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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5일, 금주 46일째, 업스트림을 위한 작은 변화 세계 정세는 불안하지만 당장 전쟁이 난것도 아니고 경기가 바닥이라 걱정이지만 아직 대공황이 온것도 아니기에 큰 감정의 동요도 스트레스도 없이 평온한 날을 보내고 있다. 전쟁과 대공황 처럼 큰일이 어찌보면 우주의 티끌같은 내인생에 무슨 큰 영향을 주겠나 싶겠지만 가늠 할 수도 없는 거리의 태양 빛에 의해 막대한 영향을 받고 살아가듯 지구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니 당연히 일상 스트레스의 근원이며 많은 부분 영향을 당연히 받는다고 생각하면 살고 있다. 다행히 거시적으로 큰 동요가 없을 뿐 하루에도 작던 크던 수백건씩 생각하고 고민하고 화가나고 웃고 하는 사람이기에 정신적 피로함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스트레스가 가중되에 쌓이는 이러한 피로함을 이겨보겠다고 술잔을 술병을 참 많이도 비워 냈던것 같다. 그런데 그때는.. 2024. 2. 16.
어떤 날로 기억할 것인가 ? (발렌타인데이 & 안중의 의사 사형 선고일)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20509092768699 [2월14일!] 밸런타인데이?…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름, 안중근 - 머니S 1909년 10월26일 중국 하얼빈역. 수많은 인파 속 열차에서 내리는 한 무리. 역에 있던 사람들은 그들을 환영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탕, 탕, ··· , 탕" 총 7발의 총성이 울렸다. 그 중 3발의 총을 맞 www.moneys.co.kr 어제는 2월 14일 전 세계 사람들이 발렌타인데이로 알고 있고 기념하는 날 입니다. 누구 그렇듯 발렌타인데이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달콤한 선물을 주고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날로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연인들의 날로 알려진 발렌타인 데이의 유래와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24. 2. 15.
카카오 증권 주식 타 증권사로 옮기는 법 예전이나 지금이나 주린이 이기는 마찬가지인데 그렇다고 굴리는 자금이 작은 것은 아니었고 지금도 그렇다. 처음 주식을 시작할 때 부터 영웅문(버전이 많이 변해서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S, #,미니 등)을 써왔는데 카카오 증권, 토스증권 등이 새로 출범하며 저렴한 거래수수료, 편리한 UX 등을 무기로 시장을 공략하던 때 나 또한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갈증과 여러 프로모션에 이끌려 카카오 증권으로 갈아 탔었다. 그런데 아무리 주린이 라도 MTS only 로는 여러 불편함이 있어 이번에 기존에 사용하던 키움증권 영웅문으로 주식을 옮기게 되었다. HTS는 (Home Trading System) MTS의 정식 명칭은 Mobile Trading System이다. 쉽게 H는 옛날 전화나 객장 주문을 집에서 한다는.. 2024. 2. 15.
2024년 2월 14일, 금주 45일째, 발렌타인데이 춥거나 따뜻하거나 즐겁거나 화가 나거나 집이나 회사에서나 아직은 음주 충동 없이 잘 지나가고 있다. 요약하면 날씨나 기분 장소에 상관없이 술과는 거리를 두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사실 술을 즐길때는 위의 몇 가지 말고도 수백 만가지 술 마실 좋은 핑계가 많았다. 날이 좋아서 시원한 맥주 원샷 날씨 추우니 호호불어 따뜻한 사케 한잔 비가 오니 말걸리 한사발 기분이 우울하니 깡소주 한병 오늘은 우아하게 위스키 한 모금 사람은 의지만 있다면 그 의지와 연관 시켜서 무언가 추진 하는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든다. 정말 생각이라는 것의 힘이 새삼 대단함을 느낀다. 그래서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고 지구에 군림하고 살고 있는것 아닐까 ? 저런 수백만가지의 이유 들 중 하나로 오늘 (발렌타인데이)역시 술마시기 좋.. 2024. 2. 15.
고립의 시대 | 노리나 허츠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11월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05039010 고립의 시대 - 예스24 * 애덤 그랜트, 아리아나 허핑턴 추천* [와이어드], [데일리 텔레그래프] 선정 2021 올해의 책소외와 배제, 양극화와 정치적 극단주의에 내몰린 21세기 ‘고립 사회’의 실태를 파헤친 수작“전염 www.yes24.com 역사상 어느때보다 과학 기술이 발달하고 이로 인해 연결이라는 것이 그 무엇보다 간편하고 쉬워진 시대를 살아가며 우리는 왜 고립감을 느끼는가? 무엇이 우리를 고립으로 이끌어 간 것일까? 세계적 석학 노리나 허츠의 글을 통해 그 이유를 알아보고 새로움 연결의 실마리를 찾아 본다. 인류의 진보와 함께 찾아온 고립과 소외 시대 이 책 '고립의 시대'는 현대 사회에서 인간들이 겪는 감정적.. 2024. 2. 14.
2024년 2월 13일, 금주 44일째, 일상 복귀 짧은 연휴를 뒤고 하고 다시 일상에 복귀했다. 그리고 특별한 일 없이 하루가 지나갔다. 몇일 쉬었으니 당연히 처리 할 업무는 평소 보다 많았고 짧은 기간 이지만 4일 동안 편안 함에 익숙해진 몸을 움직이려니 피로도가 평소보다 높기는 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술로 시작하여 술고 끝났던 이전의 연휴들과는 다르게 몸이 심하게 괴롭지 않았다. 속쓰림도 없었고 숙취로 인한 고생도 없기에 나름 휴가끝 업무 시작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보통 연휴가 끝나거나 주말이 끝나고 출근한 저녁이면 동료들과 술잔을 기울이는 경우가 많았다. 내가 특이한것이 아니라 늘 술집이 즐비한 거리에는 가득 사람들로 넘쳐났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또 기분만 그런것인지 통계를 보면 분명 결과는 다르다. 통계가 의심(?)되지만 믿어야지 어쩌..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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