년 11월익숙해져 있을뿐이지우리는 세계에서 지정학적으로 가장 불 안정한 나라에 살고 있다.분단국가로 북한의 미사일 및 핵무기 위협은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고 있다.또한 중국과의 경제 및 정치적 긴장도 높다.중국은 대한민국의 최대 교역국 중 하나로 경제적 의존도가 높다. 그러나 정치적 긴장과 무역 분쟁은 양국 간의 관계를 복잡하게 만들고언제든 경제적 불안정을 초래할 수도 있다.한일 관계는 늘 살얼음판이고 트럼프 2기 또한 어떤 위기를 줄지 모른다.이 외에도 다양한 지정학적 요인들이 대한민국의 경제와 안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국..
- [북리뷰] 무한의 부 제목: 무한의 부 부제: 찻집 알바에서 52조 원까지 저자: 왕징 옮긴이: 김우성출판: 필로틱출간: 2024년 10월운동을 할 때 '하와이 대저택'이라는 유튜브를 자주 듣는데얼마 전 에피소드에 리카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귀와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에 홀린 듯내용의 출처인 책을 사서 읽어보게 되었다. 어떻게 찻집 아르바이트생 14세 소년은 아시아 1위 거부가 되었으며어떠한 이유로 워런버핏에게 조차현대경영의 교과서라는 극찬을 받았는지궁금해하지 않을 수 없었다. 홍콩에서 시민들이 1달러를 소비하면그중 50센트는 리카싱의 주머니로 들어간다는 말이 있다.그 정도로 자타공인 뛰어난 경영감각을 가진 경영인이자마땅히 살아야 할 인생을 살며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95세의 현역 기업이 리카씽의 사업철학과 인생관을..
- [북리뷰] 세상은 신화로 만들어졌다 제목: 세상은 신화로 만들어졌다 원제: The Myths That Shape the Way We Think부제: 인류의 사고를 지배하는 강력한 8가지 테마 저지: 리처드 벅스턴 옮긴이: 배다인 출판: 더퀘스트출간: 2024년 11월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2941995&start=slayer 세상은 신화로 만들어졌다우리의 사고를 지배하는 그리스 신화 중 가장 강력한 8가지 테마를 꼽아 그 기원부터 현대에 끼치는 영향력까지 쉽고 흥미진진하게 설명한다. 고전으로서 신화를 설명하는 다른 책들과 달리 이www.aladin.co.kr왜 어떤 이야기들은 그냥 사라지고다른 이야기들은 수천 년을 거쳐 회자되고 확대 재생산될까?그리고 그런 그야기들은 ..
- [북리뷰] 런던의 마음치유 상담소 제목: 런던의 마음치유 상담소원제: Your Pocket Therapist: Break Free from Old Patterns and Transform Your Life부제: 오래된 불안, 자기비판과 작별하는 곳 저자: 애니 짐머만옮긴이: 민지현출판: 더퀘스트출간: 2024년 11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2550996&start=slayer 런던의 마음치유 상담소SNS에 현대인들이 겪는 마음의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심리학 지식을 공유하며 수십만 명의 마음을 어루만져준 심리학 박사 애니 짐머만이 고통받고 있지만 해결 방법을 알지 못해 고민인 사람들www.aladin.co.kr몸이 어딘가 아파야만 병이라고 생각했지마음 아픈 것이 무슨..
세상의 모든 정보 그리고 호기심
피와 살이 되는 이야기
일상 이야기_일기
- 2024년 11월 27일, 백수생활 130일째, 백수일기 마지막회 다분히 고의적으로 시작한 백수생활이 130일을 맞았다.어쩌면 시한부 백수생활이었다.언제라도 몸과 정신이 회복되면 다시 있을 곳으로 돌아가리라 마음먹었었고이제 다시 사회에 기여하는 일원이 되기 위해이번주를 마지막으로 백수생활을 마무리한다. 마무리하려고 보니 늘 아쉬운 것이 많다.이걸 좀 해볼 걸거기를 좀 가볼 걸그걸 좀 배워보면 어땠을까?잠이라도 푹 자 둘 것을늘 무언가의 마무리는 아쉬운 것 같다. 살다 보면 참 많은 순간들이 예고 없이 찾아온다. 그리고 그러한 순간들의 변화가 더는 없을 것을 알 때 문득 하지 못한 일들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 언제나 마무리 순간이 오면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일들이나하지 못한 일들이 더욱 아쉽게 다가오게 마련이다. 평소처럼 바쁘지 않은 일상을 살았지만 그럼에도 무..
- 2024년 11월 25일~26일, 백수생활 128일~129일째, 나와의 약속을 지키며 산다는것 . '나는 왜 무기력하며 잠을 찾는가'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어왔던 대답을 책 한 권에서 찾을 수 있었다.오랫동안 풀지 못했던 문제를 푼 것처럼오래전부터 하지 않고 미룬 숙제를 해낸 것처럼마치 수학계의 난제가 있듯 인생을 난제를 풀어낸 기분이다. https://ssodanist.tistory.com/880 [북리뷰] 도망친곳에 낙원이 있었다.제목 : 도망친 곳에 낙원이 있었다 원제 : Mediocre Monk: A Stumbling Search for Answers in a Forest Monastery부제 : 고단한 속세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부처의 인생 수업 저자: 그랜트 린즐리 옮긴이: 백지선출판:ssodanist.com 경력휴지기를 가지며 여러 생각을 했던 것 같다.가장 많이 했던 생각은 일하는..
