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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책은 도끼다 제목: 책은 도끼다  부제: 박웅현 인문학 강독회저자: 박웅현 출판: 북하우스출간: 2011년 10월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3186604의 저자이자 광고인 박웅현의 아이디어 원천은 바로 책이었다. 고은의 , 톨스토이 , 밀란 쿤데라 , 니코스 ..." data-og-host="www.aladin.co.kr" data-og-source-url="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3186604" data-og-url="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3186604" data-og-image="https://scrap.ka.. 2024. 6. 3.
즐거움은 어디에도 추가할 수 있다. 연습에서 고통을 제거할 수는 없지만  과정에 즐거움은 추가할 수 있다 살아가는것도 일하는 것도 모든 것이 연습하고 노력하는 것의 과정이다.이러한 과정은 성장과 발전에 필수적이다.  연습을 통해 새로움을 습득하고 능력을 향상시키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이 과정은 늘 고통스럽다.가끔 즐겁기도 하겠지만늘 고통일 가능성이 많다. 고통은 늘  실패와 좌절을 결과물로 만들고때로는 한계로 몰아가기도 한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과정의 고통을 인정하면서도 즐거움을 찾는 것이다. 연습의 고통은 불가피한 것일 수 있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것은 우리 각자의  태도에 달려 있다. 다가오는 고통을 피할 수는 없지만다가가는 방식을 바꿈으로써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자기 인식을 높이고인내심을 기르며.. 2024. 6. 3.
2024년 6월 2일, 금주 154일째, 모두 100점 만점 6월을 기원한다. 여전히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오늘은 구름이 좀 많기는 했는데그럼에도 하늘의 반 정도는 푸르고 공기는 깨끗했으며휴일이라는 단어와 너무도 잘 어울리 날씨였다. 이번 주는 다시 정상적인 일요일 루틴으로 돌아왔다.오전에 아메바를 학원에 데려다주고사우나를 하고 서점을 들러 책을 읽다 몇 권을 샀다.집으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조금 쉬다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바쁘지도 않고 꼭 해야 할 일도 없었으며마음은 좀 복잡하지만 충분히 컨트롤 가능한그런 하루였던 것 같다. 2주 만에 서점에 들렀다.역시 또 많은 신간들이 새로 나온 책 코너에 올라와 있었다.처음 서점을 다니다 보면 내가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지 알게 되고동시에 어떤 스타일을 싫어하는지도 알게 된다.그런데 시간이 더 흐르고 나면책에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지.. 2024. 6. 3.
[북리뷰] 박태웅의 AI 강의 [AI 리터러시를 높이기 위한 최고의 선택]제목: 박태웅의 AI 강의부제: 챗GPT의 실체부터 AI의 진화와 미래까지 인간의 뇌를 초월하는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  저자: 박태웅출판: 한빛비즈출간: 2023-06월  2022년 11월 샘올트만이 주도하는 OpenAI가 개발한 프로토타입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챗GPT가세상에 첫 선을 보인 이후로 수많은 인공지능 모델이 쏟아지고 있다.할 수만 있다면 거의 모든 회사들이 개발하고 응용하고 이용하는 시대가 도래했다.2년이 안된 시간에 세상이 바뀌는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름 새로운것에 관심이 많아. GPT가 처음 출현했을 때부터 유료 버전을 사용하고 있고그 외 여러 분야의 AI툴을 유무료 버전 섞어가면 배우고 사용해보고 있다.그리고 내린 결론은 이것은 완전.. 2024. 6. 2.
2024년 6월 1일, 금주 153일째, 소소한 일상의 행복 바쁜 하루였다.주말루틴이 바꾸어 하루가 조금 더 일찍 시작되었고어제 즐기지 못한 전 여자친구와의 생일 기념 데이트로조금 더 바쁜 하루가 이어졌다. 최근 몇 주간 주말에 늘 비가 왔는데오랜만에 쨍하게 맑은 하루였고불안하리만큼 미세먼지가 없어서오히려 어색한 며칠이 이어지고 있다.  아메바를 내려주고오늘은 오랜만에 서점대신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냈다.관심 있는 분야가 생겼는데 책을 사서 읽기 전에도서관에서 관련 분야의 여러 가지 책들을 좀 읽고지식을 쌓은 후 책을 구입해도 늦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사실 서점과 도서관은 책이 있는 것은 동일하지만그 목적이 너무나 다르다. 서점은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러 가는 장소이고도서관은 모자란 지식을 채우러 가는 공간이다.그래서 방문할 때 마음 가짐도 많은 달라진다.학생이 .. 2024. 6. 2.
분당 한우 오마카세 맛집 추천_우몽블랙 분당정자점 [분당 오마카세 맛집 _우몽블랙 정자점]전 여자친구이자 현 와이프의 생일이어서 뭔가 좀 특별한 것을 먹을까 생각해 봤는데 우리 집은 물고기보다는 산고 기를 좋아하기에 역시 결론은 고기였다. 그리고 생일이다 보니 뭔가를 하지 않고 모두 편안하게 먹으려면 누군가 구워주는 고기를 좀 편하게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하고 3일 전 예약을 했다. 그리고 불과 4시간 전 방문하여 식사를 마치고 오자마자 리뷰를 쓰고 있다. 예약은 전화로도 가능하고 캐치테이블로도 가능하다. 코스요리를 주문하고 룸을 예약하면 30,000원의 예약금을 결제해야한다. 예약 시 기념일 여부를 물어보는데 알려주면 일정하지 않은 서비스가 있다.우리는 메뉴에도 없는 미역국을 끓여 주시며 감동을 선사하셨다.아래 케치테이블에 가면 메뉴, 이벤트, 가격변동.. 202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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