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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 지은이: 이하영 지음- 출판:토네이도 |2024년 2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3726023&start=slayer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이하영 원장이 인생의 숱한 고비를 넘기며, 오늘의 부와 행복을 펼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지금의 성공은 이미 스무 살에 상상하고 생각해왔던 것으로, ‘내 미래에 대한 확신이 꿈을 현www.aladin.co.kr 숏폼의 지옥에 빠지게 될까 걱정도 되고관심도 없고 흥미도 없는 영상을 습관적으로 보게 되는내 모습이 상상되어 유튜브 콘텐츠 접하는 걸 극도로 경계했었다.그런데 이것도 다 사람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든다.양질의 콘텐츠를 취사선택 할 .. 2024. 4. 24.
국민연금 개혁안 최근 며칠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도 당연할 것이 국민대부분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이기에 더욱 관심이 가는 것 같다. 최근 두 달간 3차례 국민대표단 토론 및 조사를 통해 여론을 모으는 과정이 있었고 어느 정도 합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하여 처리하는 것이 필요한데 개인적으로 아무리 민의라고 하지만 표본이 너무 작고 현재 의 여소야대상황과 국민 의견 분열로 볼 때 짧은 기간 내 처리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럼 이번 연금 개혁 안에 대해 정리해 보겠다. https://youtu.be/dIWlhLhysng?si=rvOm9JLwH8-uTeti 1. 개정취지: 국민연금 개혁안이 나온 이유 국민연금 기금의 장기적 안정성 확보 노후 소득 보장 강화 저출산 및.. 2024. 4. 24.
2024년 4월 23일, 금주 114일째, 즐겁게 또 충실히 감사하며 살아가자 금주 114일째다. 아직 금주 병아리 수준이지만 114라는 숫자가 주는 특별함도 있고 날이 날이니 만큼 금주에 대한 질문에 문의가 오면 대답은 할 수 있을것은 자신감이 생겼다. 사실 뭐 별거 없기는 하다. 그저 마음먹고 인정하고 참아내면 될뿐이다. 금주를 하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고 이제 몸과 마음이 술을 더 마시면 안될 것 같다고 인정하고 눈앞에 보이는 술을 참아 내는 것이다. 술만 그렇겠는가? 살아가면서 생기는 모든 유혹이 그런것 같다. 하고 싶고 놀고 싶고 쉬고 싶은것이 사람의 기본 마음이다. 뛰다 걸으면 앉고 싶고 앉아 보면 눕고 싶고 눕고 나면 자고 싶은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그러니 그러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고 더 중요한 것들이 있음을 인정하고 참아 내는 것이다. 그렇게 참아낸 것의 보상으로 성장.. 2024. 4. 24.
실패는 나침반이다 | 한기용 지음| 이오스튜디오 | 2024년 2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4864077&start=slayer 실패는 나침반이다 저자는 자기만의 길을 개척하는, 50대 이후 제2의 전성기를 시작했다. 최근 회자되는 커리어, 사이드잡, 커뮤니티까지 모두 그의 인생사에 담겨있다. 그 과정을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왔는지 이 www.aladin.co.kr 책을 내용을 조금 더 생동감 있게 전달받고 싶은 분들은 아래 첨부된 유튜브 EO studio의 저자 인터뷰를 보길 바란다. 위의 출판사 링크의 내용에도 포함 되어있다. 책을 먼저 읽고 봐도 좋고, 영상을 먼저보고 책을 읽는 것 또한 좋다. 좋은 내용은 순서가 중요하지 않다. 많이 읽을수록 많이 볼수록 되도록 많이 접 할수록 좋은 것이다. 책.. 2024. 4. 23.
자존감과 자존심 내면의 소리를 들어 자신을 지킬것인지 세상의 부름에 눈 돌리고 타인의 시선에 갇힐 것인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자존감과 자존심: 내면의 힘과 외면의 방패” 자존감은 우리 내면의 소리 즉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이다. 그것은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렇기에 자존감은 우리가 세상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내적인 힘을 준다. 우리가 실수를하고 실패를 겪을 때도 자신을 용서하고 결점을 받아들이며 계속 전진할 수 있는 용기라고 말 할 수 있다. 반면, 자존심은 우리가 타인에게 어떻게 비춰지는지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다. 평소 우리가 어떻게 평가받는지, 타인의 시선에서 우리의 위치는 어디인지에 대한 우리의 반응인 것이다. 자존심은 삶에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게 만.. 2024. 4. 23.
2024년 4월 22일, 금주 113일째, 잠이 보약이다. 평범한 월요일이다. 그런데 그 평범함에 기분 좋음이 묻어 있다. 주말에 내린비로 미세먼지 없는 맑은 공기가 좋았고 비를 맞고 푸르게 새싹을 낸 나무들과 꽃봉오리를 열어보인 꽃들이 적당히 어울어져 한껏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자랑 하는 모습들이 좋았다. 그렇게 2024년 52주의 16번째 주 월요일을 시작했다. 오늘은 병원에 가는 날이다. 금주와 동시에 시작한 불면증 치료도 113일째가 되어간다. 경과가 좋아서 이제는 편하게 잠드는 날들도 있고 숙면을 하기도 한다.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정상화가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럼에도 지극히 평범한 일상중의 하나인 잠자는 행위를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하고 병원과 약의 도움을 받고 있음이 조금은 자존심 상할때가 있다. 그래서 더욱 더 의지를 가지고 이겨내려고 하고..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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