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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5일,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SSODANIST 입니다. 또 한주가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세계적으로 큰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4년에 한번 개최되는 전 지구적인 축제 월드컵이 드디어 지난주 일요일 저녁 개막 했습니다. 1930년 1회 경기가 우루과이에서 13개 참가국을 초청해서 진행되었고, 이 축제는 시간을 지나면서 지속 외형확장과 형식변화를 통해 규모가 성장 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있던 전후 8년을 제외 하고는 개최 후 4년마다 지속 열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200개가 넘는 국가들이 2년정도의 예선과정을 거치고 그중 32개국만이 선정되어 본선을 치르며 우승국을 가립니다. 그런데 이 시스템도 북/중미가 공동 개최하는 다음 2026년 월드컵부터는 본선 참가국이 48개로 늘어나 그 규모가 더 커지게 된다.. 2023. 3. 6.
세일즈 보스 | 조너선 휘스먼 | 책비 | 2017년 06월 2017년 8월경 기록 세일즈 보스 서점을 방문하든 인터넷 서점을 서칭 할 때든심지어 중고서적을 구매하러 가서도 이상하게 책 제목에 세일즈, 리더, 영업 이라는 글자가 보이면 그 책은 꼭 사야만 한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그냥 저건 내 책이야 사야 해라는 마음 속의 왜 침이 들린다. 서점, 인터넷, 중고서적 뿐이겠는가? 최근에는 서적 추천 앱이 활성화 되고 여러 사이트를 접하다 보니 한주에만도 수십 권의 책을 추천 받고 골라서 구입하고 읽기를 반복한다. 이 책도 비슷한 맥락에서 구입을 했다. 이제 와 돌아보니 최근 이직을 앞두고스스로 많이 불안 했던것 같다. 어디에 가든지 잘 할수 있을까? 나는 좋은 세일즈 리더인가? 세일즈는 변하는데 난 정체 되있는 것은 아닌가? 여러 가지 고민을 하던 중 정확히 .. 2023. 3. 3.
얼라이언스 |리드 호프먼 | 한국경제신문사 | 2017년 04월 | 2017년 8월경 기록 제조업에서 스타트 업으로 옮겨오면서 읽는 책의 종류도 많이 바뀐 것 같다.예전에는 주로 자기 계발 서적을 읽었는데 요즘은 트렌드나 리더십 산업구조 재편 조직관리에 포커스 해서 책을 많이 보는 것 같다. 항상 장르에 상관없이 책을 읽는다고 생각 했는데 돌아보니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 책 읽는 종류도 그 습관도 많이 변하는 것 같다. 유연하게 생각하고 변화해야 성장하고 살아남는 것 같다. 오늘의 소개한 할 책은 얼라이언스_ ALLIANCE이다링크드 인의 창업자 리드호프만과 그의 지인벤카스노카 크리스예가 공동 집필한 책으로 여러 스타트업의 사례들과 링크드인의 경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인재를 키우는 방법을 혁신하는 기술에 대해 써 내려가고 있다. 책은 크게 9개의 장으로 구성.. 2023. 3. 3.
플랫폼 레볼루션 |마셜 밴 앨스타인, 상지트 폴 초더리, 제프리 파커 저/ | 부키 | 2017년 06월 | 2017년 9월경 기록 제약 산업과 FMCG를 거쳐 START UP 이라는 산업군에 들어온 나에게 처음 플랫폼이라는 단어 자체가 마음에 썩 와닿지 않았다. 하지만 O2O로 삶의 터전을 옮기면서 그 플랫폼이라는 것의 의미와 가진힘 발전방향 그런것들이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빨리 읽을수 있을것이라고 지난 직장에 다니며서 구입했는데 첫장을 넘긴지 거의 2달이 다되서야 책을 덮을 수 있었다. 물론 그간 다른 책을 읽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근 읽은 책중 최장 시간을 읽었던것 같다. 가장 큰 이유는 읽었던 부분을 또읽고 또읽고 해서 일것이다. 왜냐하면 플랫폼 비지니스에 가까워지기위한 일을 하는 내입장에 참고할 사항도 배울 사항도 참 많았다. 그래서 참고서 처럼 숙지해야할 부분 외워야 할부분을 몇번씩 지속해.. 2023. 3. 3.
영업은 배반하지 않는다 임진환 | 쌤앤파커스 | 2016년 11월 2017년 8월경 기록 회사를 옮기고 얼마 안되서 였다. 퇴근 시간이 다 된 어느 저녁 퇴근길에 대표님이 내려오셔서 책을 한권 시크하게 전달해 주고 가셨다. 책 제목 " 영업은 배반하지 않는다" 생각이 많아진 나는책을 받아 들고 참 여러 가지 생각을 했었다. - 영업을 열심히 하라는 것인가? - 책을좀 읽으라는 것인가? - 내가 책 좋아하는 걸 아시는가? 뭐 이런 각종 의미 없는 상상을 해가며 책을 펴 들었다. 책 첫페이지를 펴니 친필 메세지가 있었다. "늘 같이 나누고 배워서, 같이 성장하고 나눕시다" 참 디테일이 있고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감사히 생각하며 내일 부터 읽어야지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영업을 전문으로 10년을 넘게해온 내가 책으로 영업을 더 배울께 있을까 라는.. 2023. 3. 3.
대가의 조언 | 존 해먼드, 랄프 키니, 하워드 라이파 공저| 전략시티 | 2014년 12월 2017년 4월경 기록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며 무수한 선택을 하게 된다 사실 무수한 선택이 아니라 사람의 일생이 선택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선택"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회사로 가면 "의사결정"이라는 표현으로 쓰이게 된다. 이 회사라는 그룹 역시 무수한 선택을 하게 되고 이선택에 따라 기업의 생애주기를 마감하는 운명에 직면하기도 한다. 나 역시 Office worker의 한 사람으로 작게는 내가 책임지는 그룹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많은 의사결정을 하며 그 의사결정이 회사의 중요한 이익과 직결 된다고 판단 될때는 의사결정권을 상위 보고자에 인계하곤 한다. 즉, 그 단어가 "선택"으로 쓰이던 "의사결정"으로 표현되든, 삶과 직장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의미이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가 여기서..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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