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77 2024년 7월 2일, 금주 184일째, 애쓰지 마라 일기예보가 적중율이 꽤나 높다아침부터 시원하게 쏟아지더니정말 중간은 없이 무섭게 쏟아졌다.국지성 호우의 무서움을 알고 난 다음부터는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면 걱정이다. 22년 8월 많은 이슈를 남겼던 서초동 현자가 생각나고 그 옆을 지나던 나도 현자가 될 뻔했음을 상기하면정말 물은 무서운 자연재해라는 생각이 뻔쩍 든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81009300003981 "'서초동 현자'는 옳았다... '신림동 펠프스'는 자제했어야" | 한국일보"'서초동 현자'는 정말 현명했고, '신림동 펠프스'는 흥미 위주 행동이라면 자제했어야 했다. '강남역 슈퍼맨'은 행정당국에 과제를 남겼다."www.hankookilbo.com 비가 오니 시원하기는 하다... 2024. 7. 3. [북리뷰]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제목: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부제: 최인아 대표가 축적한 일과 삶의 인사이트 저자: 최인아출판: 해냄출간: 2023년 4월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477461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최인아 - 교보문고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내 이름 석 자가 브랜드다제일기획 부사장에서 최인아책방 대표까지 30여 년간 일터에서 자기다움을 지킨 질문과 생각들 나를 위해 일하고 결과로써 기여product.kyobobook.co.kr 몇해 전이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어렴풋이 생각나는걸 보니 꽤 오래전이 었던것 같다.유퀴즈라는 프로는 보는데 책방주인이신 최인아 작가라는 분이 출연했다.별생각 없이 보고 있는데 조근조근 조.. 2024. 7. 2. 2024년 7월 1일, 금주 183일째, 반응하지 말고 대처하라!! 새로운 반기가 시작되었다.오늘은 월요일이자 7월의 시작이고24년 반기의 시작일이다.그리고 회사에서의 마지막 달의 첫날이다.나름 의미 있는 날이었고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보냈다.요즘은 왜 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다.안 쓰던 머리를 자꾸 써서 그런 것 같다.요즘도 느끼지만 나는 역시 머리보다는 몸이 힘든 것이 체질인 듯하다. 기온은 31도까지 올라갔고 장마라지만 비소식은 없었다.그런데 곧 쏟아지려고 준비를 하는 것인지 엄청나게 습하고 더웠다.불쾌지수가 하늘을 찌르는 날이었다.이 땡볕에 약 6km 정도를 걸었는데 정말 쓰러질 것 같았다. 오늘 걸으면서 다시 한번 느꼈지만 서울은 시급하게 조경사업이 다시 진행되어야 할 것 같다.공원의 면적이 넓지 않은 도심에서는 가로수가 곧 숲인 것이데가로수의 면적이 적어도 너.. 2024. 7. 2. 2024년 6월 30일, 금주 182일째, 복기하고, 회고하고, 돌아보라. 밤새 정말 하늘이 뚫린 것처럼 쏟아졌는데우려했던 것처럼 사건 사고는 많이 없었다.요즘은 국지성 호우 피해가 심해 쏟아지기만 하면 걱정이 된다.장맛비라고 하여 며칠을 쏟아질 것으로 생각했는데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그쳐있었고하루종일 흐려는 있어지만 비는 추가로더 내리지 않았다.심지어 저녁시간에는 파란 하늘을 부끄러운 듯 잠시 보여주기도 하였다. 장마철이 오니 부쩍 날씨 앱을 자주 보게 되는데사용하는 날씨앱을 바꿨다.원래 아이폰의 기본 날씨앱을 사용했었는데최근 날씨도 미세먼지도 정확도가 좀 떨어지는듯 하여여러 가지 앱을 살펴보다가 결국 네이버를 선택하게 되었다. 어차피 엄청난 원천 기술을 가진 앱이 아니라면어떻게 보여주느냐 얼마나 빠르게 처리하느냐의 차이일 것인데네이버 날씨에는 예보비교 기능이 있어 4가지 앱의.. 2024. 7. 1. 우리가 불안이를 미워할 수 없는 이유 _feat 인사이드 아웃 2 불안을 안고 잘 살아가는 것은 자기 연민, 회복 탄력성, 깊은 용기와 같은 소중한 여정이다. 우리가 몰랐을 뿐 불안은 늘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불안은 우리를 보호하려는 마음의 신호이다. 그러나 때로는 그 신호가 너무 강해져서 우리의 삶을 방해할 때도 있다. 우리는 어떻게 불안과 함께 춤추며 어울려 살아갈 수 있을까? 늘 떨리고 조심스러운 모습으로 묘사되는 불안은 우리 모두에게 존재하는 보호 본능이다. 늘 불안의 역할은 명확하다.잠재적인 위험을 경고하고 다가올 도전에 대비하며 모든 것으로 부터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다. 그러나 불안은 때로 우리의 생각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의도치 않은 두려움으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울 수 있다. 불안은 언제나 경계하는 파수꾼처럼 인지된 위협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려고 .. 2024. 6. 30. 2024년 6월 29일, 금주 181일째, 우리는 모두 불안을 가지고 살아간다. 아침부터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는데저녁이 다 되어서야 한 방울씩 떨어지더니밤이 되면서 쏟아지기 시작한다.비가 오면 시원할 것 같았는데 이상하게 습하고 덥다.뭐 더운것도 있고 이상해서 체온계고 재보니 몸에 열이 좀 있다.지난 2~3주간 회사를 그만 둘 결심을 하고세상에 다시 겪을 수 있을까 싶은 이상하고어이없는 일들을 겪으면 몸에 탈이 난 모양이다. 열이 나는것도 물론 이유이긴 한 것 같은데바람이 불어서 창문을 활짝 열지 못해서 그런 것도 같다.최근 아무리 뚫린것처럼 쏟아져도 바람은 불지 않아서창을 원하는 만큼 열고 비 오는 모습을 감상했는데오늘은 비바람이 동반되어 창을 열지 못하고 있다.선풍기를 잠시 틀었고 에어컨을 잠시 쳐다봤으나참기로 했다. 온도는 점차 내려갈 것이고 새벽이 올 것이기에..새벽이 되면 .. 2024. 6. 30.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14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