- 2024년 11월 22일 ~24일, 백수생활 125~127일째, Yaer and party!! 숙취로 이틀째 고생을 하고 있다.예전에는 아무리 많이 마셔도 오후가 되면 다시 술을 마실 수 있을 정도로 회복도 잘되고알코올 해독도 잘 되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한번 각 잡고 마시며 후폭풍이 세다.금요일 마신 술때문에 일요일이 지금 까지도 불편함을 겪고 있다.이제 증상이 복합적으로 와서 어떻게해야 할 줄을 모르겠다.보통은 물좀 마시고 반신욕 하고 나면 괜찮아졌는데..나이도 먹고 있고 그에 따라 몸도 약해지고 있는데철들지 못한 생각만 아직 28 청춘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금요일 집에는 아메바의 친구들이 3명 놀러 와서 슬립오버를 했고친구가 여행을 가면서 맞긴 고양이 두 마리가 와서 머무르고 있다.여행을 갈 때마다 종종 같이 지내서 그런지 아름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정말 귀엽다는 생각이 들지만쉴 새 없이..
- 2024년 11월 21일, 백수생활 124일째, 당신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오늘도 잠시 비가 내렸다.(어제는 비가 내렸어~~ 너도 알고 있는지...왜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가 갑자기... 생각날까 ㅋ)그래서 그런지 추웠던 날씨가 다시 포근해졌다.비슷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고특별함은 없지만 만족하는 매일을 살고 있다. 나는 왜 이렇게 특별한 없는 어찌 보면 무미건조한 매일을 기록하고 있는가?갑자기 스스로에게 물어보게 된다.바쁜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평범하게 느껴지는 하루하루를 그냥 흘려보내기 쉽다. 그러나 이 평범한 일상을 기록하는 것은 커다란 의미를 줄 수 있다.이것은 단순히 그날의 사건과 생각을 적는 것이 아니라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중요한 과정이다.회고 혹은 복기라 표현하는 일상의 의식으로돌아보고 반성하고 변화하려는 과정인 것이다.갑각류는 탈피를 하고 나서야 성장..
- 2024년 11월 20일, 백수생활 123일째, 하루가 짧듯 십년도 짧다. 아침부터 흐리더니 오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한다.비 오는 풍경을 바라보는 것은 매번 느낌이 다르다. 새싹이 돋아나는 봄날의 첫 빗방울은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생명의 물방울이며 꽃봉오리를 터뜨리며 푸르름을 더하는 따스한 느낌이라면뜨거운 태양 아래 시원하게 쏟아지는 여름 장대비는갈증을 해소하며 대지를 적시는 강한 물결이자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의 교향곡이 더위를 식혀주는 힘찬 기운이다.낙엽이 내려앉는 고요한 오후 잔잔히 내리는 촉촉한 가을비는 바람에 실려오는 차가운 공기와 함께 가슴 깊이 스며드는 쓸쓸함이 있다.눈과 얼음이 녹아내리는 겨울날의 비는 차갑고 무겁게 떨어지는 얼음 같은 물방울이며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며 새롭게 시작할 고요한 위로의 물줄기이다. 유난히 늦 가을의 비는 고독하다.가을이 끝자락 나무들은 ..
- 2024년 11월 19일, 백수생활 122일째, 먼저 복기하고 계획하라 오늘 오전에 일정이 없어 아침 좀 이른 시간인 9시 30분조조영화를 보자로 약속을 하고 잠이 들었다.그런데 새벽에 약을 먹고 잠이 들었는데오랜만에 깊이 잠들었던 것 같다.눈을 떠보니 10시가 넘어가고 있었다.며칠 잠을 못 잤더니 정신없이 자버렸다.허겁지겁 일어나 다음 영화를 찾아보니다행히 11시에 다음 영화 상영 스케줄이 있었다.지체할 수 없어 빠르게 준비하고 극장으로 향한다.https://youtu.be/dcXfK0nuRzk?si=dn8ICok_BIn-rLrm 오늘 본 영화는 글래디에이터 2이다.거장 리들리스콧 감독의 영화로 2000년 러셀크로우 주연으로 개봉해서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으며오스카상을 5개나 받았던 그 작품의 속편이다.무려 24년 만에 같은 감독이 선보인 대작이자 기대작이었다.내 이름은..
제품소개
- 비듬 탈출 바로 이 제품 _ 헤드앤숄더 클리니컬 스트렝스 댄그러프 디펜스 드라이 스칼프 레스큐 샴푸 추천 2024.11.22
- 아이닉 대용량 UV 복합식 가습기_내돈내산후기 2024.11.21
- [제품추천] SHINIL 신일전자 팬히터 추천 (SFH-1200KB)_광고아님 내돈내산 2024.10.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